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ㅇㅇ으로 왔어요
빌라인데
이 동네 아줌마ㅡ50.60대 추정
아저씨ㅡ 비슷한 연령대인듯 해요
별 참견을 다해요
에어컨 실외기 놓는 자리 간섭하고
실외기 앵글 놓는 자리가 있었어요
보기 싫다고 거기다 두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집주인이 와서 싸우고 가고
빌라 현관쪽에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전이랑 술을 나눠먹더라구요
거기다 옆빌라 아줌마 와서는
실외기 소음 크다고 뜨거운 바람 영향 온다고
돌려 놓으래요
에어컨 설치기사 와서
영향 갈 거리아니라고 해도 막무가내
계속 보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에어컨 기사 말로는 여기는 오래산 사람들이 많고
자기들끼리 안면 트고 지내는데
간섭도 많이 한대요
여기서 거주도 하고
이쪽 부근으로 다녀봤는데 비슷한 오지랍 경향들이라나
설치 기사도 아줌마 아저씨들이 반말로 해대니
열받아서 소리 지르고
집주인 아줌마 와서 소리지르고 싸우고 해서
일단락 되었어요
거기다
2층은 얼마나 쿵쿵대는지 10시까지
소리지를뻔 했네요
진짜
이쪽 동네가 오지랍에 드쎈 오래산 사람이 많은지요
이사다녀봐도 저러고 참견하는 곳은 처음이라서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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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왔는데 분위기가
부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7-04-28 23:03:42
IP : 122.43.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4.28 11:09 PM (175.223.xxx.89)다른건 모르겠고 에어컨 실외기때문에 아파트에서도 분쟁 많아요. 그 빌라에서 살기 좀 피곤하시겠네요...
2. ㅣㅣㅣㅣㅣㅣ
'17.4.28 11:11 PM (110.47.xxx.75)살기 피곤하시겠어요. 이사 오가는 사람 별로 없는 동넨가봐요????
3. ..
'17.4.28 11:52 PM (70.187.xxx.7)설마요. 그 빌라 주민이 이상한 거죠. 동네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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