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에서 해외경험없이도 그반에서 영어스피킹을 제일 잘하는
가장 어린 여자가 있는데 나이는 서른이 안된거 같고
외국계 회사 사장 비서라고...
근데 서른 좀 넘은 남학생이
겉으로는 우리반에서 제일 잘한다는둥
치켜세우면서
뒤로는 걔가 여기서나 잘하는거지...
잘하는게 아니라고 자꾸 깍아내리고
못생겼다고 깍아내리고(실제로는 날씬하고 괜찮아요)
성격이 저래서 남친이 없는거라고 깍아내리고...
자기보다 잘난존재를 인정하는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고
나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서 묵묵히 들어만줬습니다만
남자가 여자를 질투하는거 첨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