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본부장 공약집 발표 워딩(
(법인세, 소득세율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 나오자)
“ 구체적 과세 구간 세율은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건 있지만
그걸 구체적으로 밝히는 게 이를테면 검증은 얼마든지 받을 준비가 돼 있어.
그것이 그다지 득표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강하게 있어서 포함시키지 않아.”
“(아까 득표활동이라고 하셨나요?) 네.”
“(백블에서 질문 또 나오자) 본인이 세금을 더 내게 될 것이라고 확정적으로 들으면 기분 좋은 국민이 없겠죠.”
표 도움 안된다고 과세 구간 세율도 안밝힘
그냥 앞에서는 포퓰리즘 공약 남발하고
그다음은 국민의 알권리를 안밝히는것?
사실은 공무원 공약이 이렇다네요 에구.....정말
"문재인 후보가 뽑을 공무원들은 5년 계약직인가? 그게 아니라면 공약실천에 100조도 부족하다"
문재인 후보는 공무원 81만 명 공약, 그중에서 17만4천명의 공무원 고용에 5년간 17조원이 든다며 문제가 없다고 하고 있다.
문 후보의 ‘그리스 공무원’은 5년 계약직인가? 그게 아니라면 17만 명이 약 30년간 근무한다고 가정했을 때 해마다 상승하는 호봉과 진급은 어떻게 할 것인가? 100조도 부족할 것이다.
지난 2011년 당시 민주당은 MB의 4대강 사업 유지비만 해마다 6000억 원이 든다며 맹렬하게 비판한 적이 있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은 그나마 유지비가 일정하기라도 하지, 문재인 후보의 ‘그리스 공무원’ 공약은 올해보다는 내년이, 내년보다는 내후년이 유지비가 훨씬 늘어나는 구조다. 이래서야 추후 30년간 해마다 4대강 사업을 벌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스행 특급공약’을 간판으로 내세우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자기 집권 이후엔 대한민국이 망하든 말든 나몰라라하는 식이다. 단언컨대 ‘공무원 81만 명’공약이 지켜지면 대한민국은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