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겁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업무상 컴이나 책을 많이 봐야 하는데 노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해요.
(남편이요, 나이는 50)
주위에서 하신 분들 많이 보셨나요?
병원에 상담 가면 당연히 하라고 하겠죠?
워낙 겁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업무상 컴이나 책을 많이 봐야 하는데 노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해요.
(남편이요, 나이는 50)
주위에서 하신 분들 많이 보셨나요?
병원에 상담 가면 당연히 하라고 하겠죠?
노안 수술은 백프로 만족이 없는 수술이라고 해요.
어떤 사람은 왜 시력 1.2가 안 되냐고 불만족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0.7만 나와도 이 정도면 만족이라고 하고...
즉, 시력 만족도는 매우 주관적이라는 거죠.
결론은, 노안 수술 전보다는 잘 보인다고 할 정도면 수술이 성공한 거래요.
걱정 많고, 꼭 잘 보여야 한다는 의지가 확고하면 안 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수술 싫어요..
우리 아버지 73세....그 흔하고 쉽다던 백내장 수술...우선 한쪽하고 3일뒤 마저 하기로 했는데...웬걸....수술하러 들어가서 1시간만에 나오고 눈 주위가 엉망...멍 엄청 들었고...문제는 수술은 분명 했는데 나아지건 1도 없더라능...
수술한 눈 멍 빼는데 한달 넘게 걸리고...특이체질이신가 하면서 나머지 눈 수술 포기 했어요..
노인성 백내장은 수술 안 하면 실명할 수도 있대요.
제 친정아버지도 1년 전 한쪽 하시고, 바로 어제 나머지 눈도 하셨거든요.
백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실명할 수는 없으니....
엄마 친구는 광고 많이 하는 강남의 모 안과에서 거의 안 보여서 지금 난리났대요.
종합병원이 나은 거 같으니까, 혹시 나머지 눈 하실 거면 아산이나 서울대 병원 등으로 알아보세요.
노인성 백내장은 수술 안 하면 실명할 수도 있대요.
제 친정아버지도 1년 전 한쪽 하시고, 바로 어제 나머지 눈도 하셨거든요.
백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실명할 수는 없으니....
엄마 친구는 광고 많이 하는 강남의 모 안과에서 했는데 지금 거의 안 보여서 난리났대요.
종합병원이 나은 거 같으니까, 혹시 나머지 눈 하실 거면 아산이나 서울대 병원 등으로 알아보세요.
가르친대로 양로 혈자리에 쑥뜸 뜨고 안구 운동 해서
시력 좋아지고 노안 오지 않게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