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아파요..꾸룩꾸룩소리나고..
오늘부터 담주일욜까지 남편휴가 ㅠㅠ아픈와중에
방그금 코스트코가서 먹을것좀사왔는데..이게며칠갈지몰겠어여.
애들은 초딩중딩입니다.
빨리커서제갈길갓으면...ㅜㅜ
제건강을보니 벅차요..47살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내시경 대장내시경했더니
콩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7-04-28 18:51:08
IP : 211.36.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강
'17.4.28 6:53 PM (222.98.xxx.28)에구..속을 다 헤집어놨으니 안좋죠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죠
무슨 코스트코를 가세욧
저랑 동갑이시라니 감정이입이ㅠ.ㅠ
남편이랑 아이들이 알아서 해먹으라하고
좀 쉬셔야할듯 합니다2. 윽
'17.4.28 6:58 PM (14.39.xxx.73)저 담주에 예약 잡아 놨는데
조금 겁나네요.3. 남편은괜찮데요
'17.4.28 7:02 PM (211.36.xxx.84)멀쩡해요..맥주마시는데요..사람마다다른듯요
4. 노을공주
'17.4.28 7:25 PM (27.1.xxx.155)약먹는거 많이 괴롭나요? 저도 대장내시경해야 해서..ㅠㅜ
5. 건강
'17.4.28 8:45 PM (222.98.xxx.28)경험담
검사하는건 금방이예요
약먹고 쏟아내는게 힘들죠
밤새 잠못자고 들락달락
그런데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부작용으로 내시경 다음날
자꾸 토해서 응급실 다녀왔다가
병원에 하루 입원했어요
너무 예민해서 그렇다는군요6. ...
'17.4.28 8:54 PM (114.204.xxx.212)좀 쉬세요 장 내시경까지 하면 지치죠
저도 나이드니 작은거에도 체력이 확 가네요7. ᆢ
'17.4.28 9:59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장이 예민하면 그렇기도 하겠죠
제가 그래요
시간이 좀 지나야 괜찮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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