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뭐 물고 있다가 넘어져 피가 나고 많이 흔들려 병원에 갔더니
사진 찍어 보시더니 앞니가 잇몸 안에서 부러졌다네요..
1`번째는 일단 방법이 그냥 빠질때까지 놔둔다.. (아님 지금 그냥 개끗하게 빼버린다)
그런데 빠진채로 지내기에는 아이가 좀 어리니 유치가 날려면 좀 오래 한 3년정도 걸릴것 같으니
불편하게 3년 정도 지낼것 같다.. (음식물이나 발음등등.. )
2번째는 교정하는 것 처럼 양옆의 이빨과 함께 고정한다
하지만 이건 안에서 부러진 상태에서 고정을 하는 거니깐 염증이 계속 재발 될 위험이 많다 또한 관리가 힘들다..
3번째는 브릿지하는 거라고 지금 앞니를 빼고 이빨 모양을 갖다 붙여 놓는 다..
하지만 이것도 아이가 어리니깐 언제든지 조심하지 않으면 떨어진다..
저가 들은 건 이 3가지 방법인데..
뭐든 속시원한 방법이 없네요..
주말에 지났는 데.. 아직도 많이 흔들려서 곧 어떻게 될것 같아 불안불안하고..
차라리 6~7살이면 그냥 빠진채로 버티겠는 데.. 어린 5살이니 3년을 그냥 빠진채로 버티기도 좀 그렇고..
경험이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