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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안방을 드나드는 시어머니

...... 조회수 : 4,297
작성일 : 2017-04-25 10:45:08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힘이 들지만, 그래도 적응하려 하는데, 아 정말 참을 수 없어서.

시어머니는 집안일 특히 식사 준비는 전혀 도와주지 않는데요.
꼭 저의 물건을 정리하고 만집니다.

직장에 나오느라, 엉망인 안방에 들어가 방정리를 하거나, 빨래를 손대고, 정리하여 넣습니다. 
하지 않으셔도 되요라고 몇번을 말했어요.
하면 그 순간, 어느새 또 방에서 이것저것 만진 흔적.

그걸 발견한 순간 저는 정말 스트레스가 폭발합니다. 

아니, 정말 밑반찬을 해주시는게 훨씬 제게 도움이 되는 일인데도, 
방에서 TV만 보시다, 직장일하고 돌아온 제가 식사 준비하고, 어머니 식사하세요.
그러면, 조르르 나와 식사하고, 쏙 들어가는 분이 

왜 이렇게 제가 없으면 제 방에 들어와서 정리를 하는지 그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 방 정리도 안하셔요. 오로지, 제 옷과 속옷, 남편의 옷, 침대 정리!!!!!
으악!
오늘은 그래서 안방문을 잠그고, 베란다를 통해서 나왔습니다.

앞으로 그냥 이렇게 잠가두고 나와버릴까봐요. 


IP : 114.70.xxx.2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17.4.25 10:46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너무 힘들겠네요.
    열쇠하나 달아서 잠글수도 없고...
    진짜 진상...

  • 2. @@
    '17.4.25 10:48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그 정도라면 어쩔수 없죠.
    잠그고 다니는 수 밖에 없네요.

  • 3. 미친할망구
    '17.4.25 10:48 AM (118.37.xxx.115)

    쫓아내요. 글만읽어도 혈압

  • 4.
    '17.4.25 10:48 AM (117.111.xxx.100)

    너무 싫다~~

  • 5. 차라리
    '17.4.25 10:49 AM (203.81.xxx.26) - 삭제된댓글

    주방쪽 일을 맡으라고 하셔요
    안방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두시고
    주방 반장을 하시라고요

    반찬값도 좀 드리시고 해서 안방과 멀어지게 ㅎㅎㅎ

    같이살면 보고 안할수가 없으니 나름
    내아들꺼 치우다
    같이 치우나본데 그러는거 좋아할 며느리 어딨겠어요

    여튼 주방반장에 임명하셔바여~~~

  • 6. 잠그세요
    '17.4.25 10:50 AM (211.36.xxx.217)

    저는 친정엄마가 늘 제가 버린 쓰레기봉투를 다시샅샅이 뒤져서 재활용할거 잘못 버린거 없나 체크하십니다.
    저 정신병 걸릴뻔했어요. 저희엄마 무식한분 아니고 이대 나온 여성이예요.

  • 7. 친구중에
    '17.4.25 10:51 AM (175.213.xxx.5)

    그런 시어머니와 살았던 친구가 있는데
    어쩜 똑같네요.
    그게 니 남편이지만 내 아들이기도 하다는
    일종의 시위같이 느껴졌답니다.
    기분나빠해도 문잠그고 나오세요.
    서운하다하면 저도 여러번 어머님께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무시하셔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세요.

  • 8. ᆢᆢ
    '17.4.25 10:52 A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방을 깔끔히 정리하고 다니세요
    울 중딩딸도 자기물건 손대지 말라는데 방은 엉망이예요
    속터져 정리를 안할수가 없어요

    저도 직장다니는데 내침대 속옷 옷정리
    안방은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가요

  • 9. ...
    '17.4.25 10:53 AM (119.71.xxx.61)

    옷장안 특히 속옷 서랍장안에 a4로 대문짝 만하게 어머니 제 속옷 서랍은 왜 열어보시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마세요 라고 써서 넣어두시고 카메라로 찍어두세요
    어머님이 파르르하면 속옷서랍 열어봤다는 증거죠
    억울하다고 주변 누구에게든 하소연해서 말이 나오면 사진보여주세요
    며느리 속옷 서랍 왜 열어보셨냐 내가 이렇게 써서 넣어놨다 내 잘못이냐

  • 10. ..
    '17.4.25 10:54 AM (210.107.xxx.160)

    문 잠그고 다니세요. 시어머니께서 아들에 대해 손을 못놓으시네요.

  • 11. 흠...
    '17.4.25 10:57 AM (218.237.xxx.131)

    안방에
    cctv달고싶게하는 시모네요.

  • 12. 동질감
    '17.4.25 11:02 AM (116.118.xxx.56)

    원글님과 같은 종류 셤니 한분 거기에 시아부지 한명 추가요
    아주 그냥 할말이 없게 만들죠ㅠㅠㅠ

  • 13. 잠가요
    '17.4.25 11:08 AM (121.140.xxx.86) - 삭제된댓글

    그냥 문 잠그고 나오시면 됩니다.
    뭐라고 하면...방에 들어오는 것 불편하다고 말씀 드리세요.
    이렇게 감정 의사 표현해야 됩니다.
    그래야, 며느리가 싫어하는 줄 알지요..
    그리고, 왜 같이 사시는지????
    그냥...독립 가구가 정답입니다.

  • 14. ...
    '17.4.25 11:31 AM (223.62.xxx.85)

    미치시지않고서야....
    문잠그고나오신건 잘하셨는데. 베란다로 나오셨음 시어머니도 베란다로 들어갈수있는거아닌가요.
    일하는 며느리가 해준 밥만 먹으면서 안방만 뒤지는 시어머니라니 진짜엽기네요.
    계속그렇게 살수있으세요? 이혼을 불사하고 분가하셔야죠
    남편분은 뭐라하시는지궁금허네요

  • 15.
    '17.4.25 11:50 AM (116.124.xxx.146)

    역시 같이 살면 안돼

  • 16. 근데
    '17.4.25 11:56 AM (192.171.xxx.144)

    모시고살면서 직장도 다니는데 왜 밥까지 해다바쳐야해요?
    걍 남편시키든지 배째라하고 놔둬보세요. 요즘세상에 합가도 대단한 결심인데 시어머니도 밥값은 하고 사셔야하는거 아닌가요?

  • 17. 윤준
    '17.4.25 12:32 PM (210.90.xxx.171)

    직장다니시는데 밥까지 해다 바쳐야 하나요?ㅜㅜ
    너무 하시네요..부엌일 좀 도와주시지.....
    이러니 누가 합가하고 싶겠나요...상전마마네요

  • 18. ..
    '17.4.25 12:36 PM (223.62.xxx.76)

    늙은이가 미쳤네요~
    변태도 아니구.

  • 19. ..
    '17.4.25 12:38 PM (223.62.xxx.76)

    우리 변태시부는 제 화장대서랍서
    콘돔 찾아내곤 흔들며 피임한다
    ㅈㄹ을 하더군요~
    늙은 변태 노답

  • 20. 보라
    '17.4.25 10:49 PM (219.254.xxx.151)

    하지않으셔도되요~이런말투쓰지마시고 정색하고 손대지마세요! 밥은좀 해주세요 이렇게하세요 압력솥넣고취사만누름되는데 시어머니진짜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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