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ㅇㅇ 조회수 : 6,050
작성일 : 2017-04-29 23:16:47
생활비 300 받습니다
잘 사는집 어려운 집 천차만별이겠지만
저정도면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해서요
공과금 학원비60만 포함 입니다
남편이 경제 관리하고 전 전업 입니다
IP : 175.214.xxx.1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29 11:17 PM (175.214.xxx.129)

    공과금은 겨울에 최대 30잡습니다

  • 2. ㅇㅇ
    '17.4.29 11:19 PM (175.214.xxx.129)

    그니까 90 정도가 중딩 딸과 제가 쓰는 범위이네요

  • 3. ㅇㅇ
    '17.4.29 11:20 PM (175.214.xxx.129)

    120- 마트

  • 4. 저라면
    '17.4.29 11:23 PM (125.177.xxx.160)

    남편 업어주겠습니다 --;;;
    모자라면 알바라도 해서 내용돈 쓰시는걸루

  • 5. ㅇㅇ
    '17.4.29 11:26 PM (175.214.xxx.129)

    알뜰하게 살려 하면 모자르지 않고
    브랜드 척척 사려하면 모자르네요
    알바하기 쉽지 않으니 아껴써야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 6. ,,
    '17.4.29 11:27 PM (70.187.xxx.7)

    모자라면 님도 버세요. 애가 중학생이면 님도 시간 남아돌잖아요.

  • 7. ㅇㅇ
    '17.4.29 11:29 PM (175.214.xxx.129)

    생활비는 저 금액으로 받지만
    제가 일을 안해도 되는 상황입니다

  • 8.
    '17.4.29 11:33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저 금액이 남편 한달 월급인집들이 허다합니다

  • 9. 다시
    '17.4.29 11:35 PM (125.190.xxx.227)

    적금 보험 부모님 용돈 제외된 생활비라면 넉넉히 받는건 아닌가요

  • 10.
    '17.4.29 11:36 PM (175.214.xxx.129)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도 월세로 시작했어요

  • 11. .....
    '17.4.29 11:39 PM (218.236.xxx.244)

    가끔 백화점에서 옷도 사입고 용돈도 좀 넉넉히 쓰고 싶은데 부족하신거죠??

    저는 2백 받아요. 원글님처럼 아이 사교육비, 공과금 다 포함이요. (자동차세와 보험, 재산세 제외)
    고딩 아이 수학만 학원 보내고 나머지 직접 가르치고, 그 돈 범위내에서 백화점은 못가도 직구로
    브랜드옷으로만 사입습니다. 외출 많이 안하니까 다양한 아이템이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가까이 사는 부모님 식재료나 생필품도 제가 사서 나눠요...-.-
    안될것 같지만 이백으로 다 됩니다. 백화점 출입만 안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12. ㅇㅇ
    '17.4.29 11:41 PM (175.214.xxx.129)

    알뜰하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13. 뭐...
    '17.4.30 12:20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수입이 좋은데 생활비를 한정해서 준다면 좀 그렇긴 하죠.
    남편 수입이 좋아 강남 비싼 아파트에 살지만 정작 소액의 생활비만 받으며 사는 여자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친정에서 도움을 받거나 남편 몰래 아르바이트 하기도 한다네요.

    아이 사교육비만이라도 남편에게 따로 달라고 해보던지요.
    다른거야 남편이 재산 잘 모으고 있으리라 믿고 알뜰하게 살 수도 있지만 경제력이 되는데 아이 교육에 투자 못하는건 마음이 힘들거 같아요.

  • 14. 뭐...
    '17.4.30 12:23 AM (61.83.xxx.59)

    남편이 수입이 좋은데 생활비를 한정해서 준다면 좀 그렇긴 하죠.
    남편 수입이 좋아 강남 비싼 아파트에 살지만 정작 소액의 생활비만 받으며 사는 여자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친정에서 도움을 받거나 남편 몰래 아르바이트 하기도 한다네요.

    아이 사교육비만이라도 남편에게 따로 달라고 해보던지요.
    다른거야 남편이 재산 잘 모으고 있으리라 믿고 알뜰하게 살 수도 있지만 경제력이 되는데 아이 교육에 투자 못하는건 마음이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경제권은 남편에게 있더라도 수입 지출과 재산 현황은 체크하세요.

  • 15. dlfjs
    '17.4.30 9:59 AM (114.204.xxx.212)

    학원비 공과금이 적어선지 나가는게 그리 크지 않네요
    그 정도면 마트비 좀 줄이며 비자금으로 약간 저축도 할거 같아요

  • 16. dlfjs
    '17.4.30 10:00 AM (114.204.xxx.212)

    남편이 여유있으면 조금 더 달라고 해서 따로 저축하세요
    내 손에 몫돈 좀 만들어두면 좋아요

  • 17. 남편이
    '17.4.30 10:52 PM (213.33.xxx.70)

    월 천 미만으로 벌면 저정도면 괜찮죠.
    경제관리는 남편이 한다니, 님은 그냥 순수생활비로만 쓰는거잖아요?

  • 18. 저도
    '17.4.30 10:56 PM (211.222.xxx.197)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업고다닙니다
    100정도는 저축도 가능

  • 19. ..
    '17.4.30 10:59 PM (219.240.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이 경제 관리는 잘 하나요?

    저도 전업이고 제가 관리하는데 남편은 크게 낭비하는 성격은 아닌데
    총각때부터 돈 모으는 재주는 없더라고요.

    저는 크게 아끼는 거 같지 않은데 처녀때부터 돈을 꽤 모았던 편이구요.
    윗분 말씀처럼 경제권은 남편에게 있더라도 수입 지출과 재산 현황은 수시로 체크하세요.
    저도 남편이 힘들게 벌어다주는 돈인 만큼 허투로 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 점 남편도 알기에 전폭적으로 신뢰하고요.

  • 20. ..
    '17.4.30 11:02 PM (219.240.xxx.191)

    남편이 경제 관리는 잘 하나요?

    저도 전업이고 제가 관리하는데 남편은 크게 낭비하는 성격은 아닌데
    총각때부터 돈 모으는 재주는 없더라고요.

    저는 크게 아끼는 거 같지 않은데 처녀때부터 돈을 꽤 모았던 편이구요.
    윗분 말씀처럼 경제권은 남편에게 있더라도 수입 지출과 재산 현황은 수시로 체크하세요.
    저도 남편이 힘들게 벌어다주는 돈인 만큼 허투로 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 점 남편도 알기에 전폭적으로 신뢰하고요.

    저 였다면 300만원 받고 남으면 싹다 모아 돌려주고 대신에 남편이 관리 잘하는지
    체크하며 살 거 같습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남편에게 오픈하는게 당연하고요.

  • 21. ....
    '17.4.30 11:19 PM (122.40.xxx.201)

    식비 잡비 100
    교육비 100
    관리비 공과금 50
    중딩 2 어른2

    원글님은 100은 저축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06 경단녀의 취업 운전도 2017/05/03 1,481
682605 말린 시래기를 그만... 3 ... 2017/05/03 1,065
682604 노무현 대통령이 심상정 후보에게 보낸 메세지 전문.txt 13 전력이화려 2017/05/03 2,200
682603 후회하지마시고 안철수ebs 교육대담꼭 보세요. 28 마음을여세요.. 2017/05/03 1,145
682602 어떤 네거티브가 나와도.. 11 .. 2017/05/03 834
682601 볼이 심각하게 쏙 들어갔어요 치아 해넣으면 다시 돌아오나요? 3 2017/05/02 1,506
682600 승자가 더욱더 부자되고 잘되는현상 어떻게 보세요? 2 아이린뚱둥 2017/05/02 713
682599 오늘 홍이랑 심은 너무 속을 보였어요 2 전략꽝 2017/05/02 1,846
682598 18 어떻하죠 2017/05/02 14,362
682597 홍이 작심하고 반말한거같아요 20 지지리 2017/05/02 11,676
682596 카카오스토리 살짝 가서 보면 알까요? 1 카카오스토리.. 2017/05/02 1,717
682595 지가 뭐라고 일해라절해라야 24 불한당같으니.. 2017/05/02 2,555
682594 부정개표에 대한 방안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3 ㅇㅇ 2017/05/02 348
682593 문캠프, SBS의 무책임한 보도에 강력히 항의 34 qwer 2017/05/02 3,757
682592 박사모가 홍준표 지지하나요? 박정희를 좌파라고 한??? 3 설마 2017/05/02 416
682591 홍준표에 한표 36 민주시민 2017/05/02 2,491
682590 성주는 사드 반대하면서 홍을 찍어 주겠죠? 10 수개표..... 2017/05/02 1,357
682589 싫어하는 사람을 너무 닮은 사람 있다면 3 @@ 2017/05/02 655
682588 오늘 토론전문가들 평가) 안철수 1등 문재인 꼴등ㅋㅋㅋㅋㅋ.. 73 토론 2017/05/02 4,557
682587 오늘 안철수 보며 든 새로운 시각 16 .... 2017/05/02 3,061
682586 박사모도 싫어하는 4대강인데 홍준표는 정체가 뭔가요? 12 ㅇㄴㅇ 2017/05/02 1,485
682585 디토스중인 언니 무슨반찬 대접???해야하나요? 2 sunnyr.. 2017/05/02 722
682584 오늘 토론 안철수가 노통 묘소를 현충원으로 이장해야 한다고 했어.. 38 .. 2017/05/02 3,695
682583 최후의 발악 5 1번 압도적.. 2017/05/02 1,151
682582 이장 얘기는 누구머리에서 나온걸까요?? 22 .... 2017/05/02 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