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의 진실을 파헤친 미국 탐사보도기자 팀셔록님의 기사인데...
꼭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옮겨보네요.
존위컴이 전두환을 한국의 대통령으로 지지하면서 80년 8월 8일에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레밍스는 아무생각없이 앞의 쥐를 따라가는 맹인쥐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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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살진압시기에 주한미군사령관이었던 존위컴이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레밍스(들쥐떼)같다. 그들은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이 군부 독재자를 따르고 순응할것이다"
Our guides had great dignity and only mentioned the U.S. role when asked about it. Prompted by one of the visitors, Mr. Lee angrily recalled how U.S. General John Wickham, who was the U.S. Commander in Chief in Korea during Gwangju, said at the time that “Koreans are like lemmings,” meaning that they’ll follow any military strongman, no matter what. He let that arrogant remark sink in as we contemplated their terrible treatment at the prison. “That was a definite humiliation of the Korean people,” he finally said.
광주 민주화 운동과정에서 발생한 공식적인 사망자는 165명, 중부상자는 3139명 그리고 76명은 실종되었다. 그러나 실제 더 많은 숫자가 사망했을것으로 보고 있다. 아마도 1000명이상이 사망했을것으로 추정한다.
During the Gwangju Uprising, 165 people were killed, 3,139 were wounded, and 76 went missing. Many South Koreans believe the totals were much higher, and could have reached over 1,000 k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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