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살 직장인 딸이고, 저희 엄마는 59세신데,
이번 휴가를 6월에 엄마랑 둘이 가려고 해요.
엄마가 이번에 해외여행은 처음이시고, 밝은 성격이시긴 한데 그다지 활동적이진 않으세요.
그리고 무릎 뒤에 물혹이 있으셔서 오래 못걸으시구요,
그래서 패키지를 생각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저는 일본을 많이 다녀와서 일본을 여쭤봤는데 방사능때문에 싫으시다네요.
오래 여행하기엔 아무래도 체력적으로도 한계가 있어서 3~5일 사이의 패키지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6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동남아는 아무래도 덥겠죠?
어디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