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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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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대변한 심상정.. 인고의 정치인 문재인

...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7-04-26 22:44:28
심상정이 토론때는 순발력있게 1분 찬스 잘 사용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메갈 사태때 행동등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심상정의 수시로 변하는 태도는 알고는 있어야 할듯합니다.

물론 심상정이 돼지발정을 이기고 3위 자리 차지하게 되는걸
환영하고 기대도 합니다...만

1차 토론 때 처럼 정치적으로는
 노무현 다 이용해놓고 참여정부탓만 엄청 했던것도 기억은 하셔야 할듯해요

잘 정리된 문재인의 인고의 정치와 
성소수자 입장 내용입니다..

   http://wjsfree.tistory.com/530
IP : 116.46.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6 10:47 PM (59.3.xxx.123)

    수시로 말 바꾸는 것은 문재인의 특기지.

  • 2. 동감
    '17.4.26 10:48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제일 아래 동영상 보고 기분 전환했네요
    고맙습니다.

  • 3. ...
    '17.4.26 10:54 PM (121.129.xxx.16)

    문과 안의 살아온 삶. 비교불가.

  • 4. ...님 59.3.xxx.123
    '17.4.26 10:55 PM (121.131.xxx.146)

    "수시로 말 바꾸는 것은 문재인의 특기지"

    국민당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을 또 번복했네요.
    수시로 말 바꾸는 건 안철수의 특기네.

  • 5. ...
    '17.4.26 11:04 PM (59.3.xxx.123)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0/story_n_16121970.html?utm_hp_ref=kr-p...

  • 6. 문준용 특혜 비리
    '17.4.26 11:05 PM (175.213.xxx.30)

    문재인은 아들 취업특혜비리 책임지고 후보 사퇴하라. 사퇴하라!

    ----------------------------------------------------------------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고용정보원, 문준용 특혜채용 무마 위해 재계약 제외자들을 ‘비밀계약’ 통해 재입사시켰다"고 밝혔다.


    2006년 당시 전문계약직으로 홍보팀에서 1년 9개월간 근무했던 강재우 씨는 "12월 한국고용정보원 내에서는 ‘문재인의 아들’, ‘노동부 고위관료의 친척’ 등 ‘낙하산 인사’에 대한 소문이 파다했다"고 폭로했다.

    2007년 한국고용정보원(당시 원장 권재철)이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 무마를 위해 조직적인 ‘변칙 인사’를 한 관련 증언와 물증이 나온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한국고용정보원은 ‘낙하산 인사’로 부당해고된 직원들의 외부활동으로 ‘문준용의 특혜채용’이 사회 공론화되는 것을 무마하기 위해 ‘재계약 불가’ 방침을 번복하고 40여일이 지나 소급 재계약하는 ‘비밀계약’을 했다.

    당시강재우 씨도 재계약에서 제외된 명단에 포함됐다.

    2006년 12월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은 같은 날 종무식 직후 기존 계약직중 ‘재계약자 대상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14명을 제외시켰다. 즉, 수년간 형식적·반복적으로 재계약하던 관행을 깨고 ‘해고’를 한 것이다.

    선발기준이 애매모호하여 내부직원들의 의구심이 증폭되어 있던 내부계약직의 ‘낙하산 인사’로 인해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여긴 직원들은 2007년 1월 1일 모임을 구성하고, 노동부 및 한국고용정보원 등을 상대로 대책마련 촉구했다.

    그러나 1월 3일 한국고용정보원 당시 황기돈 기획조정실장은 “복직은 절대 안되며, 보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월 10일 직원들은 당시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측과 인사에 대한 지침, 문준용 프로필 등을 요청해서 고용정보원에 암묵적인 압력을 행사를 논의했다.


    이용주 의원
    이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문재용 등의 특혜채용’에 대한 사회공론화에 부담을 느낀 한국고용정보원은 2월 8일 ‘1월 1일부’로 재계약을 소급하고, ‘문건 유출시 (합의)를 무효’로 하는 내용으로 당시 기획조정실장인 황기돈과 부당해고직원들간에 ‘비밀 각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타사 재취업자등 재입사 의사가 없는 사람을 제외한 8명이 재입사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아직 3명이 근무중이다.

    더불어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례적으로 수습직원인 문준용을 상급기관인 ‘노동부 종합직업체험관설립추진기획단’에 출근 첫날부터 파견근무 발령했다.

    상급기관 파견은 사내업무에 통달하고, 능숙한 사람을 보내는 것이 통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습직원으로 첫 출근한 사람을 상급기관에 파견한 한국고용정보원의 이례적 인사는 ‘특혜채용’에 이어 ‘특혜보직’까지 한 것이다.

    이용주 의원은 "‘빽이 실력을 이기는 사회’를 만든 문재인 후보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선거방송심의원회는 문재인 후보의 '아들 특혜 의혹'을 보도한 MBC에 대해 '문제없음' 결정을 내렸다.

    문재인 후보 측은 "MBC는 문재인 후보의 ‘아들 특혜 의혹’을 보도하면서 반론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는 등 의혹 부풀리기로 일관했다"고 주장했으나 선관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7. 개인적으로
    '17.4.26 11:06 PM (119.64.xxx.207)

    제 생각은, 심상정은 정치인이라는겁니다.

    심상정은 정의의 여신도 아니며 진보의 아이콘도 아니고
    그냥 진보의 가치를 앞세워 정치행위를 하는 정치인중 한 명일뿐입니다.

    어제 심상정의 발언이 대부분 정답이고 문재인 후보도 그렇게 대답해야 했었다고
    말하는데 물론 심상정의 발언이 정답일수도 있겠지만 그냥 정치인답게 말한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정치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제가 느끼는 문재인 후보의
    성품상 책임지지 못할 말은 내뱉지 않으며 감추는것 없이 솔직하게 말한것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문재인 후보에게 신뢰가 갑니다.

    그는 정치적이지 못하고 자신이 책임질수 있는 말만 하는 사람이며 솔직하기에 믿을수있다.

  • 8. 문준용 특혜 비리
    '17.4.26 11:13 PM (175.213.xxx.30)

    http://www.youtube.com/watch?v=8AHY9KmRBYo

    당시 억울하게 해고당한 계약직 직원들 아침방송 인터뷰
    (KBS 세상의 아침. 프로그램)

  • 9. 위에
    '17.4.26 11:15 PM (211.186.xxx.56)

    개인적으로님의 말씀에 동의해요.
    정치적인 발언을 못하는 문재인후보라 믿을수 있어요.

  • 10. 쓸개코
    '17.4.26 11:16 PM (175.194.xxx.207)

    아래 힐링영상보고 진짜 힐링되었습니다.^^

  • 11. ^^
    '17.4.27 3:39 AM (110.70.xxx.216)

    #심상정
    #페북토론
    #페북에서사이다를

    문재인 지지자이면서 정의당에 가입한 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양해를 구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질부족으로 특정 후보와의 토론을 거부한 채 나머지 후보만을 상대하신다면 거꾸로 그 후보를 돕는 꼴 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의원님의 선명한 정책과 화법을 좋아합니다. 사드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2040년 완전탈핵, 동성애에 대한 입장 등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선명함은 혼탁함 속에서 더 빛나지 않을까요? 자질이 없다고 하신 그 분과 대결을 하셔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꿈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이제 페북토론은 그만하시고 정권교체보다 더 큰 꿈을 위해 현장에서 토론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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