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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절친이 있을까요? 과연..

Hh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17-04-28 14:53:37

안철수는 중고등 대학교때 의리로 다져진 절친이 있을까요?
주변엔 김미경밖에 없을 것 같아요...
IP : 211.246.xxx.19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8 2:55 PM (122.45.xxx.126)

    있으면, 벌써 나왔죠.

  • 2. 컨트롤키
    '17.4.28 2:55 PM (1.236.xxx.59)

    별 허접한 소리 하지말고, 님 후보님만 찬양하세요.
    국회의원 시절에 1억5천으로 후원금으로 밥값쓰면서 패권다졌나요?

  • 3. ...
    '17.4.28 2:56 PM (122.45.xxx.126)

    이런 친구가 진짜 친구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28000269182... 친구 판사&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jSg2ghhjRKfX@hca9SY-ALmlq

  • 4. ㅇㅇ
    '17.4.28 2:56 PM (49.142.xxx.181)

    -_- ;;;;
    전 안철수 싫어합니다만 절친이 있냐 없냐가 왜 중요한건지 모르겠네요.
    문재인 아들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꼴 보기 싫던데.. (오죽 깔게 없으면 끝난지 몇년 된 떡밥을 물고 늘어지나 싶어서)
    이젠 친구 있냐 없냐로 까다니 ㅋ
    하여튼 82쿡 정치글 올리는 분들 수준은 다 한심..

  • 5. 문재인
    '17.4.28 2:56 PM (123.215.xxx.204)

    문재인 보다는 나은분이라 생각되던걸요

    동네북 박지원도 끝까지 끌어안고 가는데요

    한솥밥 먹으면서 집단으로 가루를 만들고도
    양념뿌린걸로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인간다워요

  • 6. ㅠㅠ
    '17.4.28 2:57 PM (125.176.xxx.13)

    모든 의혹과 이익의 중심엔 본인과 가족만이 있습니다

    공익적 활동은 잘 모르겠네요

  • 7. ㅇㅇ
    '17.4.28 2:57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없겠죠......저런 사람은 부인이 친구이자 부인이며 모든걸 대신하죠
    부인하고 딸 밖에 없을겁니다. 사회성 제로 공감능력 제로에요
    우리 주위보면 저런사람 꽤 있어요 이번에 안철수가 여실히 속살을 보여주네요 ㅋㅋ

  • 8. .....
    '17.4.28 2:57 PM (122.45.xxx.126)

    공감능력이 있는 후보 인가를 살펴보기 위해, 교우관계를 살펴보는 것이죠.

  • 9. ,,
    '17.4.28 2:58 PM (183.97.xxx.42)

    미국에 동문 있잖아요..

  • 10. ㅠㅠ
    '17.4.28 2:58 PM (58.226.xxx.93)

    안철수가

    외톨이 망신 다 시키네.............ㅠㅠ


    나도 친구 없는데..................ㅠㅠ

  • 11. 인간백신이라
    '17.4.28 2:58 PM (125.178.xxx.203)

    친화력 짱인듯
    박지원 똥싸는 것도 감싸 안는 포용력
    과히 백년안에는 없는 인간성이죠

  • 12. ㅋㅋㅋ
    '17.4.28 2:59 PM (112.161.xxx.72)

    친구도 없이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여태껏 달려왔습니돠아아아 ~~~~~

  • 13. ....
    '17.4.28 2:59 PM (122.45.xxx.126)

    박지원이 찰스를 비난한 글 많죠
    이 두 사람은 피차 이용하는 관계.

  • 14. 문재인의 사드 말 바꾸기
    '17.4.28 2:59 PM (117.111.xxx.13)

    http://m.dcinside.com/view.php?id=stock_new2&no=1677727

  • 15. 게다가
    '17.4.28 3:01 PM (123.215.xxx.20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많은걸로 치면
    국회의원 나가도 될만한 제남편
    날이면 날마다
    술먹고 밥먹고
    약속이 1년내내 잡히던데
    그런사람 좋아하세요?
    우리야
    다 늙어 옛날 사람이라도
    새세상엔 정말 없어져야할 병폐라고 생각하는데
    참 희안한걸 좋아하시네요

    남자들 밖에서 술먹고 밥먹고
    가정은 아내가 지키지 않으면
    존재하기도 힘든
    구태에 함몰된 세상을 좋아하시다니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취향 특이하시네요

  • 16. ㅋㅋㅋ
    '17.4.28 3:01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있으면, 벌써 나왔겠죠 222222222

  • 17. 윗님 맞아요
    '17.4.28 3:02 PM (125.178.xxx.203)

    오직 아내 하나만 지켜 온 인생
    원플원이라는 3번에 걸친 작전
    참 좋은 남편인건 인정합니다~~

  • 18. ㅋㅋㅋ
    '17.4.28 3:02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도 자식도 없이 국민만 바라보고 여태꺽 달려왔습니다~~ ㅂㄱㅎ

    친구도 없이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여태껏 달려왔습니돠아아아 ~~~~~ 찰스

  • 19. ...
    '17.4.28 3:03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한솥밥 먹다 뛰쳐나간 건 누구?

  • 20. ㅠㅠ
    '17.4.28 3:03 PM (125.176.xxx.13)

    절친은 없지만 정치판에서 필요에 의한 친구는 몇명보이더이다

  • 21. ㅋㅋㅋ
    '17.4.28 3:04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도 자식도 없이 국민만 바라보고 여태꺽 달려왔습니다~~ ㅂㄱㅎ 국민과 결혼

    친구도 하나없이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여태껏 달려왔습니돠아아아 ~~~~~ 찰스 국민과 절친

  • 22. 음...
    '17.4.28 3:04 PM (202.156.xxx.123)

    원글님, 안철수 친구있는지 없는지로는 우리 까지말아요.
    그것말고, 안철수 깔거 많습니다. 거짓말 많이 한거랑, 많은 의혹들에 대해 해명도 제대로 받아야하구요.
    예비군훈련 안갔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도 아직 제대로 안했죠..

  • 23. 다시
    '17.4.28 3:04 PM (123.215.xxx.204)

    지금 다시 과거 어느싯점으로
    돌아가는 권한을 준다해도
    다시살고 싶은 생각 없었는데

    안철수 같은 남자만나서
    같이 자신의일 열심히 하고
    알콩달콩 가정 엮어가면서
    그렇게 살수 있다면
    한번 다시 되돌아 가도 괜찮겠다 싶더만

    문재인 같은 남자라면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 24. 세상을
    '17.4.28 3:06 PM (123.215.xxx.204)

    가정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해도
    지금 같은 문화의 한국 남자들에게
    질색하면서 글 올라와도
    내면 깊은곳엔
    아닌가봐요
    가부장적인 남편과
    남편이 밖으로만 돌아
    술먹고 밥먹으면서 사는
    그런세상을 좋아들 하시나봐요

  • 25. ㅋㅋㅋ
    '17.4.28 3:07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댓글들 넘 웃겨요 ㅋㅋㅋ
    이런 센스쟁이들 같으니라구~~~!!

  • 26. 그래도
    '17.4.28 3:08 PM (223.62.xxx.52)

    밥만 먹고 갈데라곤 없어
    여기서 죽으나 사나 코 박고 하는 일이라곤
    안철수 까는 글만 올리는 사람들 보다는
    훨씬 많겠죠?ㅎㅎ

    그 걱정은 안 해도 될듯!

    이렇게 까일줄 알았으면 담배라도 배워 담배 친구라도
    만들지....그누무 공부가 다뭐라고 ㅎ

  • 27. ㅁㅁ
    '17.4.28 3:11 PM (121.131.xxx.50)

    123.215.xxx.204

    참...
    살다살다 박그네 집 벽에 붙어 통곡하는 인간도 봤는데
    그 아랫 수준도 있네요
    행복하세요~
    근데 아무리 사는게 힘들어도
    이왕이면 자존감도 좀 가지고 현실에서도 행복을 찾으세요

  • 28. ㅎㅎㅎㅎㅎㅎㅎ
    '17.4.28 3:11 PM (123.215.xxx.204)

    전 서구식 가정을 동경하는 사람이라서인지
    날이면 날마다 취해들어오고
    너무 취해서 마당에서 개한고 잠들었다 들어오는 남자
    우웩~~~
    토나오게 싫어서

    미래로 가는 남편상
    안철수 좋습니다
    그가 만들고 싶어하는
    선진가족형태도 좋구요
    대통령이
    술마시고 밥먹으면 정치만 하러 다니는것보다
    정책연구 열심히 하고
    남은시간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보낸는
    그런 대통령을 훨씬 선호합니다

  • 29. 남편감
    '17.4.28 3:11 PM (125.178.xxx.203)

    123.215.xxx.204님의 남편감으로는 좋겠네요

    님 남편 찾기 프로젝트가 아니라
    대통령 찾기 프로젝트라는 거~~

  • 30. 문제는
    '17.4.28 3:11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 사회성 제로인 사람이 대통령한다니까 문제인거죠~~
    한 개인으로는 상관할 바가 아니죠 피해주는것도 아닌데...내남편도 아니고!
    근데...저런사람이 대통령을 한대잖아요 전세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본인들 남편은 걱정말고 취향껏 알아서 챙기시구요~~~~ㅎㅎㅎㅎ

  • 31. ...
    '17.4.28 3:12 PM (122.45.xxx.126)

    특권 갑질, 허언으로 살아온 사람에게는 대체로 친구가 없어요.

  • 32. 없을걸요?
    '17.4.28 3:12 PM (121.155.xxx.170)

    예전에 고등학교 동창들이 아무도 친한 사람 없을꺼라고 말하는 기사 본적있네요.
    딱히 내 친구 안철수라고 나서는 사람도 없잖아요.

  • 33. 한 가정
    '17.4.28 3:13 PM (123.215.xxx.204)

    한 가정의 좋은 남편이
    나라에서도 좋은 대통령이 되죠
    작은사회는 내버려두고
    날이면 날마다
    술먹고 밥먹고에 열중하는
    사람이 좋은 대통령될 확율보다는
    가정에서 인정받는 남편감이
    좋은대통령이 될 확율이 훨씬 높아 보이는데요
    버락 오바마 처럼

  • 34. 아내
    '17.4.28 3:13 PM (123.215.xxx.204)

    아내에게 갑질 하는 남편이
    나가서도 갑질 잘하겠죠
    우리 속담에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죠?

  • 35. ...
    '17.4.28 3:14 PM (119.64.xxx.92)

    네이버 사장이 안철수 절친이라잖아욧! 네이버 댓글 얘기만 나오면 달리는 덧글임.

  • 36. ㅋㅋㅋ
    '17.4.28 3:14 PM (125.178.xxx.203)

    좋은 남편의 기준이
    능력없는 마누라 원플원 해주고
    어린 하나밖에 없는 딸램 미국에서 평생을 떠돌게 만드는건가요?

  • 37. ...
    '17.4.28 3:15 PM (122.45.xxx.126)

    친구가 없는 사람일수록 가족과 부부끼리만 어울리게 됩니다.
    만고불변의 진리죠.

  • 38. 친구 많이
    '17.4.28 3:16 PM (123.215.xxx.204)

    한국사회에서
    가부장적이고 친구많이 만들어
    술많이 먹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과 잘 어울릴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9. 그리고
    '17.4.28 3:18 PM (123.215.xxx.204)

    안철수가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될때까지
    친구한명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는지도 궁금해요

    정말 그렇게 믿고 사는걸까요?

    뇌좀 섹시하게 만들어봐요

  • 40. ..
    '17.4.28 3:18 PM (122.45.xxx.126)

    찰스. 이제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미지로 떠올랐다가 민낮이 드러나면서 졸지에 폭망한 케이스.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겁니다.

  • 41. 대통령은
    '17.4.28 3:20 PM (172.98.xxx.231)

    가정에서 인정받는 동시에 공인으로서의 어떤 삶이었나도 중요하죠.
    친구 없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이외에 어떤 사람과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해왔는지 궁금하네요
    그게 친구일수도 있고 멘토일수도 있고 또는 같이하는 정치적 동지일수도 있고
    타인에 대해서 뜨겁지 않은 삶을 산 사람이 한단계 뛰어넘어 국민을 위해 뜨거울 순 없을 것 같아요
    자신의 공명심과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셀프 정의감 내지 선민의식으로 정치를 한다면 사양입니다,

  • 42. 청산
    '17.4.28 3:21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친구니 절친이니 두면 뭐해요. 다 부질없고 있음 떼어내고 청와대 들어가야죠

    근데 문제는 가장 가까운 절친인 부인이
    원플러스원 의혹, 보좌관 사적 지원 논란, 조문갑질논란, 카이스트 특혜 논란...
    의혹종합선물 세트 수준인데
    부인을 어떻게 떼어내고 청와대 혼자 들어가요

  • 43. 글게요
    '17.4.28 3:21 PM (218.155.xxx.45)

    으이구 바보,
    남들 중고등때 다 배우는 담배도 못 배웠대요!ㅎㅎ

    숨어서 어른들 흉내 내면서
    담배 뻐끔 거리며 피우는 것들이
    끈끈한 담배친구들 많다드만!
    서울대 들어갈려면 옆 돌아볼 틈 없긴 하겠죠!

  • 44. . .
    '17.4.28 3:22 PM (124.5.xxx.121)

    찰스땜에 친구없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생기네요

  • 45. 사악
    '17.4.28 3:24 PM (117.111.xxx.71) - 삭제된댓글

    사악한 문빠들
    사람들이 어느정도까지 사악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무리 정치가 더럽다고 해도 문빠들보다 더 더러운 집단은 없었을거다

  • 46. 대통령은 님
    '17.4.28 3:24 PM (123.215.xxx.204)

    님은 그래도 좀
    생각을 하시고 댓글 다신것 같아서
    제가 한마디 남기자면요

    세상을 살면 알게되죠
    안철수를 단순히 욕하기 위해서 쓰는말이 아니라면
    특히나 한국사회에선
    어느 누구도 가까운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게 되고
    이름석자 알려지기 전에
    도태당합니다

    그래서 한국사회의 문젯점을 제기하는거죠
    한국사회에서
    이름석자가 알려지려면
    정도의 차이가 있지
    다들 관계를 맺어가지 않고는 불가능에 수렴하는 일입니다

    안철수가
    지금의 이름을 얻을수 있다는건
    그가 속한 사회에서
    그만큼의 인정을 받고
    주위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것에 대한
    반증이기도 합니다

  • 47. ..
    '17.4.28 3:27 PM (122.45.xxx.126)

    안빠들은 철수가 곧 정계 은퇴하더라도, 변함없이 지지해주셈.
    황우석사건 이후 황빠들 처럼 배신하지 말고.
    팬클럽 오프모임도 자주 하시고.

  • 48. 문지지자들
    '17.4.28 3:30 PM (123.215.xxx.204)

    문지지자들 댓글을 읽다보면
    인간이 인간에 대해 갖는 최소한의 예의조차도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물론 이 원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원글이 대통령 나갈리는 없는 인성이라
    그건 다행이지만
    글에서 보이는 그의 인격이
    그의 주위사람에게 어떤짓을 할수 았는 사람인지는 보입니다

    적어도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진 않는다 해도
    인간에 대한 예의는 최소한의
    인간이 가져야할 덕목입니다

  • 49. ㅋㅋㅋ
    '17.4.28 3:37 PM (128.134.xxx.31)

    123님 예의요오???
    문모닝 문나잇으로 당차원에서 까던 측에서 예의와 인간의 덕목에 대해 길게도 말씀하실 처지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 50. 자운영
    '17.4.28 3:38 PM (61.255.xxx.152)

    123.215님
    문지지자들 댓글에 대해 말씀하시기전에
    안후보 지지자들의 글을 읽고 말씀하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거예요.
    정말 예의없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예의를 지키자고 말씀드린 적이 있답니다.
    댓글도 잘 읽어보세요.

  • 51. ㄴㄷ
    '17.4.28 3:38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얼마전 엠팍에 글이 올라왔는데요
    돈을 떠나 아버지로서 문재인과 안철수 중에서 선택한다면 누구를 택하겠냐는 질문이었어요
    의외로 대다수가 안철수였어요 말이 통하고 가정적이라는 이유를 대더군요

  • 52. ㅇㅇㅇㅇㅇ
    '17.4.28 3:50 PM (211.196.xxx.207)

    내 아버지랑 대통령이랑 같은 기준이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정치인 와이프라고 해도 딱히 권력욕 충만하지 않은 아내라면
    남편이 대통령 한다고 할 때 아이 좋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 53. 안철수와
    '17.4.28 3:53 PM (125.177.xxx.55)

    말이라도 한마디 섞어본 사람들일런가요? 이미지잖아요 말이 통할 것 같다....
    그렇게 말이 통하는 사람이 친구라고 나서서 미담 하나 남겨주는 사람 없고 보좌관은 2년에 26명이 때려쳐서 국회신기록을 세움?

  • 54.
    '17.4.28 3:56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권력욕을 보면 문재인 부인이 최고라 생각해요 다른 부인들 데리고 유세하는거 보기 안좋아요
    개인적으로 단순히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본다면 안철수라는 거죠
    문재인은 뭐랄까 드라마 아들과 딸에 나오는 백일섭 같은 스타일이라고 봐요

  • 55. .....
    '17.4.28 4:21 PM (222.108.xxx.28) - 삭제된댓글

    백모씨는 굳이 유사성을 찾자면 문이 아니라...
    어쨋든.

    남편 찾기할 때는, 남편이 날 자기 직장에 막 꽂아주고
    친구 없어서 나만 바라보고..
    그런게 좋을 수도 있긴 한데요..

    대통령 찾기 할 때는,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게 좋지 않나요?
    주변 친구들이 다들 그 사람 제대로 된 사람이다,
    원칙을 잘 지키고, 성실한 사람이다..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인 것이 중요하죠..

  • 56. ....
    '17.4.28 4:29 PM (116.39.xxx.174)

    무서워서 까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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