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는 오늘은 의젓하네요
그동안 그랬대요?
1. ...
'17.4.28 8:5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기운 없이 수업만 열심히 듣네요
근데 질문에 대답을 못 해요 ㅋ2. 풀이 팍 죽었네요
'17.4.28 8:57 PM (110.11.xxx.135) - 삭제된댓글정말 신기하네요, 어쩜 토론마다 다른 색깔(???)을 보이는지...
피드백을 받고 자신의 생각이랑 조율해서 다음 토론에 반영한다는 뜻이겠죠?
오늘은 '궁민들이 알고 계쉼미다'를 '저는 여러번 말씀 드렸슴미돠'로 바꿨네요.3. 나이지네요
'17.4.28 8:57 PM (125.131.xxx.235)안철수가 다섯번째되니 적응이 좀 됐너요.
그동안 태도가 매번 널뛰더니요.4. ㅉㅉㅉㅉ
'17.4.28 8:59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차분한게 아니라 아는게 없어서 거기에 끼어들지 못한거죠,,,,
알지도 못하면서 몇번 끼어들었다가 큰 코 다치고 보니..
차라리 가만히라도 있음 중이라도 가니까..ㅋㅋㅋ5. ...
'17.4.28 9:00 PM (61.79.xxx.175)ㅉㅉㅉㅉ님 빙고!!!
6. . .
'17.4.28 9:03 PM (58.141.xxx.113)외워온 거 말고 자기 생각은 없어보여요.
7. 저도
'17.4.28 9:03 PM (211.205.xxx.119)나아지네요님에 동의합니다.
제일 차분한데요?
전보다 나이진듯 해요8. 200조
'17.4.28 9:08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어떻게 만들거냐는 얘기에 3단계로 만든다고ㅋㅋㅋㅋㅋ
9. 200조
'17.4.28 9:10 PM (110.35.xxx.215)안철수의 200조는 3단계로 만든다네요ㅋㅋ
10. ??
'17.4.28 9:10 PM (110.70.xxx.219)답은 회피
11. 와
'17.4.28 9:11 PM (114.206.xxx.80)ㅉㅉㅉ 님 말에 무릎탁!
12. . .
'17.4.28 9:12 PM (124.5.xxx.12)안철수는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말을 외워서 하네요. 오늘도 초딩 맞아요
13. ㅠ
'17.4.28 9:20 PM (49.167.xxx.131)열심히 연습했나보네
14. ㅇㅇ
'17.4.28 9:20 PM (110.70.xxx.239)애기에요 ? 55세남자한테 의젓하다니요 ㅋㅋㅋ
15. ..
'17.4.28 10:10 PM (108.172.xxx.142)오늘 의젓하다니....그동안 오죽했으면요.
16. 하늘보름
'17.4.28 10:16 PM (223.33.xxx.40)이 분은 그냥 연구나 하시고 논문쓰는게
딱 맞는거 같아요.
공부가 이 분은 그리 쉬워보이나봐요
삶에 바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가시간에도 이제 그럼 공부해야하나요?
주부는 일도 해야 해, 육아, 가사노동 , 집안대소사등등
이것만으로도 벅찬데...
솔직히 책 한 권 읽기도 힘들어요
그런데 늙어서도 의무로 교육시킨다구요?
의도야 좋지만, 현실가능성이 있나요?17. 하늘보름
'17.4.28 10:17 PM (223.33.xxx.40)안후보는 이랬다저랬다 일단 중심이 없어서 싫어요
18. ㅇ
'17.4.29 1:38 AM (223.33.xxx.126)의젓하다는말이 넘 웃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