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뱅기 타고 투표하러

Wisteria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7-04-26 11:44:19
갑니다. 
한국으로 날라 가는 건 아니고..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 투표는 벌써 시작되었네요.
제가 사는 가까운 곳도 투표소가 있긴 한데 (차로 7시간)
딸 애랑 같이 투표하려고 멀리 날아갑니다.

지난 번에는 투표소 앞 CVS에서 노란색 메니큐어를 
딸과 둘이 급조해서 칠하는 정성을 부렸지만 
결국 문재인님이 되질 못하셨죠. 
그 허탈함과 멘붕을 말하면 무엇하겠습니까?

82에서 하는 문재인님 후원 광고도 아픈 마음을 다독이며 참여했는데 
벌써 또 이렇게 또 한 번의 선거를 치르는군요.
이번에는 제발 그런 가슴 찢어지는 후원 광고같은 것 할 일이 없기를...

한국에 있으면 
자원봉사도 하고 투표가 끝나면 날 새서 개표현장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 볼텐데 멀리 있어 늘 마음 뿐입니다. 

비싼(?) 내 한표가 이번만은 제발 온당하게 행사되어
이 나라에 다시 희망의 빛이 도래할 수 있게 되길...    

추신: 외국에 계신 분들 꼭 투표하자구요!

  




 

  

IP : 99.173.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4.26 11:47 AM (183.96.xxx.241)

    고맙습니다 ~ 한표한표 모아서 새로운 나라 만들어 보아요!

  • 2. 저도
    '17.4.26 11:55 AM (124.51.xxx.218)

    저번선거는 재외한국인투표 하고...
    한인 신문에 인터뷰도 실리고 했었는데...결과 발표 후 맨붕 ㅜㅜ
    이번엔 한국에서 하네요
    정말 이번엔 꼭 꼭 잘 되야하는 데...마지막까지 최선을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 3. ...
    '17.4.26 11:56 AM (49.161.xxx.208)

    소중한 투표 감사합니다~~

  • 4. 벼리지기
    '17.4.26 11:58 AM (61.82.xxx.167)

    대단하세요...
    엄지척~!!입니다...^^

  • 5. 쓸개코
    '17.4.26 12:01 PM (175.194.xxx.207)

    원글님 감사합니다!

  • 6. ㅇㅇㅇ
    '17.4.26 12:11 PM (98.163.xxx.106)

    제가 사는 곳도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투표하는데
    내일 가려구요. 다행히도 저는 투표소가 바로 집 근처랍니다.
    몇 시간씩 운전해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듯...
    모든 분들의 소중한 한표 들이 모여 우리나라를 좋은 나라도 난들게 되기를...

  • 7. ....
    '17.4.26 12:12 PM (222.64.xxx.221)

    정말 감사합니다.

  • 8. dnjs
    '17.4.26 12:13 PM (116.37.xxx.79)

    원글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한국에 사는 저는 부재자 투표 안하고
    연휴에 여행도 가지 않고 9일을 기다릴거에요.
    아침에 깨끗이 씻고 기도하는마음으로 투표소 가기로 했어요.
    이번투표는 친정부모님을 열심히 설득하였는데
    엄마는 저랑 같은마음이시고, 아버지는 아직도 펄펄뛰세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설득해보려고 합니다. 5월5일에 찾아뵐거에요. 선물도 사가지고....
    우리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봅시다.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

  • 9. .....
    '17.4.26 12:22 PM (108.85.xxx.29)

    제가 사는 지역은 금요일부터 투표 시작이라 기다리고 있는 중 이예요. 파란색 찾으러 열심히 집안 탐색중입니다!

  • 10. V3개표기
    '17.4.26 1:01 PM (220.117.xxx.69)

    정말 엄청나게 귀중한 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11. Pianiste
    '17.4.26 3:06 PM (125.187.xxx.216)

    정말 너무너무 귀중한 한표네요. 이런 마음들이 다 모여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독립운동 하는 기분이네요.

  • 12. Wisteria
    '17.4.26 8:32 PM (99.173.xxx.25)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우리 모두 독립군이 되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572 노무현의 시대가 왔습니다 8 . . . .. 2017/06/04 1,502
694571 아버지 근육염 관련이요 5 병원 2017/06/04 1,050
694570 63빌딩보다 큰배가 몇초만에 침몰할수있다니 ㅎㄷㄷ 1 바꾸자 2017/06/04 1,635
694569 다주택 중과세 도입하면 안되나요 49 답답 2017/06/04 3,399
694568 가방하나만 봐주세요.ㅎㅎㅎ 19 111 2017/06/04 3,676
694567 칼질하다가 손톱 절반을 베었는데 병원기야되나요? 14 ㅜㅜ 2017/06/04 6,799
694566 마석에 사시는 분들 채송아 2017/06/04 691
694565 치매환자 국가책임제만큼 시급한게 정신질환자 국가책임제인듯.. 9 ... 2017/06/04 1,160
694564 학원강사 시급 어떤가요? 6 2017/06/04 3,993
694563 돈 부족하고 몇년 더 기다려야 돼도 무조건 아파트가 답일까요? .. 4 내집장만 2017/06/04 2,134
694562 초등6학년 과학,사회,국어도 중학과정 선행필요한가요? 12 더우니 2017/06/04 2,359
694561 mbn은 박선규 엄청 사랑하네요. 11 뱀의혀 2017/06/04 2,026
694560 무한도전 보니... 26 ㄴㄴ 2017/06/04 5,510
694559 이니실록 24일차, 25일차 26 겸둥맘 2017/06/04 3,722
694558 세종시 살기 어떤가요? 5 ... 2017/06/04 4,484
694557 혹시 천왕보심단 이란 약 드셔보신 분 계세요? 5 ... 2017/06/04 1,695
694556 김상조 교수님 팬심으로 20 소년의 미소.. 2017/06/04 2,953
694555 부동산 폭등 거의 장난 세력 입니다. 58 그린 2017/06/04 14,740
694554 층간소음 가해자(?) 입니다 그런데 너무 억울해요 18 가해자 2017/06/04 6,020
694553 서른다섯 미혼 어딜가나 아줌마로 보일 나이인가봐요 17 나무 2017/06/04 6,822
694552 제가 지금 잘키우고 있는걸까요? 어린이체험학습 관련 5 아줌 2017/06/04 1,343
694551 혈압약이 몇일 부족한데 반알씩 먹는게 나을까요? 7 2017/06/04 2,346
694550 잊어버렸던 매실청을 찾았어요~ 2 ㅋㅋ 2017/06/04 1,446
694549 다니지 않을 학교에 입학해서 죄송 5 ㅋㅋㅋ 2017/06/04 2,262
694548 오이지 담은지 사흘짼데요 7 모모 2017/06/04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