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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아직 후보 못 정하시고

안철수가좋습니다.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7-04-29 00:26:44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나요.
꼭 5차 토론 챙겨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안철수의 본모습입니다.
다른 후보들처럼 강한척도 해보려했고 네거티브도 해보려하고 여러 시도를 했습니다만 
그건 안철수의 본 모습이 아니었기에 어색했을겁니다.

하지만 오늘의 모습은 안철수 본모습입니다.
안철수는 머릿속에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이 그려져있으며 
이런저런 계산없이 옳은 선택만 하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이 안철수에게 씌워놓은 더러운 프레임을 벗어버리고 안철수의 본모습을 봐주십시요.
안철수는 진정성있고 소신있으며 끝까지 남아 소수의 의견도 경청하며 실행에 옮기는 
따뜻하면서도 강한 사람입니다. 
안철수의 본모습과 그가 제안하는 정책, 그리고 진정성을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오늘 토론 마지막 안철수의 발언중 제 마음에 와 닿았던 일부발언을 소개합니다.

" 정치가 문젭니다. 편가르고 싸우는 정치에 답이 없습니다.
 저는 말싸움 잘 못합니다. 부족한거 많습니다. 
 하지만 정치를 바꾸라는 국민의 열망,명령. 그것만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


IP : 99.227.xxx.13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4.29 12:29 AM (61.102.xxx.46)

    새정치 라는 이름으로 말하고 있지만 그가 하는 모든 것이 새정치로 보이지 않는 것이 진정성 없다 생각 합니다.
    새정치 라면서 김종인을 찾아가서 만나고 영입 하려고 하는것
    오늘 있었던 기자회견을 보아도 그것이 과연 국민이 원하는 새정치 인가?
    그저 나는 대통령이 꼭 되고 싶으니 어떤것이든 해보겠다! 라고 말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점 뭔가 욕심이 가득해 보여서 불편하기만 하더라구요.

  • 2. 토론보고도 이런글
    '17.4.29 12:31 AM (121.176.xxx.13)

    알바신가보다..
    이리 간절한 글이라니..

  • 3. 오늘 토론에서
    '17.4.29 12:33 AM (58.142.xxx.9)

    안철수는 따라가지를 못하던데요..??

  • 4. 그렇게
    '17.4.29 12:34 AM (121.167.xxx.150)

    토론하자고 하더니
    지가 못하니까
    말싸움 못한다는 비겁한 캐릭터
    진짜 ...한심

  • 5. 진짜
    '17.4.29 12:34 AM (99.227.xxx.130)

    82에 안철수 알바가 있긴 있을까요?
    있다고 하기엔 안철수에 관한 글이 별로 없다는걸 아실텐데요?
    전 82 오래된 회원중 한명이고 진심으로 안철수를 지지하는 지지자일뿐입니다.
    늘 이상한 말로 안철수를 몰아세우는걸 너무도 많이 봐왔기에
    제 나름대로의 안철수 후보에 관한 생각을 쓰는겁니다.

  • 6. 아만다
    '17.4.29 12:35 AM (118.176.xxx.81)

    저도 그분의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왜 윗분들은 본인들하고 다른 생각들이면
    무조건 알바라 하는지요ㅠㅠ
    원글님 글이 제가 느낀거랑 비슷해서 오랫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 7. 욕심
    '17.4.29 12:36 AM (221.163.xxx.143)

    사람인지라 욕심이 없는건 이상하고 불가능한일이지만
    안철수님... 정말 욕심떵어리로 보여 불편 합니다
    문재인씨도 그렇고...
    심상정씨 일단 시원?하고 맘에는 듭니다만 불가능한 약속들이고...
    이사람 저사람 맘에 드는분 없고 확실한분은 정하지 못했지만
    그래도...될사람을 찍어야겠지요
    그리고...우리나라 대통령이 진정한 대통령이 되길 간절히 기도 할겁니다

  • 8. 121.167
    '17.4.29 12:37 AM (99.227.xxx.130)

    토론과 말싸움을 헷갈려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오늘 토론은 일대일 토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철수의 본모습이 보이며 돋보였던겁니다.
    안철수 문재인 두분이 끝장토론 했다면 당연히 안철수 승일겁니다.

  • 9. ...
    '17.4.29 12:37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대선 토론에서의 안님의 패착은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 하셨듯이
    먼저 끝짱 토론 하자 하면서 토론의 기대감을
    상승 시켜 놓았기 때문이지요.
    몇번의 토론회를 거치면서 이제와서
    나 말싸움 잘못해 해버리니, 믿음과 신뢰보다
    실망감이 앞섭니다.
    안타깝네요!

  • 10. 원글님..
    '17.4.29 12:37 AM (58.142.xxx.9)

    한참만에 다시 오신건가요?

    안철수 알바땜에 게시판 초토화 됐다가
    안철수의 민낯이 드러난 후 양강구도 무너지고
    지금 알바세력이 좀 빠진 상태에요.

    토론을 보시고도 안철수를 지지한다니
    달리 드릴말씀은 없지만
    놀랍긴 합니다.

  • 11. 욕심있는 사람은
    '17.4.29 12:39 AM (99.227.xxx.130)

    절대로 기부 못합니다.
    돈이 많다고 기부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적이 없다고 기부 못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1500만원도 기부하기 힘든데 1500억을 과연 기부할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요.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보지 마시고 마음을 열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 12. 223.62
    '17.4.29 12:41 AM (99.227.xxx.130)

    아닙니다.
    아직도 안철수는 문재인과 끝장토론 하고 싶어하실겁니다.
    말싸움못하는것과 심도깊은 토론을 혼돈하지 말아 주시지요.

  • 13. 원글님..
    '17.4.29 12:41 AM (58.142.xxx.9)

    그리고 알바라고 오해를 받으시는 이유는..

    안철수의 비도덕성, 낮은 국정이해도가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지지를 하시는게 상식적이지 않아서일겁니다..

  • 14. 안철수가
    '17.4.29 12:42 AM (99.227.xxx.130)

    비도덕적이고 낮은 국정이해도가 드러났다?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 15. ......^^
    '17.4.29 12:44 AM (223.62.xxx.237)

    문알바들의 악플들은 패스하시고 나라를 위해 미래먹거리 위해 소신것 투표해요

  • 16. . .
    '17.4.29 12:46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국민들의 4분의1은 최소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들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내가 지지하는 후보 안지지한다고 상식적이지 않다는건 민주주의가 아니죠

    정치신입이라 잠깐 실수한거라 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지지하는 분들은 계속 지지합니다^^

  • 17. ...
    '17.4.29 12:46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심도 있는 토론은 쌓여 있는 지식과 순발력입니다.
    어떤 기준에서 원글님은 아직도 안님이
    토론을 하면 잘할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 18. 기부..
    '17.4.29 12:48 AM (58.142.xxx.9)

    1500억 기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것 보니
    전혀 지지후보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시네요.

    님 오른쪽 주머니에 있는 만원을
    님 왼쪽 주머니로 옮기면
    그 돈이 누구 소유인가요?

    지지후보에 대해서
    정말 모르시니
    도덕성과 국정이해도가 낮다고 생각을 안하시는듯 합니다.

    사실관계를 좀 살펴보실 필요가 있으세요.

  • 19. 네거티브가 먹히지 않은 거죠.
    '17.4.29 12:49 A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

    네거티브 해보려 한 게 아니라
    열심히 했었구요,그럼에도
    네거티브가 먹히지 않은거죠.;;

  • 20. 토론에서
    '17.4.29 12:50 AM (99.227.xxx.130)

    가장 중요한건 지식과 태도입니다.
    그래서 안철수는 심도깊은 토론을 하면 할수록 잘할수 있는겁니다.
    두 가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21. 아만다
    '17.4.29 12:50 AM (118.176.xxx.81)

    무조건적으로 일방통행식의 댓글들~~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생각하는
    여지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안철수님 지지하면서도 겉으로 내놓지 않았는데 안철수님의 마지막 발언이 와닿아서 힘 실어드리고 싶었는데 원글님 글보고 저만 그러는게 아니란 생각에 두번째 댓글도 달아봅니다.
    힘내시고 지지 응원 드립니다.

  • 22. 안철수의
    '17.4.29 12:55 AM (99.227.xxx.130)

    1500억 기부로 동그라미 재단이 만들어졌습니다.
    1500억을 쓰고 끝나는 기부가 아니고
    그 안에서 계속 만들어지고 지속되는 기부입니다. 그래서 동그라미 재단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thecircle.or.kr/missionvision/ 들어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 23. 그리고
    '17.4.29 12:58 AM (99.227.xxx.130)

    네거티브와 검증은 꼭 구분해주시길 바랍니다.
    남북에 관한 모든게 색깔론만은 아니듯
    의혹의 모든게 네가티브만은 아닙니다.
    그 구분은 국민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24. 샤이 지지자들
    '17.4.29 12:58 AM (119.69.xxx.60)

    문재인 후보외 1대1 토론 하자고 보챌 때 도대체 얼마나 절 하길래 그러나 하고 봤더니 1차의 부들부들 떠는 모습 보고 긴장 때문인가 보다 했는데 갈수록 초딩 같은 태산에 이젠 토론에서 존재감 조차 안보이는 안철수가 안쓰럽습디다.
    지지자들 눈에야 뭔들 안 좋아 보이겠어요.
    안철수 지지자들은 샤이하게 숨어 있지만 말고 여론 조사 전화도 적극적으로 받고 유세장 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세요.
    오늘 토론에서 풀 죽은 안철수 안되보이던데.....
    왜 샤이 하게 숨어있나요?
    안철수가 많이 부끄러우세요?

  • 25. 아님미다
    '17.4.29 12:58 AM (117.111.xxx.11)

    국어학습지라도 좀 시키고 더 준비시켜 다음을 노리셈~
    대통령이 그저 되는줄 아는 초딩을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모를리가 있을까요?
    그리고 재산 그리 많은데 기부도 좀 하고 살라고~~
    갑철수씨한테 전해주삼

  • 26. ...
    '17.4.29 12:59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처럼 자꾸 하다 보면
    토론의 기술도 진정성 있게 설득하는 방법도
    앞으로 느시겠지요.
    그러나 아직은?!
    지지자 이시니 꾸준한 믿음으로 지켜주세요.

  • 27. 지금 안철수의 재산이
    '17.4.29 1:01 AM (99.227.xxx.130)

    1100억 정도로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부는 1500억 했습니다.
    뭘 얼마나 더 기부를 원하시나요.

  • 28. **
    '17.4.29 1:01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누가 새정치예요? 안철수는 구태 정치인 모습 그대로입니다.

  • 29. 샤이 지지자분들도
    '17.4.29 1:02 AM (99.227.xxx.130)

    많으실겁니다.
    그건 안철수가 부끄럽다는 뜻이 아닙니다.
    정치논쟁으로 나와 생각이 다른 이웃과 얼굴을 붉히는게 불편하고 싫어서일겁니다.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 30. 구태정치
    '17.4.29 1:07 AM (182.222.xxx.194)

    종합선물세트 인데 무슨 새정치요?
    애쓰시는건 알겠는데 그러지마세요...
    우리도 판단력은 있다우...

  • 31. 새정치와
    '17.4.29 1:08 AM (99.227.xxx.130)

    구태정치의 차이점은 정치경력, 나이 ,정당 모두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둘의 차이점은 정치인이 얼마나 생각이 합리적으로 깨여있는지,
    개인의 이익이나 당의 이익을 계산하지 않고 오로지 나라의 옳고 그름만을 놓고 판단할수 있는지,
    또 주변에 엮여있는 사람들과 상관없이 냉정하게 인재를 뽑아 기용할수있는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할수 있는 사람이 저는 안철수라고 생각합니다.

  • 32. 네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17.4.29 1:10 AM (99.227.xxx.130)

    전 아직 후보 못 정하고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의 전제하에 그 분들을 위해 글을 쓴겁니다.
    안철수에 관하여 제대로 봐주시면 좋겠다는 희망에서입니다.

  • 33. 201705
    '17.4.29 1:12 AM (58.142.xxx.9)

    안철수에 대해서 이미 제대로 보고 크게
    실망하고 떠난겁니다.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분은 원글님인데요..

  • 34. 201705
    '17.4.29 1:16 AM (58.142.xxx.9)

    그리고 같은 토론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안철수가 토론이 어려울 정도로 지식의 깊이가 낮고 정책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해서 지지도가 급하락 하지 않았나요?

    근데 원글님은 같은 토론을 보고도 잘했다고 하시며
    안철수에 대해서 제대로 알길 바란다고 하시니..

    다른 사람들은 이미 안철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돌아섰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으시면..아니되옵니다.....

  • 35. ...
    '17.4.29 1:18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이 말씀하신 새정치에
    대한 견해는 같습니다.
    그러나 인물 적용대상이 저와는 다르네요.
    각자의 기준에 따라 평가 하는 것이니
    더 중언부언 해봐야 말만 늘어지겠지요.
    그저 모두의 소원처럼 만연해 있는
    구태의 패악들이 사라져서 새로운 정치의 장이
    구현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 36. 가기전에
    '17.4.29 1:19 AM (99.227.xxx.130)

    201705님
    님은 글을 늘 고정닉으로 쓰셔서 문재인 지지자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안철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실망하고 떠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안철수에 대해 잘 모르고 문재인은 싫다는 식으로 안철수를 지지하셨던 분들의 방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 분들도 안철수님을 제대로 다시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지지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문재인이 싫어서가 아니고 안철수가 좋아서로 돌아와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 37. O1O
    '17.4.29 1:21 AM (121.174.xxx.88)

    문후보 지지자 이지만
    오늘은 안철수가 보였습니다.
    닥달거리지 말고
    하나 내려놓고
    오늘 같이만 토론했으면
    지지율이 꾸준했을터인데
    경험한다 생각하시고
    차기 대선을 기대하죠.

  • 38. . . 원글님
    '17.4.29 1:21 AM (58.141.xxx.60)

    말투가 안철수 말투랑 똑같고 참 답답합니다. .
    상대방의 이의제기에 분명한 근거도 없이 모호한 새정치타령하고 양비론으로 나는 잘났어~
    하는 벽창호느낌요.. .믿음은 사실을 근거해야지요. .

  • 39. 원글님
    '17.4.29 1:28 AM (175.213.xxx.30)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제 마음과 비슷하세요.

    안철수의 진정한 마음과 비전을 본다면,
    그를 지지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아직 정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그의 진실과 고난을 헤쳐온 용기를 봐주세요.

  • 40. ㅇㅇ
    '17.4.29 1:29 AM (218.153.xxx.185)

    에효...같은 걸 보고도 이런 해석을 진짜 할 수 있는건가요??

  • 41. ㅇㅇ
    '17.4.29 1:31 AM (119.67.xxx.145)

    끝장토론도 문재인 수준이 안되니 토론이 안됩니다. 정책토론이 안돼요 문재인은 .

  • 42. 끝났어요.
    '17.4.29 1:34 AM (39.7.xxx.207)

    안철수는 요번대선 폭망하고
    정치계 떠날듯.

    앞으로도 가망없고요.

    차기같은 소리하네.

  • 43. 201705
    '17.4.29 1:39 AM (58.142.xxx.9)

    저는 토론을 보기 전에도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토론을 보고 안지지자들이 떠났다고 하는 점은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고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토론 및 거짓말등으로 안철수에게 실망하고
    더 이상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걸 말한겁니다.

    그리고 안철수 지지 알바가 없다고 앞서 말한 부분도 그렇고
    왜 사실관계를 인정을 안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 44. ...
    '17.4.29 1:41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안님이 이번 토론회에서 한 말을 간추리면
    알맹이 없는 4차혁명, 국민이 아실겁니다.
    아닙니다. 로 점철 되는데
    다른 분과의 끝짱 토론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 45. ...
    '17.4.29 2:22 AM (95.144.xxx.74)

    저도 인간 안 후보를 좋아하고 지지하지만, 토론회 보면서 정치인으로써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게다가 이런 3류 정치판에서는 3류가 되어야 호응을 받기 마련인데, 3류는 아무나 되나요. 문재인에게 열광하는 무리들 볼때 마다, 안타깝지만 이게 현재 한국 정치 수준이구나 싶어요.

  • 46. 저위 댓글중에
    '17.4.29 2:29 AM (199.7.xxx.112)

    "안철수의 비도덕성, 낮은 국정이해도가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지지를 하시는게 상식적이지 않아서일겁니다.."

    ==>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다른 세계에 살고 있고 있는게 분명하네요.

  • 47. 왜지?
    '17.4.29 3:41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알바라고 오해를 받으시는 이유가

    안철수의 비도덕성, 낮은 국정이해도가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지지를 하시는게 상식적이지 않아서일겁니다.

    이해못 할게 뭐가 있죠?

    글자를 읽지 마시고 글을 읽으세요.
    말뜻을 새기면서 읽으면 다른 세계에 살고있나 보다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은 못 합니다.

    안철수의 비도덕성이나 낮은 국정 이해도 등이 궁금하다면 토론회 뿐 아니라 82만 검색해 봐도 다 나옵니다.
    노력도 않고 딸리는 이해력으로 글을 이해하네 못 하네 하지 마시고요~

  • 48. 왜지?
    '17.4.29 3:46 AM (110.35.xxx.215)

    알바라고 오해를 받으시는 이유가

    안철수의 비도덕성, 낮은 국정이해도가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지지를 하시는게 상식적이지 않아서일겁니다.

    ==>이해못 할게 뭐가 있죠?

    글자를 읽지 마시고 글을 읽으세요.
    말뜻을 새기면서 읽으면 다른 세계에 살고있나 보다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은 못 합니다.

    안철수의 비도덕성이나 낮은 국정 이해도 등이 궁금하다면 토론회 뿐 아니라 82만 검색해 봐도 다 나옵니다.
    노력도 않고 딸리는 이해력으로 글을 이해하네 못 하네 하지 마시고요~

    백일하에 드러난 안철수의 민낯을 알고나서도 여전히 지지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라니!!!
    매우 불가사의하고 미스테리하니까 상식적이지 않다라고 표현하신건데
    이 표현을 이해 못 해서 다른 세계에 사는 것으로 치부하다니ㅋㅋ
    에혀~~

  • 49. ㅋㅋㅋ
    '17.4.29 5:06 AM (77.99.xxx.126)

    안철수의 본모습 ㅋㅋ이러니 안뽑지 인간아 ㅋㅋㅋ그게 안철수의 본모습이니까

  • 50. 00000
    '17.4.29 5:49 AM (222.110.xxx.70)

    누구를 지지하면 뭔가 좀 모자라도
    더 나은 뭐가 있어 감안하고 덮게 되죠

    그래도 ..
    안철수씨는 지금 상황에서 대통령은 아니더라구요
    토론을 하면 할 수록 그게 더 분명해지고 있네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세상은 다양한거죠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복잡하고 간절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리더 역할을 해야 하는
    대통령을 뽑아야 되어요
    안철수씨는 지금 상황에서 대통령할 사람은 아니더구요

  • 51. ㅂㅂㄹ
    '17.4.29 6:21 AM (174.110.xxx.98)

    안철수 화이팅! 홍. 문 두 늙은이보면 토나와요

  • 52. .....
    '17.4.29 7:19 AM (211.186.xxx.56)

    혹시 안철수 본인인가 싶을정도로 비슷한 말투네요. ㅎㅎ

  • 53. 열혈안철수지지자였던
    '17.4.29 7:29 AM (116.124.xxx.146)

    진짜 열혈안철수 지지자 였던 저희남편이(대선출마이전부터..) 돌아섰음 말 다한겁니다
    남편은 의사출신 정치인을 끼고돕니다(본인도 의사)
    자기들맘알아줄거라고

    근데진짜 그인간 --;;이 돌아섰음 안철수 말 다한겁니다
    우리남편 토론보며 아이고 철수야 니는 이번에안되겠다
    저한텐 무안하니까 괜히 화 버럭

    우리집에선 엄청난 놀라운 일입니다 ;;

  • 54. 기부
    '17.4.29 8:43 AM (125.177.xxx.11)

    안철수가 대표이사를 맡았던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안랩이 사회공헌을 위해 낸 기부금은 3천만원.

    2012년 대선 출마를 위해 안철수는 개인 재산을 재단 재산으로 전환,
    이는 자산가들이 세금 회피나 금전상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방법.
    그래서 안철수도 당시 언론의 구설수에 올랐음.

    동그라미재단
    2016년 총 23억원(재단 이자수입 정도) 지출.
    이중에서 관리비, 인건비 등 운영비로 7억,
    재단 지원 사업으로 16억원 사용.

  • 55. 아무리
    '17.4.29 10:27 AM (112.149.xxx.226)

    아무리봐도 안철수가 답인갓 같아요.
    정치인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이과형 대통령 뽑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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