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적폐청산, 그리고 남북 평화 교류를 염원하는 불자 3,000명이 문재인 후보(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의 108불교 특보단(공동상임대표 최연·이희선)은 오는 28일(금)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공정사회와 남북의 평화와 교류를 바라는 불자 3,000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는 이희선 108 불교특보단 상임대표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정권교체와 공정사회, 남북 평화를 실현 할 수 있는 후보는 문재인 후보 밖에 없다.”] [“이를 위해서 우리 불교인 3,000명은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