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월세끼고 매매하는 집을 샀었고요.
이번에 세입자가 이사나가게 되는데요, 중간에 세입자 요청으로
계약자 명의를 세입자의 장모님 으로 바꾼 적이 있어요.
월세는 원 계약자 이름으로 계속 들어왔구요.
내일 보증금을 내 줄때, 제가 장모님 명의 계좌로 꼭 부쳐야 하는 거죠?
혹시 편의를 위해서, 원계약자 통장으로 보내달라거나 해도,
거절해야 하나요?
그리고, 장기수선 충당금은, 세입자가 총 살았던 기간 (이 집에서 5년이에요)
의 액수만큼 다 내줘야 하는거 맞나요?
이 집은 주인이 사자마자 세를 줘서, 이 세입자가 새 집에 들어와서 5년간
산 셈이에요. 제가 3년차에 사게 된거고요.
저는 2년간의 장기수선충당금 주는 지 알았는데, 매매할때 전 주인과 제가
정산할때 하게 되니, 5년치가 맞다는 말이 있어서요. (저는 기억도 안나요ㅠㅠ)
내일 일찍 송금 좀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부동산 문도 열기 전인자라
82에 한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