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형병원 가서 검사라는 검사는 다 했는데도
병명이 나오지 않아요.
허리와 골반이 무척 아프시고, 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질 못하십니다.
파킨슨씨병 아닐까 신경과, 신경외과 검사 다 했고요,
맨 처음 간 척추전문 병원에서도 크게 이상은 없다고 했는데...
차도가 없으니 또 병원을 가고 싶어하세요.
올 초 신경과 검사 싹 해서 이번에는 척추병원 가보려고요.
대학병원 가봤자 똑같은 코스(진료-검사-검사결과) 다니는 거 너무 지치고요,
척추전문병원 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우리*/여러*/고도* 세 곳이 가까운 편이라 가려고 하는데
다녀오신 분들 경험 좀...
다짜고짜 수술하라고 하는 병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