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날 연휴에 에버랜드 가도 될까요?

처음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7-04-26 12:39:16
아이둘 데리고 에버랜드 갈까해요.
5일 밤에 가서 야간개장 보고,
주변에서 1박하고 6일에 아침일찍 개장시간에 가서 둘러보고 오후에 빠져나오려고 하는데,9살5살 데리고 가면 고생만 하고 올까요?

주중에는 안되고 휴일에나 가봐야하는데,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애들 좋아할만한 코스도요^^;;
IP : 211.117.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6 12:41 PM (218.148.xxx.195)

    일찍입장해서 사파리나 로스트벨리로 무조건 뛰세요 ㅋ
    거의 아빠들이 전력질주..
    그거 본후에 뭐 슬슬 놀이기구 타거나 팬더보거나 하면 될듯
    저녁은 사실 사람많아도 5시이후는 또 갠찮아요

    근처살아서 이번에 처음 연간 끊었는데 산책하고 둘러보긴 좋아서 자주 가려구요

  • 2. 개장 직후 들어갔는데도
    '17.4.26 12:41 PM (110.70.xxx.222)

    줄 엄청 섰었어요...

  • 3. ....
    '17.4.26 12:51 PM (223.62.xxx.145)

    어린이날는 눈치게임 ㅋㅋ
    밀리는 맛으로 가는거죠

  • 4. ...
    '17.4.26 12:57 PM (116.34.xxx.192) - 삭제된댓글

    에버랜드 안에도 콘도 비슷한거 있는걸로 아는데. 자리 있으면 거기가 좋을 것 같긴 해요.
    어린이날은 해마다 복불복이라.. 그 근처 도로부터 주차장돼서 못 들어가고 그냥 차 돌려 집에 온 적도 있고 어느 해는 5일날 오히려 한가했던 적도 있는 것 같고. 뭐라 말씀드리기 그래요.
    저는 들어가면 바로 직진해서 뽀로로 영화 보는 곳 근처에 서커스랑 키즈카페 예약하는 곳 있는데 거기 먼저 가서 예약증 받았었어요. 서커스도 재미있고 키즈카페는 아이들 놀리고 어른 쉬기에 좋아요. 9세는 좀 심심해하겠지만.

  • 5. ..
    '17.4.26 1:10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에버랜드에 사람적은 날은 비오는 날하고 명절 전날이에요.
    황사가 난리여도 사람은 많음.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는 사람들에게 밀려다닌다고 알고 있음.
    일찍가서 줄서고 윗분처럼 들고 뛰어 몇개 노린거 이용하시고 공연하는거 시간 맞춰서 보시면 하루 끝.

  • 6. 재작년인가는
    '17.4.26 1:25 PM (61.98.xxx.20)

    가들 이렇게 사람많게지ㅜ하며 안가서 사람 없었다고.. 울애가 그날 용감하게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완전 행운이었다 하더이다 ㅎ

  • 7. 매년
    '17.4.26 1:29 PM (211.108.xxx.4)

    남편회사에서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앞둔 연휴 주말에 그곳에서 행사를 합니다
    사람이 많긴한데 연휴가 분산되고 길어서 오히려 그런날은
    아주 엄청은 아닐때가 있어요
    물론 사람 많지만 연휴가 앞뒤로 길면 기본 줄 한시간정도 예상하고 적당히 사람 많다 생각하면 됩니다
    올해는 행사가 가을로 미뤄졌는데 예약을 못했나봐요 ㅋㄱㄴ사람 많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903 바람핀 남편..정말 날 뭐로 본걸까요? 41 .. 2017/07/12 20,840
707902 영계로 할수있는 간편한요리 추천부탁드려요 5 삼계탕말구요.. 2017/07/12 685
707901 대학생, 고딩 딸이랑 여행어디갈까요?? 6 추천좀 2017/07/12 1,273
707900 문통과 아드님께 어떻게 사과할까 했는데............ 19 뭘해도 상상.. 2017/07/12 2,672
707899 보증금문제입니다 16 분홍 2017/07/12 1,249
707898 좋은 습관 가진거 뭐 있으세요? 50 2017/07/12 7,237
707897 절친 자녀 결혼식에 얼마씩 하시나요? 27 부조 2017/07/12 5,094
707896 아기들은 왜 자고 일어나면 우나요 24 ㅡㅡ 2017/07/12 13,405
707895 연합뉴스 정치평론가들은 철저히 친야이네요 12 푸른하늘 2017/07/12 859
707894 주위에 안철수 같은 사람 있으세요? 9 안초딩 2017/07/12 1,500
707893 문신 어린이집선생님 8 sara 2017/07/12 2,355
707892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1 홍삼캔디 2017/07/12 743
707891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 투표 24 ㅇㅁㅇ 2017/07/12 1,978
707890 신생정당의 한계라고??? 2 어이상실 2017/07/12 352
707889 워킹맘 동료 조문 고민입니다. 46 ㅇㅇ 2017/07/12 4,991
707888 전력산업과 관련해 국민들을 선동하는 언론들, 그리고 이에 낚이는.. 길벗1 2017/07/12 365
707887 인생끝까지 모르는거네요 22 ㅇㅇ 2017/07/12 22,710
707886 우리 아파트 바로 위층에서 불났는데 지금 5일째 방치중이네요 6 블루 2017/07/12 4,250
707885 저게 미안한 사람이냐? 6 *** 2017/07/12 1,221
707884 안철수가 3시30분에 기자회견하는 이유는? 10 $$ 2017/07/12 4,407
707883 보답안해도 된다 찰스야 3 00 2017/07/12 529
707882 여전히 모호하게 반성과 성찰..구체대책은없고 2 여전히 2017/07/12 347
707881 저걸 사과라고 ㅉㅉ 5 ... 2017/07/12 884
707880 당사자에게 사과한다네요. 12 뻔뻔 철수 2017/07/12 2,518
707879 한국인을 열받게 하는 방법 7 공감백퍼 2017/07/12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