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 대평양사령관, '텅빈 희망'

zmgkgkgkk 조회수 : 386
작성일 : 2017-04-28 11:39:49


해리스 사령관, 한반도 위기는 자신이 겪은 최악의 위기
자주시보
기사입력: 2017/04/28 [09: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해리 해리슨 미 태평양 사령관이 현재 한반도 위기는 자신이 겪은 최악의 위기라고 미 상원 군사청문회에서 대답했다     © 자주시보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북의 핵, 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지금까지 겪은 위기 중 최악의 위기”라고 경고했다.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서 이와 같이 대답했다.

 

또한 해리스 사령관은 북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등을 “머지않아 성공할 것”이라며 “내 마음속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리스 사령관은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지금껏 북에 가한 금융제재가 핵, 미사일 개발 의지를 꺾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중국이 북에 영향력을 행사해 벼랑 끝에서 물러나게 할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도 '속단하지 말고 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혔다.

 

해리스 사령관은 ‘김정은은 북 주민들에게 존경받고 신격화 된 왕’이기 때문에 체제 전복 가능성은 ‘텅빈 희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북의 방사정포를 막을 무기는 현재 없다는 것도 덧붙였다.

 

IP : 218.150.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mg
    '17.4.28 11:42 AM (218.150.xxx.211)

    미 태평양 사령관이 솔직하게 실토하는군요.
    사드는 무용지물이라고.
    그리고 미국은 어쩔 수 없이 북한이 요구하는 평화협정에 응해야 할 것이라는 미제국주의 운명에 대한 것도 감지가 되는 군요.

    그런데 남쪽의 상황은 정말 우물안 개구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544 지상파, 종편: 북한 조선중앙tv에 거액 저작권료 지불 8 richwo.. 2017/04/28 542
680543 뒤에 크게 S 찍셔있는 스니커즈? 3 .. 2017/04/28 1,025
680542 경남지역 각계인사 안철수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9 .. 2017/04/28 551
680541 사드에 대한 미국의 속내 6 음,,, 2017/04/28 794
680540 문재인후보 경호에 관하여 3 고딩맘 2017/04/28 418
680539 심상정과 안철수 1 아이사완 2017/04/28 498
680538 대구 퇴직 경찰들, 문재인 지지 선언 2 ........ 2017/04/28 383
680537 안철수후보 지지하길 잘했어요 전 사드 찬성이에요^^ 18 철수짱 2017/04/28 1,227
680536 트럼프, "북한문제 외교적으로 풀고싶다" 1 100일기자.. 2017/04/28 348
680535 경남지역 '각계인사' 안철수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ㅋㅋ 2 각계인사 2017/04/28 500
680534 (펌) 오늘 철수 기자회견 목적 3 ㅁㅁ 2017/04/28 1,392
680533 잡채에 부추 넣을때요 8 ㅇㅇ 2017/04/28 1,588
680532 ㅍㅎㅎㅎㅎ 이은재 바른정당 탈당 백투더 자유당~~ 9 ,,, 2017/04/28 1,474
680531 엉덩이에 로켓점화를 해야겠어요 지금당장 2017/04/28 335
680530 문재인 지지하지만 사드 찬성이에요 ^^ 27 eee 2017/04/28 1,172
680529 국민연금 의무가입인가요? 3 ^^* 2017/04/28 1,145
680528 게이라고 다 같은 게이냐 2 온전한정신 2017/04/28 1,185
680527 역적...정말 잼있네요 ㅠ 중독성 1 ... 2017/04/28 677
680526 불이난 집에서 가족을 구하고 마지막 딱하나를 더 구할수 있다면?.. 10 누리심쿵 2017/04/28 2,209
680525 자녀가 시인의 재능을 타고 났다면 3 ㅇㅇ 2017/04/28 834
680524 안철수가 말하는 개혁공동정부라는게 뭔가요 5 ... 2017/04/28 394
680523 짜증나요. 사드에 왜 우리돈을 퍼부어야 하나요 8 진짜 2017/04/28 735
680522 커피빈에서 쓰는 두유 브랜드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두유 2017/04/28 2,528
680521 아들애가 새 친구가 생겼대요 1 ... 2017/04/28 789
680520 한국은 이제 미국,중국에 동시 보복당하네요. 10 트럼프 2017/04/28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