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준표 후보의 거짓 질문에 문재인 후보의 답변이 예의없다는데...
1. ㅇㅇㅇ
'17.4.26 8:45 AM (114.200.xxx.23)문재인이 토론 제일 잘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수준낮은 질문엔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맞죠2. ^^
'17.4.26 8:46 AM (223.33.xxx.190)홍씨나 먼저 예의갖춰보소.
본인이 더 잘 알텐데.
일부러 의도한것도 있을거고3. 홍준표는
'17.4.26 8:47 AM (39.117.xxx.186)거짓인지 알면서 일부러 각인시키려고 그따위 질문을 하는듯!
4. ㅇ
'17.4.26 8:48 AM (125.178.xxx.106)저도 잘했다고 봅니다.
그런 단호함이 없어서 유약하다느니 우유부단 하다느니 하더니 ..
홍준표의 태도는 좋은가 봐요.ㅎㅎ5. 홍은 대답도
'17.4.26 8:49 AM (175.115.xxx.173)응!이러던데 이런건 왜 그냥 넘어가는지 참!
6. ......
'17.4.26 8:51 AM (173.206.xxx.139)목적은 문재인 후보가 황당해하는 모습이나
황당해서 대답을 못하는 장면을 원했겠지요
그런데 문후보가 강하게 나오니
지지 않으려고 예의가 없다며 기건제압을 하려했잖아요
참 나쁜게 거짓을 말하는 자신이 부끄러워야 할 순간에도
큰소리로 기선제압을 하려는 홍준표!
보수의 민낯이죠 ㅠㅠ7. 홍준표는
'17.4.26 8:51 AM (61.80.xxx.147)문재인이 형인데도 불구하고
질문도 예의없이 반말로 하더군요.
동성애 서울광장 질문할 때. 완전 반말...
인간이 못 됐어요.
가정교육 못 받고 자란 인간 같아요.8. ㅇㅇ
'17.4.26 8:54 AM (121.170.xxx.220)양아취한테 예의 갖출 필요는 없죠
9. 국민들 앞에 온갖
'17.4.26 8:5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추태부리고 버릇없이 군건 다 까먹고 이보세요 이 한마디에 버릇없다고 버럭하고.. 참 답없더라구요.
10. 홍준표가
'17.4.26 12:32 PM (36.38.xxx.147)고인이 된 노통까지 끌어들여
분탕질을 치려는 상황에
문재인이 화난 언성을 보인 건
감정적으로 문재인 지지 안하는 나같은 유권자에게도
매우 호소력 있었음....
그런 말까지 들먹이는 홍준표의 술수에
화가 난 문재인이 인간적으로 보였고 정의감있게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