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버스 타고 종점 다 와 가는 데 보니,
목적지 안가고 다른 데 가는 것 같아서 놀랐니?
그래서 급한 마음에
심상정 차로 갈아타?
니들 보기엔 국민이 병신같지? ㅎㅎㅎㅎ
沈 "존중"… 하루새 후원금 1억
文 "반대"… 인권단체 항의받아
文 "반대"… 인권단체 항의받아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지난 25일 제4차 TV 토론회에서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소신을 밝히자 정의당에 각종 격려와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이 문제로 이틀간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었다.
문 후보는 전날 토론회에서 동성애와 관련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질문에 "동성애에 반대한다. 합법화에 찬성하지 않는다"며 "저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를 본 심 후보는 "동성애는 찬성이나 반대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 성 정체성은 말 그대로 정체성"이라며 "성소수자의 인권과 자유가 존중돼야 민주주의라고 본다"고 했다.
정의당 관계자는 26일 "하루 동안 후원금이 1억5000만원을 넘겼고 당원도 300명 가까이 새로 가입했다. 후원금은 평소의 5~6배 수준이고, 한 달 가입 인원이 하루 만에 모인 셈"이라고 했다.
문 후보는 전날 토론회에서 동성애와 관련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질문에 "동성애에 반대한다. 합법화에 찬성하지 않는다"며 "저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를 본 심 후보는 "동성애는 찬성이나 반대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 성 정체성은 말 그대로 정체성"이라며 "성소수자의 인권과 자유가 존중돼야 민주주의라고 본다"고 했다.
정의당 관계자는 26일 "하루 동안 후원금이 1억5000만원을 넘겼고 당원도 300명 가까이 새로 가입했다. 후원금은 평소의 5~6배 수준이고, 한 달 가입 인원이 하루 만에 모인 셈"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