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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레이더 포함 통제장비·발사대 골프장 첫 진입...경찰, 주민 막고 '사드' 차량 통과. 도로 통제
사드가 결국 경북 성주에 들어왔다. 주민들이 사드반대 촛불을 밝힌지 287일, SOFA(주한미군지위협정)규정에 따라 사드부지 공여 절차가 완료된지 6일만이다.
26일 새벽 4시 50분, 주민들의 절규와 울음 소리를 뒤로 한채 사드체계 핵심인 X-밴드 레이더와 통제장비, 발사대 4기가 성주 롯데골프장으로 들어갔다. 2시간 뒤, 사드 발사대 2기와 발전기가 남김천IC를 통해 추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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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시에 소성리에서 규탄대회 진행 합니다
사드반대 조회수 : 515
작성일 : 2017-04-26 12:57:35
IP : 124.63.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17.4.26 12:59 PM (203.226.xxx.2)대선후보토론 할때 그랬어요 ㅠㅠ
문재인님만 반대하고 당선가능하니까 미리 설치해버린 거 같아요
심상정이야 어차피 안 될거니 열외하고요2. ...
'17.4.26 1:14 PM (125.137.xxx.47)한창 설치중이겠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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