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7.4.26 10:07 AM
(14.38.xxx.182)
자식이용해서 네거티브 하고 앉아있네
2. ...
'17.4.26 10:08 AM
(223.62.xxx.87)
일주일 3시간만 강의하면 된다하잖아요
3. 정년에
'17.4.26 10:10 AM
(175.213.xxx.5)
남편과 원플원의 위업이지요
힘들게 일하는 원글님의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ㅜㅜ
4. ...
'17.4.26 10:11 AM
(175.114.xxx.100)
일주일에 9시간강의가 최소구요.
대학원생 논문지도도 없이 3시간만 강의하는건 옳지 않지요
5. 그렇게
'17.4.26 10:16 AM
(119.200.xxx.230)
자신들의 삶을 반칙들 위에다 일구고 사는 자들이
과연 국민들의 크고 작은 결핍에 신경을 쓸까요.
6. ..
'17.4.26 10:17 AM
(223.62.xxx.87)
그니까...제가 오해하게 썼군요
김미경은 9시간 강의하는 게 최소인데
3시간만 강의하면 된다고 선거운동하고 다니는 거죠
정교수의 갑질이죠
7. 원글
'17.4.26 10:21 AM
(58.231.xxx.160)
자식 이용해서 네거티브라구요?
그게 잘못되었단 걸 정말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저런걸 아무렇지 않게 당연시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게 아닌지...
8. 눈사람
'17.4.26 10:23 AM
(181.167.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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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애잔하다.
학교규정대로 했는데
자기 하소연은 좀.
9. 눈사람
'17.4.26 10:24 AM
(181.167.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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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로자의 날 강의?
10. -----
'17.4.26 10:24 AM
(61.73.xxx.3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 지도하셨던 교수님도 보직있어서 수업 3학점만 하셨는데...
김미경씨 옳다는건 아니지만 정교수들도 시강,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다 거쳐서 정교수 간거니까요.
원래 아래있는 사람들이 고달프죠. 원글님도 잘 풀려서 정년 되시길...
11. ----
'17.4.26 10:26 AM
(61.73.xxx.35)
-
삭제된댓글
글구 시간강사여도 정 빼고싶으시면 당연히 휴강 하고 보강 하시면 될텐데요.
저도 그랬고 제 주변이나 후배들도 일있으면 휴강 많이해요. 보강은 하지만.
전 오히려 시간강사 할때가 학교 일도 안해도 되고 시간운용 넘 좋았는데... ㅎㅎㅎ
안쓰러우심 휴강 하시고 대체보강 함 하세요.
12. 눈사람
'17.4.26 10:26 AM
(181.167.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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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 운동회때
시간강사도 결근계 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13. ----
'17.4.26 10:27 AM
(61.73.xxx.35)
-
삭제된댓글
시간강사 휴강 많이해요;;;
시간강사 결근 못하는 사회 아닙니다;;;;;
본인 선택인거에요. 휴강 안하는건.
아무도 휴강하면 안돼!!! 그러는거 아니니까요.
14. -----
'17.4.26 10:28 AM
(61.73.xxx.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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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강사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다니는 사람들도
아이 운동회 한다고 그날 회사 안가나요?
아이 운동회 한다고 학생들이랑 약속 저버리고 운동회 가는 선생님이 사실 이상한거죠.
하지만 시간강사는 회사 소속된 사람보다는 휴강 하거나 시간 운용하는건 훨씬 유도리 많아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니까.
15. 눈사람
'17.4.26 10:29 AM
(181.167.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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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강의.
아빠는 출장.
두 분 다 근로자 아니신가요?
외국은 근로자의 날
학교도 쉬어요.
기준을 바꾸도록 해야죠.
16. ----
'17.4.26 10:29 AM
(61.73.xxx.35)
-
삭제된댓글
시간강사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다니는 사람들도
아이 운동회 한다고 그날 회사 안가나요?
아이 운동회 한다고 학생들이랑 약속 저버리고 운동회 가는 선생님이 사실 이상한거죠.
하지만 시간강사는 회사 소속된 사람보다는 휴강 하거나 시간 운용하는건 훨씬 유도리 많아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니까.
시간강사도 결근계 낼 수 있는 사회 운운은 좀 이상한듯.
17. 눈사람
'17.4.26 10:30 AM
(181.167.xxx.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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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미경하고
시산강사 원글님 못 쉬는게 무슨 관계죠?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18. ----
'17.4.26 10:31 AM
(61.73.xxx.35)
-
삭제된댓글
시간강사 보통 시수로 월급 나가는거에요.
근로자의 날 쉬면 그날 일한거 빠지는데 뭐가 좋아요.
어짜피 시간강사 매일 9-5 일하는것도 아니고 많아야 일주일 삼일 일할텐데...
보통은 일주일에 수업 세번이상 안하구요.
19. 인천이면...
'17.4.26 10:34 AM
(175.210.xxx.146)
잘못찍는 사람이지만.. 대신 사진찍어 주고 싶네요... 그날 쉬는데... 카메라는 제실력에 비해 좋은거 있어요..
아이가 의식못하게.. 찍을수는 없어도.. 그냥 찍어줄수도 있는데...
20. 원글
'17.4.26 10:34 AM
(58.231.xxx.160)
근로자의 날이 빨간 날이 아니라 대학교는 안 쉽니다.
물론 제 상황이 선거운동 하는 그분과는 하늘과 땅 차이이긴 하지만요.
1 1이니 휴직계도 안냈느니 이런 뉴스보니 아무래도 시간강사인 제 사정이 속상했나 봅니다.
21. . .
'17.4.26 10:35 AM
(121.88.xxx.220)
남편덕에 정교수되고 부부가 딸보러 미국가도 출장으로 처리되서 육천만원 쓰고 수업은 3시간만, 또 하나는 조교시키고. 그렇다고 연구업적도 있는게 아닌데 남편선거운동하러다니고. 김미경은 전문직여성의 수치 맞아요. 이런데로 돈 새어나가니까 비정규직 시간강사 고혈를 빼먹는거죠
22. . .
'17.4.26 10:36 AM
(121.88.xxx.220)
고혈을. . .
23. 원글
'17.4.26 10:37 AM
(58.231.xxx.160)
인천이면 님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제가 일주일에 하루는 수업이 없는데 그날이었으면 참 좋았겠다 싶어요,
24. ----
'17.4.26 10:38 AM
(61.73.xxx.35)
-
삭제된댓글
에휴... 정교수들은 원래 대부분 수업 별로 안해요. 부교수, 조교수는 몰라도.
근데 이제 대학들 시간강사 없애고 있어서 정년 샘들 수업 많이 늘고있어서 그런일은 별로 없어질거에요. 지금도 시간강사 아예 없는 학교들도 느는중.
25. ...
'17.4.26 10:39 A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부부교사는 어쩔.
프로의식을 좀 가지세요.
그래서 직장생활 하겠어요?
26. 첫댓글은 무시하시고
'17.4.26 10:45 AM
(223.62.xxx.126)
저렇게 선거운동 맘대로 하고 다니는게 문제죠. 서울대도 참 어리석어요.. 안을 꼭 특채로 교수만들었어야했나싶네요 이건희도 교수만들고 이재용도 교수만들지 그러나...
그리고 애들 관련 행사는 주로 수요일에 많더라구요 시간을 되도록 수요일오전은 강의를 빼세요 애들 어릴때는.이거 가지고 뭐하는 사람들 프로의식 어쩌고 하는 사람들 무시하시고요 애들교육에 신경쓰는것과 내 직업이 무난히 갈수있도록 사회가 배려를 해야하는게 당연합니다. 맞벌이 여성들이 힘들어지지않게 해야 저출산도 해결이 되는거죠. 진짜 마초 진상들도 아니고..
27. 왜죠?
'17.4.26 11:04 AM
(182.169.xxx.245)
시간강사 하던 때도 사전 통지를 하면 휴강은 가능했어요.
물론 보강을 따로 해야 했지만.
28. wii
'17.4.26 11:12 AM
(59.9.xxx.129)
-
삭제된댓글
무슨 상관인지? 이해 못하겠어요.
운동회가 그리 중하면 휴강하면 되잖아요. 결과는 본인이 감수하는 거고. 못하겠음 마는 거지. 이런 상관도 없는 일에 억울하다고 난리에요? 남편이나 아버지 대선 나가면 휴직하고 안 도울 거에요?
참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서울 의.법대 스탠포드 박사 정도는 하고 나서 저 여자는 저런데 나는 억울하다 그러시는 거 맞죠?
29. ...
'17.4.26 11:31 AM
(203.228.xxx.3)
저는 10년전에 강의하기 싫을때 문걸어잠그고 안나가고 대학원생 후배한테 가서 휴강이라고 말하라고 이렇게 했는데 ㅋㅋ 요즘에 그러면 큰일나죠 ㅋㅋ 그땐 그래도 강의평점 좋았는데..일때문에 못가는 엄마가 님 하나 뿐이겠어요~졸업식에 아무도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던데
30. ...
'17.4.26 1:27 PM
(122.36.xxx.161)
3시간만 하셔도 되는 교수님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하지만 휴직하고 선거운동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31. wii?
'17.4.26 1:34 PM
(210.93.xxx.242)
무슨 상관인지? 이해 못하겠어요.
운동회가 그리 중하면 휴강하면 되잖아요. 결과는 본인이 감수하는 거고. 못하겠음 마는 거지. 이런 상관도 없는 일에 억울하다고 난리에요? 남편이나 아버지 대선 나가면 휴직하고 안 도울 거에요?
참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서울 의.법대 스탠포드 박사 정도는 하고 나서 저 여자는 저런데 나는 억울하다 그러시는 거 맞죠?
-----------------------------------------------------------------
무식이 하늘을 찌르시네요.
운동회가 그리 중하면 휴강하라니??
원글님의 뜻은 휴강이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니 전문직 여성으로서 가족의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는 말이쟎아요. 원글님 속상하실텐데 마음 푸시길요.
그리고 남편이나 아버지 대선 나가면 휴직하고 안 도울 거냐라고요?
김미경 교수는 지금까지 휴직 안 하고 수업도 3학점, 그것도 고작 연구윤리 가르치면서 남편 대선 뛰어다니는데 그게 그럼 잘한 짓인가요?
거기다 서울 의대 법대 스탠포드 박사라뇨? 쉴드를 치고 빠를 하려고 해도 제대로 알고 좀 하세요. 스탠포드에서는 포닥으로 있었던 것이고, 법대도 안 알아주는 워싱턴대학 2년짜리 로스쿨 졸업한 겁니다.
32. ----
'17.4.26 1:40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근데 시간강사나 교수는 솔직히 누가 감시해서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직장상사 있는것도 아니고 정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학생들이랑 사전 양해얻어서 휴강하기 쉬워요. 위에서 뭐라하는 사람 없고 자기 할일만 똑바로 잘 하면 되니까 교수가 자유도때문에 좋은 직종이라는거에요. 그래서 시간강사 비정규직이라도 또 사람들 일 하는거구요. 정년트랙 교수가 못된것이 서러운거지 솔직히 운동회 못간다고 서러울 일은 아니라 생각함. 일반 직장이 서럽기론 훨씬 서럽죠. 사진 찍어달라 할거면 같은반 엄마한테 부탁할수도 있는거구요. 시간강사 빼고 남들은 다 서러운 일 없는거라거나 정년으로 수업시수 줄어든 교수들이 젊었을적 서러운일 없었던거 아니니까요. 이런식으로 감성팔이는 좀 그럼...
33. -----
'17.4.26 1:41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근데 시간강사나 교수는 솔직히 누가 감시해서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직장상사 있는것도 아니고 정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학생들이랑 사전 양해얻어서 휴강하기 쉬워요. 위에서 뭐라하는 사람 없고 자기 할일만 똑바로 잘 하면 되니까 교수가 자유도때문에 좋은 직종이라는거에요. 그래서 시간강사 비정규직이라도 또 사람들 일 하는거구요. 정년트랙 교수가 못된것이 서러운거지 솔직히 운동회 못간다고 서러울 일은 아니라 생각함. 일반 직장이 서럽기론 훨씬 서럽죠. 사진 찍어달라 할거면 같은반 엄마한테 부탁할수도 있는거구요. 방학때 시간도 많고. 3-6월만 일하면 되고 그것도 보통 일하는 사람들처럼 빡세게 엄청 6시 출근해서 야근하고 막 그런거 아니잖아요. 시간강사 빼고 남들은 다 서러운 일 없는거라거나 정년으로 수업시수 줄어든 교수들이 젊었을적 서러운일 없었던거 아니니까요. 이런식으로 감성팔이는 좀 그럼...
34. -----
'17.4.26 1:43 PM
(61.73.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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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데 시간강사나 교수는 솔직히 누가 감시해서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직장상사 있는것도 아니고 정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학생들이랑 사전 양해얻어서 휴강하기 쉬워요. 위에서 뭐라하는 사람 없고 자기 할일만 똑바로 잘 하면 되니까 교수가 자유도때문에 좋은 직종이라는거에요. 그래서 시간강사 비정규직이라도 또 사람들 일 하는거구요. 정년트랙 교수가 못된것이 서러운거지 솔직히 운동회 못간다고 서러울 일은 아니라 생각함. 일반 직장이 서럽기론 훨씬 서럽죠. 사진 찍어달라 할거면 같은반 엄마한테 부탁할수도 있는거구요. 방학때 시간도 많고. 3-6월만 일하면 되고 그것도 보통 일하는 사람들처럼 빡세게 엄청 6시 출근해서 야근하고 막 그런거 아니잖아요. 시간강사 빼고 남들은 다 서러운 일 없는거라거나 정년으로 수업시수 줄어든 교수들이 젊었을적 서러운일 없었던거 아니니까요. 정년못되서 맘 졸이는것 빼고 수업 아무리 빡세게해도 시간운용 자유롭고 이만큼 팔자좋은 직업이 있나요;;; 서울대경우 시간당 8만원이라 수업 오전오후 근로자의 날이라 빠지면 한 40만원 이상 강의비 까먹는거라 보통 운동회같은 행사 빠져도 수업하는거 더 좋아해요. 이런식으로 감성팔이는 좀 그럼...
35. ....
'17.4.26 2:12 PM
(118.176.xxx.128)
시간 강사, 전임 교수들 휴강 맘대로 한다고요?
기가 막혀서 콧구멍이 두 개인 걸 감사해야 할 판이네요.
시간 강사가 자기 아이 운동회라고 수업 휴강하면 다음 학기 부터 강의 자리 짤려요.
전임도 수월치 않아요. 요즈음은 교육부가 뭘 어쨌는지 공휴일날 수업 안 하는 것도 다 보강 계획서 제출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밑에서는 공휴일까지 수업 해야 하고 난리입니다.
정말 뭘 모르면 shut up your mouth입니다.
제가 시간강사 시작할 때에 학과장한테 처음으로 들은 이야기가 병원에 입원해야 할 상황 아니면 휴강은 하지 말라는 이야기였어요.
모르죠, 아주 삼류대에서는 총장 빽으로 사바사바 휴강 자유롭게 할 수 있을지도.
시간강사들이 볼 때에 안철수 부부는 기득권층이 자기 지위 이용해 먹는 가장 나쁜 케이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