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성향이나 성격의 분들이
해외로 나가면, 더 안정적이고 정착을 잘하시는 궁금해서요~
식생활이나 이민간 나라의 본국의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시나요?
내성적인 분들보다 적극적인 분들이 정착을 잘하실거 같긴한데, 궁금해서요 ㅎㅎ
어떤 성향이나 성격의 분들이
해외로 나가면, 더 안정적이고 정착을 잘하시는 궁금해서요~
식생활이나 이민간 나라의 본국의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시나요?
내성적인 분들보다 적극적인 분들이 정착을 잘하실거 같긴한데, 궁금해서요 ㅎㅎ
내성적이라도 독립적인 성향이면 적응 잘 해요.
잘 산다는 기준이 무엇인가가 중요하지요? 원글님 잘 산다는 가치관은 무엇입니까 ? 똑같은 것을 놓고 해석이 각각 달라요 ㅋㅋㅋ외국에 있어요 한식을 잘 하니까 난 그것으로 내 위치를 찾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외국에 오래 사신분들이 음식을 더 잘해요 한국은 밥 할 기회가 잘 없어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본인이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어요 헝거리 배가 고파서 밥을 해요 한국에서는 배가 고프기 전에 내 발이 맛난 음식을 찾아 가고 있어요 ㅋㅋㅋ
여기서도 홍준표 찍는 지식층이 있어요 박정희시대도 아니고 주적주적 거리면서 .......왜 그들은 한나라당을 사랑할까요? 그들이 누리는 그 복을 뺴앗기고 싶을까요? 하물며 동네 동반장도 해먹는 것 많은 자리인데 그들은 밥 그릇 빼앗길까봐 우리는 약자를 위해 표를 던져봅시다 현실에서 내 욕심을 차리더라도 표만큼은 약자를 위해 일 할 대통을 뽑자구요
내 고향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우리 고향 친구들은 명품백 몰라도 화장도 안하고 수두분하게 살아도 아이들은 서울대 다니고 오순도순 잘 살아요 외국와서 지식층 부인 보면서 헐 헐 싶어요 맞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 사는 친구들 자녀들은 12년 특례로 서울대 간 것도 아니예요 3년 특례로 연고대 들어가지 않았고 같은 명문대 출신 아이들이지만 천박한 순실이 딸 처럼 돈으로 가짜로 들어간 자녀들이 너무 많아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않고 사고가 좀 유연한사람
부지런하고 핑계가 없는사람
공지영작가 책 제목처럼 투덜거리지않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
투벅투벅 잘 걷는 사람
자기연민이나 감상에 잘 빠져서 시간낭비하지않는 사람
한국의 끼리끼리 문화나 어울려다니며 동질화를 강요하는 문화가 싫은 사람
더 좋은건 가족끼리 우쭈쭈 잘지내는 사람
윗님 완전 표현이 공감 멋져요 더 해주세요 ㅋㅋㅋㅋ
제가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지를 못 해요 더 좋은 더 좋은
가족끼리 우쭈쭈 못해요
자기연민 감상 이것은 무엇일까요? 혼자서 눈물 뚝뚝 흘리며 죽지도 못하고
자식 때문에 버틴다고 산다는 주부들이 모습인가요?
그런 주부들에게 홍준표 이 영감탱이 성희롱 발언과 평생 너거들은 설겆이만
하고 살아라 하는 말에 분노를 느끼는.............으앙
독립적인 사람이 잘 적응하죠 그래도 외국 생활은 머니머니해도 멘탈이 강해야 살수 있을것 같아요 외국 나와 살다보니 우리나라사람들은 독립심이 참 없더군요. ㅜㅜ 부모들이 너무 끼구 살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