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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소도 잡게 생긴 아저씨 미용사가

미용실에서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17-04-27 20:56:13
자기 머리모양을 바꿨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머리를 만지기전에
제 뒤에 서서는
자기 머리에 뭐를 칙칙 뿌리더군요.

봤더니...
이게 단백질이라고...무스는 건강에 나쁘니까...라면서

그러고보니 헤어스타일도 미용사답게 바뀌고..
더 낫다고 했더니, 드라이하기 싫어서 했다고 ㅋㅋ

그러면서 머리하면서 중간중간 했던말을 적어보자면
저보고 이번엔 머리모양을 바꿔보는게 어떻겠녜요.
그래서 전 크게 그런데 개의치 않는 성격이라

알아서 해주세요 했더니
이제 봄이라 바꿔야죠. 뭐라도 바꿔야해요..하는데
이말도 어찌나 혼자 우습든지 ㅋㅋ

그리곤 자기는
봄이 좋대나...
가을은 왜 싫으냐 했더니
추워져서 싫대요.
추운거 싫냐 했더니
그런건 아니지만...하는데..

생긴건 정말 소 한마리라도 잡게 생겼는데
감성은 완전 여자더라구요.
어제 미용실에서 웃겼는데, 글로 적고보니...참 감을 살리기 힘드네요^^
IP : 116.127.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
    '17.4.27 8:57 PM (112.152.xxx.220)

    잘 살리셨어요
    웃었어요

  • 2. ..
    '17.4.27 8:59 PM (124.111.xxx.201)

    재밌게 잘 쓰셨어요. ^^*

  • 3. ㅋㅋ
    '17.4.27 9:01 PM (58.226.xxx.93)

    전 그런 감성적인 남자가 좋더라고요.




    근데 제목에 소라도 에서 '라'를 빼면 더 자연스러울듯해요.

  • 4. ...
    '17.4.27 9:02 PM (180.229.xxx.50)

    뭐라도 바꿔야해요..ㅎㅎㅎ

  • 5. ...
    '17.4.27 9:05 PM (1.231.xxx.48)

    그 미용실 아저씨 말씀이 맞네요.
    봄에는 뭐라도 바꿔야 해요 ㅋㅋㅋ

  • 6.
    '17.4.27 9:08 PM (124.127.xxx.95)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감사

  • 7. Dd
    '17.4.27 9:11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안웃긴것 같으면서 웃겨요 ㅎㅎ
    제목보고 바다에 있는 소라를 잡게 생간 아저씨로 읽었어요 그래서 머리모양을 소라모양으로 했단 뜻인가 했는데 본문 읽고 이해~

  • 8. 소라
    '17.4.27 9:13 PM (114.202.xxx.229)

    얘기가 언제 나오나..내가 못 찾나 했음요. ㅎㅎ

  • 9. ㅎㅎ
    '17.4.27 9:33 PM (119.14.xxx.20)

    전 뿌리는 단백질이 뭔가 궁금하군요.

    혹시 그거 사란 얘기는 안 하던가요?
    손님 머리 하기 전에 굳이 그걸 본인 머리에 뿌리다니...영업전략인 듯한 의심이...

    하지만, 봄이니 뭐라도 바꿔야 한단 말은 참 재미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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