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시방에가서 카운터에서 주는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하고 9000정도 게임비가 나왔는데,,,
그냥 도망갔다고 주인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게임을 한건 이해를 하는데,,,,다 알면서 도망을 갔다는것이,,,너무 화나네요.
이일을 어찌 해결할까요??
아이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한번씩 저금통에 돈도 가져가고,,,
정직하게 행동을 못한다는 걸 느껴요.
변명도 잘하고 거짓말도하고,,,
근데 전 아이를 포기하지않고 좋은길로 인도해 주고싶어요.
아이에게 어떻게 현명하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