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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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에 53키로정도 되시는 분 있으세요? 제 목표 몸무게인데요
1. 음
'17.4.27 7:15 PM (175.223.xxx.197)159에 48-50키로. 근육량 성인여자 표준. 상체보다는 하체가 통통한편, 얼굴 작은편인데 날씬하다는 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지금도 더 빼고싶은데 직장과 학업을 병행해서 도저히 무리네요. 82는 체중기준 관대하다는거 염두하시고요.
물론 저도 빼짝 마른 체격 좋아하지않아요. 제 나이는 30후반입니다. 다이어트 화이팅하세요.2. 야금야금
'17.4.27 7:18 PM (203.128.xxx.65) - 삭제된댓글어찌 빼셨나 급 궁금합니당~~~^^
3. 저요
'17.4.27 7:18 PM (121.186.xxx.18)제가 158에 53 키로예요. 저는 사십후반이라 못입는데 배가 조금 나오긴 했는데 입는건 가능할거 같은데요. 화이팅 하세요
4. ....
'17.4.27 7:20 PM (175.197.xxx.82)203/일반식 한끼에 나머지는 바나나만 먹어요 ㅠㅠ
나머지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50키로면 날씬하지 않을까요 ㅜㅜ 82가 관대한 면이 있군여....5. 아니요
'17.4.27 7:21 PM (110.47.xxx.75)반바지는 입어도 그 몸묵로 달라붙는 상의는 못입어요. 엄청난 근육질 아닌담에는요
6. /...
'17.4.27 7:23 PM (175.197.xxx.82)더 빼야겠네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반바지 입을수있다는거에 의의를 둘게요!
7. 첫댓글 사람
'17.4.27 7:23 PM (175.223.xxx.197)통통한것도 날씬한것도 아닌 그냥 보통체격같아요. 솔직히 건강상으로는 제일 적합한 몸무게 같기는 해요.
동양인들이 유독 체중에 엄격한 이유가 서양인처럼 팔다리가 길쭉하지 않아서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키가 커도 상대적으로 허리가 긴 경우가 되게 많아서요.
저도 살 조금만 더 빼고싶은데(근육량은 늘리면서) 30중반 넘어가니 살이 잘 안빠지네요^^;;8. 서울의달
'17.4.27 7:25 PM (182.224.xxx.68)제가 158에 52~53인데 얼굴은 작은편이라
사람들이 살좀 찌라는 소리 많이 듣었어요.
얼굴은 몸무게와 상관없이 44사이즈 입을정도로 살이 없으니
사람들이 착각하더군요.9. ??
'17.4.27 7:40 PM (1.233.xxx.136)음님 그정도면 날씬하다는 소리 들을텐데요
157에 56키로 나이 50인데,어디가나 날씬하다고 합니다
배가 나와서 살짝 넉넉하고 상의길이는 64센치정도 입으면
체형커버 잘되서 그런지 다들 날씬하다고ㅠㅠ
배는 엄청 나왔는데 몰 라요10. ,,
'17.4.27 7:48 PM (220.78.xxx.36)163에 53킬로인데 전 하체비만이라 ㅋㅋㅋ
상체는 살이 없어서 그냥 암꺼나 입어요 문제는 하체..이번생은 망했..ㅠㅠ
53킬로인데 바지 29싸이즈 입음요..ㅠㅠ11. ㅎㅎ
'17.4.27 7:51 PM (110.47.xxx.75)??님은 50살이잖아요. 50대 기준 중노년 기준으로 날씬하다고 해주는거겠죠. 옷도 허리 벙벙하게 길게 입어 몸매 커버하는 전형적인 중년룩이니 얼굴살 없음 그렇게 말을 할지 몰라도 음님은 30대라잖아요.
30대랑 50대랑 기준이 어찌 같겠어요????
그리고 솔직히 50대라해도 157에 56키로가 날씬하진 않다는건 본인이 제일 잘 아시잖아요. 뱃살 어쩔거에요12. 157
'17.4.27 7:54 PM (58.234.xxx.195)에 52킬로 날씬하고 딱보기 좋다는 소리 들었어요. 물론 아줌마라서 그런듯해요. 미혼일때는 46킬로였는데 살좀찌란 소리 많이 듣고 날씬하다는 소리 항상들었지만
제가볼땐 마른 몸매는 아니였어요 그런데 애 낳고 나서 52정도 되니 날씬하다고 하더군요. 기준이 다른것 같아요. 제가 결혼하고 임신 바로 전에 살이 올라서 52됐을 땐 좀 부한느낌이었어요.애낳고 나니 아무래도 얼굴살이 빠져서 몸무게가 늘어난게 감춰지나봐요. 그리고 아가씨 때처럼 옷도 딱맞에 안입고 적당히 가려지게 입으니13. ㅇㅇ
'17.4.27 7:55 PM (1.232.xxx.25)옷잘입으면 날씬해보이고
대충 막입으면 아줌마스럽고 짧아보여요
그키 그몸매인데 근육 전혀없고
얼굴은 준연예인만큼은 작아요
상체 가는 타입이고요
저보다 5센티미터 큰 친언니는 대충입어도 멋있어요14. ...
'17.4.27 7:56 PM (58.127.xxx.251)솔직히윗분은 157에56킬로는 날씬은 아니죠
그냥입에 발린소리던가 주위분들이 다 뚱녀인듯.
중년나이면 배주위살들때문에 딱붙는 상의는 좀...사십킬로대여도 힘듬.
운동녀여만 완전핏된 옷들이 가능해요15. 그래도
'17.4.27 8:08 PM (110.47.xxx.75)원글님 다이어트 성공중이시니 부러워요 ㅜㅜ
삼키로 정도만 빼면 좋겠는데 참 힘든데 .. 얼마나 빼신거에요? 예전엔 안 쪄서 걱정이었던적도 있는데 ....16. 저요
'17.4.27 8:14 PM (211.51.xxx.67)158키에 53킬로그램아었다가 지금 48킬로 그램인데요
53에 날씬은 아니었어요
48인 지금 유니클로나 자라 사이즈로 s입고요
꽉끼지 않아요 ^^
허리는 26-27사이예요17. 저요
'17.4.27 8:15 PM (211.51.xxx.67)인바디 체크하면 적정 몸무게 51킬로그램 나와요~
18. ...
'17.4.27 8:22 PM (220.75.xxx.29)158에 53 상태인 40대후반인데요
근육질 아니고 뼈무게 적게 나가는 가느다란 체형이어서 온몸에 덮힌 지방 상당히 됩니다.
달라붙는 거는 못 입고요 좀 박시하게 입으면 말라보이기는 해요.19. ...
'17.4.27 8:33 PM (114.204.xxx.212)제가 그정돈데, 체형따라 조금 다르지만
옷입는덴 지장없어요 뭐든 괜찮게,어울려요
지금은 나이땜에 짧거나 민소매는 안입지만요
30대면 50정도면 더 좋긴하죠20. 58에
'17.4.27 9:15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49키로인데 날씬하다는 소리들어요.
손목 발목 가늘고 사실은 뱃살이 좀 있는데 옷으로 잘가려져요.
딱붙는 상의 입으면 아랫배 신경쓰여서 붙는옷은 잘안입어요
53이면 옷으로 뱃살 안가려질거같아요 ㅎ21. ..
'17.4.27 9:16 PM (124.111.xxx.201)그 정도면 달라붙는 상의, 반바지 뿐만 아니라
늘씬하진 않아도 비키니 입어도 안부끄러워요.22. 12233
'17.4.27 9:19 PM (125.130.xxx.249)위에 ??
님 아무리 50대라도
어떻게 157에 56이 날씬인가요?? 말도 안되요.
주위사람 다 거짓말하는거에요.
저 168에 56인데.. 40대중반...
날씬하진 않아요.
뼈가 가는 체형인데두요. 그냥 적당이지요.
뻥이 심하신듯..
원글님.. 상체 핏좋게 입으실려면
50 초반쯤 되어야할꺼에요.
51.52 이렇게요.
키 작은 사람은 막 마르다 싶어야
그나마 날씬해보여요.23. ㅌㅌ
'17.4.27 9:19 PM (110.47.xxx.75)124.111님은 너무 관대하신듯 ㅋㅋ 비키니 53키로에 입으려면 보디빌더 수준 근육질 아님 솔직히 부끄럽죠. 그런거 신경 안 쓰고 튀어 나오거나 밀거나 입음 모를까..
붙는 옷은 못 입고 잘 가려야 할 수치에요.24. 딱
'17.4.27 9:34 PM (123.111.xxx.35)제 키에 몸무게네요~솔직히 말씀드릴께요~반바지
가능하나 상의는 달라붙는 옷 입으면 살쪄보여 못입어요. 50키로때는 달라붙는옷 가능은 했구요. 옷맵시가 잘나려면 48키호 정도는 되어야 하지요. 저는 5킬로 빼고 싶은데 식탐이 있어서 못빼요 ㅠㅠ 원글님은 힘내서 성공하시길~~25. 모서리
'17.4.27 10:45 PM (117.111.xxx.115)저 158인데 지금 48키로에요. 뱃살때문에 딱 붙는
옷 안입구요..바지도 스키니 못입어요..
딱 붙는옷 입을때 좋았을 땨는 45키로일때였어요..
48키로 되니 말랐다는 사람 없던데요?
그냥 보기 좋은정도..
종합건강검진 했는데 허리둘레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많이 나오던데요..ㅜㅜ26. ..
'17.4.27 11:07 PM (175.223.xxx.245)같은 무게라도 근육이 늘었으면 이쁜 몸매고
지방이 늘어난 거면 뚱한 몸매자나요.
같은 키라도 전 근육질이 된 적이 거의 없어서
운동을 전제로 한 무게 변화는 잘 모르는데
아무래도 본인 눈과 느낌이 정확하게 들어맞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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