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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른정당 니들도 안됐다 참...

ㅗㅗ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7-04-25 03:50:19
유승민이 사퇴 하나 안하나 당의 존립은 위험한거 매한가지지
그럴바엔 끝까지 가야지
지금에 와서 홍과 합친다고? 
 합친후 무슨명분으로 바른정당이란 이름걸고 당을 지속시킬래? 
하는 짓 보면 한나라당 고데로 변한게 없음

IP : 211.36.xxx.7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7.4.25 3:52 AM (125.177.xxx.209)

    어차피 다 구정물 똥물이었는데요 뭐

  • 2. 절대로
    '17.4.25 3:53 AM (175.112.xxx.16)

    사퇴는 안한다더니ㅠ
    다음 대선에 나오면 찍어줄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냥 땡!!!!!ㅋ

  • 3. 역시 정치인의 말은 말보다
    '17.4.25 3:57 AM (175.213.xxx.5)

    끝까지 지켜보는게 제일 정확

    국민만보고 절대 합당은 없다는 안후보님
    말바꾸지는 않겠죠?

  • 4. ㅇㅇ
    '17.4.25 3:58 AM (175.223.xxx.44)

    사퇴하는걸로 정했나보네요.

  • 5. midnight99
    '17.4.25 3:59 AM (90.220.xxx.128)

    유승민 트윗보니 완주 의사를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유승민 캠프] 유승민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3자 후보단일화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 6. 역시 정치인의 말은 말보다
    '17.4.25 4:02 AM (175.213.xxx.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0...
    자강론’을 강조하던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안 후보가 대통령이 돼도 국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구도가 형성될 필요가 있다”며 “바른정당과 합당이나 공식적인 연대, 그것도 아니라면 중도개혁 세력이 다음 정부를 이끌어 나간다는 믿음을 주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대선을 불과 2주 남겨놓은 상황에서 다시 단일화 및 연대 논의가 고개를 드는 것은 대선구도가 문재인ㆍ안철수 후보 간 양강구도에서 문 후보 1강 체제로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손학규

  • 7. ㅗㅗ
    '17.4.25 4:04 AM (211.36.xxx.71)

    단일화 적극 지지파 김성태 장제원

  • 8. 트윗은 저렇지만
    '17.4.25 4:06 AM (175.213.xxx.5)

    본인도 지금같은 상황에서 완주가 얼마나 힘들지 알겁니다
    비용문제가 제일 클거구요
    본인의 모양세가 빠지지 않으려는 연막이라봅니다
    한두번 본게 아니죠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하다가 아니라니깐 아니라고 언제그랬어 그런뜻이 아니야
    이러겠죠

  • 9. 눈사람
    '17.4.25 4:06 AM (181.167.xxx.65) - 삭제된댓글

    갑자기 안후보님 불러대는 후안무치

  • 10. ㅗㅗ
    '17.4.25 4:06 AM (211.36.xxx.71)

    홍은 단일화 안할걸. 자유당은 200억 빌렸다는데

  • 11. ㅗㅗ
    '17.4.25 4:07 AM (211.36.xxx.71)

    바른정당만 스스로 궤멸의 수순을 밟는구나

  • 12. ㅗㅗ
    '17.4.25 4:08 AM (211.36.xxx.71)

    175님 예리하시네

  • 13. 이런 기사도
    '17.4.25 4:21 AM (175.213.xxx.5)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170425.22003225...
    가장 절박한 측은 안 후보다. 최근 문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지만 양자나 3자 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으로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안 후보는 범보수 세력과의 단일화나 연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국민의당은 '안철수·유승민 단일화'를 상수로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 시기는 마지막 TV 토론(다음 달 2일) 이후가 적기라고 판단했다. '적폐세력의 정권 연장 도구'라는 문 후보의 공격을 안 후보가 피할 최선의 방법인 셈이다. 국민의당은 이 같은 입장을 바른정당에도 전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바른정당이 지나치게 일찍 단일화론을 띄우면서 단일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 14. 유승민
    '17.4.25 4:22 AM (182.212.xxx.215)

    과거 배신파동때에도 김무성이 전혀 도와주지 않고 내팽겨쳐졌는데도
    홀로 버텼잖아요.
    그래서 국민들에게 각인 된거고..

    제 생각에 유승민은 끝까지 갈꺼라 생각합니다.
    끝내주는 딜이 없는한..
    당이 버려도 나는 끝까지 간다.. 를 고집할 것 같아요.

    그게 유승민이 살 길이고 차기를 노릴 수 있는 전략입니다.
    그로인해 보수쪽 동정표도 꽤 올꺼구요.

  • 15. midnight99
    '17.4.25 4:29 AM (90.220.xxx.128)

    저도 182.212님에게 동의.

  • 16. 상황은
    '17.4.25 4:33 AM (175.213.xxx.5)

    유승민에게는 돈이없고
    홍준표에겐 대법원판결이란 아킬레스건이 남았죠
    무슨 구실들을 댈지

  • 17. 다시 합쳐!
    '17.4.25 6:33 AM (172.58.xxx.148)

    당명은 영구불임 돌 새누리당!

  • 18. ...
    '17.4.25 6:52 AM (218.147.xxx.215)

    저도 182..212님과 같아요
    이다음 대선에서는 유승민 선택하려고 마음먹고
    있거든요.

  • 19. 명분 ㅎㅎㅎ
    '17.4.25 6:52 AM (59.6.xxx.151)

    명분 필요없어요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만도
    김무성과 같이 나가 만든 당이에요 ㅎㅎㅎ

    애초에도 박그네 이미지 털자는 탈당이지
    새누리 아니였던 적 없어요
    유승민 어차피 이번에 되겠다고 나온 거 아닙니다

    지지율 때문에 돈 문제가 걸리긴 했지만
    박그네가 나쁘지 새누리가 뭐 나빠 하는
    자칭 중도 보수에 기반을 걸겠다는 겁니다
    국당의 기반도 그거고요
    그런데 셋이 합쳐 지지율이 안 나와요
    고로 셋 다 차기를 노려야 하는데 그렇게 기다릴 마음이 셋 다 안 들거니와
    그 보다 어떻게 해야 자신들이 '구국의 결단' 을 하는 걸로 보일까 간 보는데
    그나마 유승민이 셋 중 돈 없는 명분으로 반발 무마할 거 같아 그쪽 입에서 먼저 나오는 거에요

  • 20. 유승민이
    '17.4.25 7:01 AM (119.69.xxx.101)

    알아야 할게 지금 안철수한테 가있는 중도보수표들 전부 유승민이 가져올 수 있는 거예요. 물론 안철수 표중에 수구꼴통 지지자들도 있겠지만 반기문, 안희정한테 가 있다가 흘러들어간게 대부분인데 그들은 홍준표와는 결이 다르고 문재인에 대해서는 막연한 불안감(그것도 조작된거지만). 그래서 안철수라는 대안을 선택한건데 토론을 통해 그의 민낯을 봐버렸지만 지금와서 철회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 표들은 합리적이고 똑똑한 유승민이 전부 흡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현재는 어려울 수 있지만 총선때는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중도보수주의자들을 위해서라도 지금 포기하면 안됩니다. 지금은 가시밭길 같아도 총선때까지 3년 정도 버티면 반드시 기회가 올겁니다.

  • 21. ..
    '17.4.25 7:19 AM (1.232.xxx.67)

    예전 민주당보는거 같아요

  • 22. 5월2일후로 단일화
    '17.4.25 8:05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위 기사에의하면 국당은
    5월2일후로 유승민쪽과 단일화를 할 계획이었나 보네요.
    근데 바른정당에서 단일화 얘기를 너무 일찍
    흘려버린듯.
    바른 정당은 자기네 후보에대한 믿음이 없어 보여요.
    3당 합당하면 이명박근혜 지지자 표는 얻을지언정
    전라도쪽 표는 잃게될텐데....
    그래도 이득이 더 많으려나요?

  • 23. 장제원
    '17.4.25 9:19 AM (182.225.xxx.22)

    홀딱깨네요.
    탈당까지 주장하며 유승민의 완주론에 거세게 반발.

  • 24. ...
    '17.4.25 10:12 AM (218.146.xxx.105) - 삭제된댓글

    돈과 권력을 위해선 ... 나중에 박사면 얘기도 할껄오... 저 인간들은...김무성이 누구예요 친일 후손...손바닥 뒤집는 거죠...ㅋㅋ

  • 25. 장제원
    '17.4.25 10:15 AM (223.62.xxx.223)

    ? 그 시끄러웠던 그 의원이죠?

  • 26. 유승민
    '17.4.25 11:52 AM (118.176.xxx.191)

    어떻게든 끝까지 버티는 게 차후를 위해선 좋을 듯.
    지금 단일화해도 망, 버텨도 망이라면 무조건 버텨야 함.
    문재인 대통령 되고 나라가 잘 굴러가기 시작하면 저 빌어먹을 자유당 존립이 힘들어짐. 대구경북 민심 변하고 있음. 여기서 어떻게든 버텨내면 합리적인 중도 보수세력의 리더가 될 수 있음. 자유당은 극우꼴통보수정당으로 곤두박질 칠 날 얼마 안 남았고 우리 나라 정치 지형도가 전체적으로 진보쪽으로 반걸음씩이라도 옮겨지게 됨.
    난 문재인 지지자고 유승민이 토론회에서 나와 한 행동&안보관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이 정도 보수는 존재해야 같이 정치할 마음이 생길 것 같음. 당이 자유당과 합당해도 몇 석이라도 건져서 바른당 유지하길 간절히 바래 봄.

  • 27. 유승민
    '17.4.25 11:57 AM (118.176.xxx.191)

    그리고 내가 보기엔 바른정당보다 국민의당이 와해될 가능성이 더 큼. 안철수는 대선 떨어지면 더 이상 정치 미련없이 미국행할 것으로 예상됨. 당연히 중도 보수 세력은 유승민의 몫. 문재인이 대통령 돼서 국정운영 잘 하는게 오히려 유승민한테는 득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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