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425110403084?s=pelection2017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또 하나의 함정에 빠지는 양상이다. 첫 번째 함정이 ‘안보’였다면 이번엔 ‘단일화’ 함정이다. 단일화 여부와 무관하게 자유한국당 등과 단일화 논의에 얽히는 것만으로 호남지역을 비롯해 핵심 지지층이 흔들린다. 단일화를 외면할수록 보수층도 떠난다. 딜레마이자 이중고다.
바른정당은 지난 24일 심야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안철수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간 '3당 후보 원샷 단일화'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는 사실상 자유한국당과의 단일화 논의를 염두에 둔 방안으로 홍 후보 역시 "보수 후보간 대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화답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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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에 이어 단일화 함정에 빠진 안철수
??? 조회수 : 389
작성일 : 2017-04-25 11:25:48
IP : 218.144.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양다리 걸친
'17.4.25 12:01 PM (119.200.xxx.230)대가를 받는 거죠.
한국처럼 이념적 성향의 선거가 두드러진 나라에서
보수 진보의 표를 동시에 얻겠다는 터무니 없는 망상을 하다니...2. 안철수
'17.4.25 12:57 PM (27.120.xxx.254)걱정마세요 진보의나라도 보수의나라도 아닙니다
국민의나라입니다
귀민이 알아서 할거니 더민주지지자님들 할일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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