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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는 5-5-2 학제개편 공약을 즉각 철회하라!

졸속공약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7-04-29 07:35:53

안철수 후보의 '학제개편' 정책에 대해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안철수 후보가 제시한 학제 개편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새로운 교육위원회 ]의 기자회견 전문을 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FpgAPwnO1-w


[ 기자회견문 ]


아이들을 ‘4차 산업혁명 인력제조기’로 취급한 학제개편 공약,
안철수 후보는 5-5-2 학제개편 공약을 즉각 철회하라!


어제(4월25일) 안철수 후보는 JTBC TV 대선후보 토론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이기 때문에 지금 학제개편이 시급하다”고 답변했습니다.
학부모들의 걱정은 안중에도 없는, 참으로 무책임한 답변입니다.


안철수 후보의 학제개편은 특정 출생연도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암흑세대 제조기’, ‘교육계의 4대강 사업’에 불과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만5세아 ․ 만6세아 아이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며,
12개월이 아니라 15개월 기준으로 아이들을 구분해, 강제로 4개 그룹으로 나누고,
4년에 걸쳐 초등학교에 입학시키자고 합니다.


이런 탁상행정,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이 어디에 있습니까.
아이 키우는 엄마의 심정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한 발상에 불과합니다.


안철수 후보 말대로 하면, 만6세 아이들 전체와 만5세 아이들 중 1~3월생들이
동시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함께 학교에 다니는 12년 내내 1.25배 더 경쟁해야 하고,
대학입시경쟁과 취업경쟁도 심각해집니다. 취업난도 가중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1년 이상 차이나는 아이들이,
초등학교부터 엄청난 경쟁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을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성장, 발달 차이로 학업. 운동능력 차이가 심화되고,
나이 차이에 따른 학교폭력의 우려도 있습니다.


출생이 늦은 아이들이 더 피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 죄 없는 부모와 아이들이 그런 희생을 감당해야 합니까!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학교교육의 질도 엉망이 됩니다.
학제개편 제도가 시작되면, 중학교는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됩니다.
이미 1.25배가 된 상태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할 때,
구학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도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중학교 1학년에 3개 연도 출생 학생들이 모두 모여 무려 학생 수가 2.25배가 됩니다.


구 교육과정으로 배우는 중학교 1학년, 학제개편에 따라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배우는
중학교 1학년까지 합쳐져, 학교는 극도의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고등학교 입학, 대학입시, 취업경쟁까지 그야말로 ‘지옥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해, 아이들 수십 만 명은 희생양이 되어도 됩니까!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 당은, 정말 특정 시기에 출생한 아이들은 희생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답변하시길 바랍니다.


교육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학교는 기업이 아닙니다.
학교 교실부족, 선생님 부족, 천문학적인 재원은 따지지도 않겠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학제개편,
우리 아이들을 ‘4차 산업혁명 인력제조기’ 정도로만 취급한 학제개편 공약은,
해보나마나 실패입니다.


전국의 엄마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전국의 학부모들에게 사과하고, 학제개편 공약은 즉각 철회하시길 바랍니다.


2017년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문재인 선거대책위원회 [새로운 교육위원회]


출처 : 문재인 공식블로그 '문재인 프레스' https://goo.gl/E1oEQV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라도 '효율성을 추구하겠다'는 발상은
기업가의 마인드이지 결코 대통령의 마인드가 될 수 없습니다.


추운 겨울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의 분노는 아직 식지 않았습니다.
교육도 사람이 먼저 입니다. 4차 산업혁명도 사람이 먼저 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5-5-2 학제개편 졸속공약을 즉각 철회하세요.


학교는 '사람을 기르는 곳'이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장이 아닙니다.
안철수 후보는 국가 운영과 기업 운영을 혼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09946460...
IP : 110.70.xxx.2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7.4.29 7:36 AM (58.231.xxx.76)

    어차피 대통령안되니까.

  • 2. ...
    '17.4.29 7:38 AM (223.38.xxx.84)

    취소안해도 되겠어요
    안철수는 어차피 대통령되긴 틀린것 같아요

  • 3. ..
    '17.4.29 7:50 AM (117.111.xxx.205)

    지금 이런 교육으로는 4차 산업시대에
    살아 남기 힘듭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피할수 없는 흐름입니다
    교육 바꾸는 것이 맞습니다

    무능력한 정치꾼들에게 휩쓸려
    어리석은 짓 하지 맙시다
    자식들 조카들 눈 쳐다 보고
    다시 생각해봅시다

  • 4. 117.111
    '17.4.29 7:56 AM (110.70.xxx.239)

    학제개편 하면, 4차 산업시대에 살아 남나요?
    아니.. 4차 산업시대 오면 저희가 죽습니까?
    교육을 바꿔야 삽니까?
    아이들을 무한경쟁의 늪으로 몰지 마세요.
    자유롭고, 경쟁이 없는 상황에서 더 좋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겁니다.

  • 5. 안후보님이
    '17.4.29 7:59 AM (117.111.xxx.46)

    대통령되면 나라 전체 각 분야의 기반 기초 틀이 탄탄히
    재정립되서 우리 자식 후손들이 살기 좋은 나라될것같아요

  • 6. 윗님
    '17.4.29 8:07 AM (210.94.xxx.89)

    안후보가 되면, 왜 그럴것인지 설명이 없네요?

    그냥 국민들이 다 알아주시는 겁니까?
    그냥 여러가지 측면에서 그렇습니까?
    그냥 제발 좀 그만 괴롭히시고 그냥 잘 될겁니까?

  • 7. . .
    '17.4.29 8:10 AM (124.5.xxx.12)

    안초딩은 망조에요

  • 8. ..
    '17.4.29 8:1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과거 100만명에서 40만명으로 줄었으니..경쟁이 0.4배가 되었으니, 기뻐할 일이네요.

    교육개편, 더 이상 미루면 답도 없어요.

    지금 교과서를 보세요.

    지금 아이들이 취업시 선망하는 직업은 4차 산업에 많아요.

    4차 산업은 기존 산업을 뒤엎는 신종 직업이 많습니다.

    지금은 가속.. 즉 1개 생산할 거 10개, 100개 생산하는 식의 속도, 비용 경쟁이었다면

    4차에서부터는 다양화, 창의의 시대입니다.

    이제 대량생산은 줄고, 맞춤생산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이런 산업시대에 성실과 노력이라는 가치를 주입하는 기존교육의 철학은 철회하고

    다양한 가치와 개성이 존중되고, 인간이 가진 창의를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교육으로

    하루빨리 전환해야 합니다.

    태클만 걸 일이 아닙니다. 미룰 일도 아닙니다. 일부 탈이 있더라도, 당장 교육 혁신 해야 합니다.

  • 9. ..
    '17.4.29 8:1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과거 100만명에서 40만명으로 줄었으니..경쟁이 0.4배가 되었으니, 기뻐할 일이네요.

    교육개편, 더 이상 미루면 답도 없어요.

    지금 교과서를 보세요. 한숨이 절로.

    지금 아이들이 취업시 선망하는 직업은 4차 산업에 많아요.

    4차 산업은 기존 산업을 뒤엎는 신종 직업이 많습니다.

    지금은 가속.. 즉 1개 생산할 거 10개, 100개 생산하는 식의 속도, 비용 경쟁이었다면

    4차에서부터는 다양화, 창의의 시대입니다.

    이제 대량생산은 줄고, 맞춤생산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이런 산업시대에 성실과 노력이라는 가치를 주입하는 기존교육의 철학은 철회하고

    다양한 가치와 개성이 존중되고, 인간이 가진 창의를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교육으로

    하루빨리 전환해야 합니다.

    태클만 걸 일이 아닙니다. 미룰 일도 아닙니다. 일부 탈이 있더라도, 당장 교육 혁신 해야 합니다.

  • 10. 더 기가 막히는 것은
    '17.4.29 8:16 AM (175.223.xxx.66)

    이미 1.25배가 된 상태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할 때,

    구학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도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중학교 1학년에 3개 연도 출생 학생들이 모두 모여

    무려 학생 수가 2.25배가 됩니다.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정책을 보신적이 있습니까?

  • 11. 닉넴프
    '17.4.29 8:19 AM (122.46.xxx.243)

    안철수는 교육계는 건들지 마세요 암것도 모르면서 4차산업하고 교육은 왜 셑트로 묶는겁니까
    본인전용어처럼 말하는데 너님말고도 차세대 산업혁명에관에 문후보도 많이 고민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문후보지지선언도했습니다 왜냐구요 가장 말을 잘들어주고 소통이 가능한사람으로
    문후보를 꼽으니까요

  • 12. ..
    '17.4.29 8:1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과거 100만명에서 40만명으로 줄었으니..경쟁이 0.4배가 되었으니, 기뻐할 일이네요.

    교육개편, 더 이상 미루면 답도 없어요.

    지금 교과서를 보세요. 한숨이 절로.

    지금 아이들이 취업시 선망하는 직업은 4차 산업에 많아요.

    4차 산업은 기존 산업을 뒤엎는 신종 직업이 많습니다.

    지금은 가속.. 즉 1개 생산할 거 10개, 100개 생산하는 식의 속도, 비용 경쟁이었다면

    4차에서부터는 다양화, 창의의 시대입니다.

    이제 대량생산은 줄고, 맞춤생산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이런 산업시대에 성실과 노력이라는 가치를 주입하는 기존교육의 철학은 철회하고

    다양한 가치와 개성이 존중되고, 인간이 가진 창의를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교육으로

    하루빨리 전환해야 합니다.

    태클만 걸 일이 아닙니다. 미룰 일도 아닙니다. 일부 탈이 있더라도, 당장 교육 혁신 해야 합니다.

    기존 교육 압축해서 50% 이내로 넣고,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편성해야 합니다.

    교사 주도 수업에서 학생 주도 수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가치 전달의 교육에서 가치 창조의 교육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말투가 안철수 따라 가게 되네요.ㅠㅠ

  • 13. ..
    '17.4.29 8:1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과거 100만명에서 40만명으로 줄었으니..경쟁이 0.4배가 되었으니, 기뻐할 일이네요.

    교육개편, 더 이상 미루면 답도 없어요.

    지금 교과서를 보세요. 한숨이 절로.

    지금 아이들이 취업시 선망하는 직업은 4차 산업에 많아요.

    4차 산업은 기존 산업을 뒤엎는 신종 직업이 많습니다.

    지금은 가속.. 즉 1개 생산할 거 10개, 100개 생산하는 식의 속도, 비용 경쟁이었다면

    4차에서부터는 다양화, 창의의 시대입니다.

    이제 대량생산은 줄고, 맞춤생산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이런 산업시대에 성실과 노력이라는 가치를 주입하는 기존교육의 철학은 철회하고

    다양한 가치와 개성이 존중되고, 인간이 가진 창의를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교육으로

    하루빨리 전환해야 합니다.

    태클만 걸 일이 아닙니다. 미룰 일도 아닙니다. 일부 탈이 있더라도, 당장 교육 혁신 해야 합니다.

    기존 교육 압축해서 50% 이내로 넣고,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편성해야 합니다.

    교사 주도 수업에서 학생 주도 수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가치 전달의 교육에서 가치 창조의 교육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14. 개혜
    '17.4.29 8:24 AM (182.212.xxx.90)

    안후보님 교육개혁 진짜 필요한데..아깝다

  • 15. ....
    '17.4.29 8:24 AM (210.94.xxx.89)

    MB아바타 알바들이
    똑같은 댓글 달았다 지웠다.. 하네요.
    알바야.. 지우긴 왜 지우니?
    니가 보기에도 글이 허접하더냐?

  • 16. 교육
    '17.4.29 8:29 AM (2.108.xxx.87)

    교과서와 교육 가치가 학제를 바뀌면 저절로 같이 바뀌는 것이군요. 차라리 커리큘럼을 바꾼다고 하시면, 납득이 더...

  • 17. 공부들좀 하시고 댓글 다세요
    '17.4.29 8:45 AM (175.208.xxx.21)

    영혼없는 찬양으로 얘들 입시 취업지옥으로 내몰지 말고 그리고 사차산업혁명의 직격탄은 현재 20-30의 알바일자리와 50-60의 명퇴후일자리입니다

  • 18. 인성
    '17.4.29 9:24 AM (219.255.xxx.120)

    (2.108.xxx.87)//교육

    교과서와 교육 가치가 학제를 바뀌면 저절로 같이 바뀌는 것이군요. 차라리 커리큘럼을 바꾼다고 하시면, 납득이 더...
    ...............................................................................



    저도 그 생각 했는데요

    무리한 학제 틀로 나눌게 아니라

    커리큘럼 틀로 나누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은데


    기업에서 상품 만들어내는 걸로 생각했나 봐요

  • 19. 다들
    '17.4.29 9:50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중고등 올라가면서 더 느껴지는게 부모가 총알 있는 부모 자녀와 없는 부모 자녀는 전쟁에 나갈때 무기가 다르다 봅니다. 돈 퍼부어도 소용없고 애가 잘해야 한다?? 드라마구요. 부모 재력과 유전자면 끝인 세상입니다.
    어릴때 잠깐의 변화가 두려워 그냥 두자구요?
    자녀들은 앞으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자녀들에게 유전자와 돈을 못주는 사람들이 안철수 교육개편 반대하는거 보면 어이상실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계층의 못뒤집히는겁니다

  • 20.
    '17.4.29 11:13 AM (118.100.xxx.115)

    학제를 개편하면 일자리가 창출되고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변하나요? 저는 외국 살면서 여러종류의 학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봐왔는데요. 학제개편이랑 교육의 본질이라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교육의 목표는 4차산업을 준비하는 부품생산이 아닙니다. 사회와 역사를 이해하고 시민으로서 민주적으로
    살아나가는 인성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는거지 학제가 633이든, 543,이든(미국일부), 652(영국)이든 상관없고
    사회적으로 대학서열화 없애기라든가 입시간소화, 수능 여러번 보기 등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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