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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정보통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1-08-29 13:26:50

박지원의 인맥 정보라인 상상초월합니다.

총리후보니 장관후보 낙마 다 엄청난 정보통을 통해서 얻은 정보로 폭로해서 더러운 사람들 다 주저앉힌거구요.

 

곽노현 교육감에 대해서 박지원이 저렇게 꼬리자르기로 나선것은

이미 상당부분 증거에 대한 정보를 듣고

모든 객관적 상황을 파악할때 재판가봐야 100% 패소라는 확신이 있어서 꼬리 짜르고 있는 겁니다.

 

순진하신 분들이야

선의로 돈을 주었다 믿고 싶다 이러고 싶지만

 

공판에서 증거,물증,진술 이 3가지가 3박자가 맞으면

그 누구라도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이미 박교수의 물증과 증언 그리고 모든 것들이

곽노현에게 유죄책임이 돌아갈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저렇게 민주당에서 꼬리 짜르는 겁니다.

 

한마디로 댓가성있다고 공식 인정하는것이 현재 민주당입니다.

 

상식적으로 재산 20억도 안되는 교육감이 2억이란 돈을 상대후보에게 불쌍하다고 딱 떼어놓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믿을 것을 믿으시지요.

IP : 203.232.xxx.2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1.8.29 1:29 PM (222.251.xxx.253)

    전 민주당이 꼬리 자르기 들어간것...
    재보선 의식해서 그렇다고 봐요.
    고 노무현 대통령 수사때..민주당이 한거나 이번이나 다를바 없는데요.

  • 2. ggg
    '11.8.29 1:29 PM (195.229.xxx.42)

    쥐가 하는 말은 못 믿어도 곽노현 말은 믿쓥니다...

  • 3. ㅇㅇ
    '11.8.29 1:31 PM (121.174.xxx.177)

    난 곽교육감이 좋아.

  • 4. 그럼에도
    '11.8.29 1:32 PM (119.203.xxx.85)

    곽교육감 지지

  • 5. -_-
    '11.8.29 1:33 PM (125.186.xxx.132)

    맞벌이 하는 딸 두신 장모님들 계시면
    사위에게 전화해서 우리딸 밥좀 차려 주라고 해주세요~~~~^^

  • 6.
    '11.8.29 1:34 PM (221.139.xxx.8)

    증거 물증, 진술 ?

    지금 밝혀진 증거라는게 뭔가요?
    통장으로 건네진 계좌이체증거밖에 없어요.

    진술이요?
    서울교대 교수이고 2번이나 교육감선거에 출마했던 사람을 구속하고 언론에 마구 떠들어대며 구속영장 청구했습니다.
    동생도 함께 들어가있지요.
    동생이 구속되서 조사받을 이유가 사실 뭘까요?
    그냥 소환해서 조사하면 될걸.

    아침에 7억주기로했다는 각서랑 녹취록이 있어서 검찰이 자신만만하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제보니 그게 거짓말이고 박교수가 진술했다는군요.

    이런 일련의 벌어지는 일들이 전혀 이상하지않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박지원씨의 정보력은 익히 압니다만
    그분이 저리 글쓰신 이유가 뭔지는 두고보면 알겠지만 이일 터지자마자 벌어지는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선 분노합니다.

    노통이 돌아가실때 소위 진보적인 언론이라던 모 신문사들이나 민주당의 행태들 기억합니다.
    그래놓고 돌아가시고나니 친한척 구는 그들의 행태도 다 기억합니다.

    두고보렵니다.

  • 7. 나도
    '11.8.29 1:34 PM (119.69.xxx.206)

    한당과 쥐가 하는 말은 못 믿어도 곽교육감 말은 믿음

  • 8. 박지원의
    '11.8.29 1:39 PM (211.245.xxx.100)

    정보력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건 인정.
    근데 민주당 꼬리 자르기는 증거가 있드 없든 그냥 지들이 하던 짓임.

  • 9. --
    '11.8.29 1:40 PM (203.232.xxx.3)

    다른 건 몰라도
    위장전입,병역기피,부동산투기,논문표절, 탈세....
    이제까지 낙마된 후보들은 다 이런 게 문제가 됐었죠.

    곽교육감님이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게 있나요?

    온갖 비리 다 저지르고 와이프가 시간강사 나갈 때 사용한 자동차 기름값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한 사람도 지금 승승장구 공직에 나와 있는 이 나라에서..

    공금도 아닌, 본인의 사재를 털어 어려운 지인을 자발적으로 도와주었다는데
    무슨 이유로 부정부패 낙인을 찍는지 도통 이해 안되는 중입니다.

    저 역시 이 일 터지고 난 후 보여주는 민주당의 작태를 보며
    민주당의 한계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민주당은 정말 변하지를 않네요.

  • 10. ㅇㅇ
    '11.8.29 1:42 PM (125.177.xxx.83)

    곽교육감 지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박지원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거죠

  • 11. 후후
    '11.8.29 1:48 PM (211.104.xxx.185)

    박지원 정보력 뛰어나죠.
    다른 분 말마따나 민주당 하는 짓은 원래 하던 일이예요.

  • 12. 희망
    '11.8.29 1:52 PM (110.12.xxx.69)

    믿음은 자기안으로 담으시고, 사실과 이성의 눈으로 사태를 보아야 하지요.

  • 13. es
    '11.8.29 1:57 PM (211.246.xxx.76)

    언제부터 박지원말을 그렇게 콱 믿었다구..
    그러든가 말든가.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자구요. 쥐박이한테도 222222222

  • 14. @@
    '11.8.29 2:04 PM (125.187.xxx.204)

    저 위에 댓글 달으신 흠님
    각서와 녹취록등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본인이 인정했기때문에 구속된거에요 박교수는.....
    각서와 녹취록이 검찰에서 말한 거짓말이 아니구요 실제로 있는겁니다.
    동생은 통장만 빌려준거라 풀려났구요.

    어찌됐든간에 돈없으면 *된다라는 말 딱 맞네요
    박교수가 몇차례 찾아가서 돈 내놓으라고 했었다는데 ㅠㅠ
    쥐어줄 돈이 없어서 이렇게 되었나봐요.

  • ,,
    '11.8.29 2:07 PM (218.236.xxx.107)

    @@님 같은 분이 심증을 굳히시라고(혹은 써먹으라고) 각서가 나왔다고 보도 나온 적 있구요.
    검찰이 각서 나오지 않았다고 확인 했다지만, 후속보도 같은 걸 누가 보겠어요.
    자극적인 '각서'설이 이미 흐른 마당에....
    그러니까 구체적인 증거라는 말 옮기고 다니지 마세요.

  • 15. 쓸개코
    '11.8.29 2:48 PM (122.36.xxx.13)

    한당과 쥐가 하는 말은 못 믿어도 곽교육감 말은 믿음222222222222
    그러든가 말든가.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자구요. 쥐박이한테도33333333

  • 16. 디-
    '11.8.29 3:01 PM (98.209.xxx.115)

    ㅉㅉㅉ 종교가 따로 없구만.

  • 17. .......
    '11.8.29 3:06 PM (59.18.xxx.223)

    제 가족일 같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곽교육감이 지지합니다.

  • 18. ..
    '11.8.29 3:07 PM (116.39.xxx.119)

    민주당이 언제 뭐 한거 있습니까? 맨날 꼬리자르기였지..
    민주당처럼 멍청한것들이 어디있어요. 멍청하면 약아빠지기나하던가!!!라던 딴지총수 말이 생각나네요
    저 머저리같은 민주당이 서울시당 후보놓고 시끄럽게나 안했으면 좋겠네요.벌써 삐끄덕거리는것 같네요
    지금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체포됐지요? 소망교회 관련있고 울 가카와 연결고리가 있는 박태규가 왔네요
    이런 꼼수가 우리 눈에도 보이는데 민주당 눈엔 안 보이겠습니까...한나라당의 대항마가 될수 있는 당이 겨우 민주당이라는게 한숨나와요

  • ..
    '11.8.29 3:08 PM (116.39.xxx.119)

    어?수정기능이 사라지고 삭제기능만 있네요.허허
    서울시당이 아니라 서울시장입니다요~~

  • 19. 박지원씨
    '11.8.29 4:58 PM (121.173.xxx.181) - 삭제된댓글

    정보력 인정하지만, 꼬리자르기가 아닌 선긋기 내지는 단일화 우위 목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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