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경 교수 "전문성 갖추고 국민과 격의 없는 미셸 오바마가 롤모델"

예원맘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7-04-24 19:57:26
기사보는내내 정말 자랑스러웠네요 제가 지지하는분들의 삶이 정말 존경해야 하는사람들이라는것을.....
 다른당 지지자들이 그러더라구요
정치에 안나왔으면 욕먹지 않았다구요......
진실은 바로 이것입니다 !!
정치를 하지 않았으면 아직도 존경의 대상이라는거죠!!!



김미경 교수 "전문성 갖추고 국민과 격의 없는 미셸 오바마가 롤모델"

'서울대 1 1 채용' 의혹은 여성·융합학문에 대한 역차별
의대는 의학평가 하는데 익숙..융합학문논문 경계 아는사람 없어
네거티브 공세에 남편피해 기막혀

◆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 인터뷰 ◆


24일 아침 강원 원주 지역 선거운동 전 매일경제 기자와 만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대 1 1 특혜채용' 의혹 제기에 대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융합학문을 하는 사람에 대한 두 가지 차별에 의한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김미경 교수는 "네거티브 공세 때문에 남편이 (대선에서)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기가 막힌다"며 손사래를 쳤다. 김 교수는 이날 작심한 듯 가슴에 품은 발언을 쏟아냈고, 자신이 학자로서 걸어온 길을 설명할 때는 목소리 톤을 다소 높이기도 했다. 그는 "청년들이 살아갈 세상을 바꾸겠다는 희망을 품으면서 남편의 정치를 응원한다"고도 했다. 인터뷰는 원주시 천사로 한 식당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다음은 일문일답.

―김미경 교수에 대한 서울대 특혜채용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교수 임용 과정에서 저에게 아무런 특혜가 없었다. 제가 밟아야 할 모든 절차를 밟았고 저에 대한 모든 서류와 사실은 제가 알기로 100% 정확하게 다 서울대에 제출했다. 채용은 서울대에서 판단했다. 모교에서 후배와 제자들을 가르치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 저는 인생에 행운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통 불평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번 네거티브 공세는 좀 심했다. 심지어 이런 네거티브 때문에 남편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기가 막힌다.


―문재인 후보 측의 의혹 제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

▷두 가지 차별에서 비롯된 의혹 제기다. 하나는 저처럼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여성에 대한 역차별이다. 또 하나는 융합학문을 하는 사람에 대한 역차별이다. 저는 제가 할 도리대로 앞만 보고 달려 왔다. (문 후보 측에서) 여성(전문가)으로서 전문 분야에 일을 하기 위해서 남편과 같은 직장에 가면 '패키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저 때문에 다른 사람(전문직 여성)들이 피해를 볼까봐 우려된다. 저는 여자로서 서울대 의대생 중 여학생 10% 안에서 살아온 사람이다. 의대생 중 남자가 90%였고 여자가 10%였다.

 이후 인턴·레지던트를 하고 직장을 얻는 과정에서 남녀에 대한 차별과 보육·출산까지 다 겪었다. 이를 다 돌파해서 원하는 전문 영역에 원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실력으로 이겨냈는데도 '1 1'이라며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다는 뜻인가.

▷저는 의사라는 정체성이 있다. 또 과학을 좋아한다. 이공계 사람들이 많이 부족한 부분, 즉 법규라든지 이런 것들을 채워줄 수 있고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하는 것에 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의과대에 돌아와서 또 이공계인 카이스트에서 학문적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와 연구윤리 등을 가르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 드물다.


―융합학문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차별은 무슨 의미인가.

▷융합학문하는 사람은 기존의 시스템에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2011년 당시 서울대 임용심사위원회 회의록에는 김 교수의 최근 3년간 연구실적이 미흡하다고 돼 있다.

▷의대는 의학을 평가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시스템이다. 융합학문 논문이라는 것에 정확한 바운더리(경계)를 아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특히 (제 전공인 법의학은) 그것에는 특허, 식약처 이슈도 들어가고 굉장히 광범위한데 그런 기본적인 융합학문에 대해서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판단이) 힘들다. 그런데도 저는 (정년교원임용심사위원회에서) 가 8, 부 6으로 통과돼 시스템이 정한 임용 절차를 지켰다. 100%로 찬성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저 자신이 아니라 융합학문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 후보 측에서는 김 교수가 카이스트에서 10개월간 강의 한 번 안 했다는 의혹 제기도 했다.

▷제가 카이스트에서 3년 동안 강의한 전체를 보여줬으면 한다. 카이스트는 전임 교수가 한 학기에 수업을 한 과목만 맡는다. 하지만 저는 두 과목씩 수업했고 마지막 학기에는 다섯 과목을 가르쳤다. 임용 직후(2008년 4월) 10개월간 강의를 못한 것은 신임 교수가 왔을 때 해당 학기 중에는 수업을 못 열기 때문이다. 그 다음 학기에 열려면 신청 기간 내에 왔다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못한다. 신청 기간 내에 왔더라도 기존 시스템에서 자기 강좌를 못 여는, 즉 조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었다. 오히려 교무처장의 요청으로 석·박사들이 들을 수 있는 연구윤리 강좌를 만들었고 학생들이 졸업하려면 그 과목을 들었어야 했다. (문 후보 측에서는)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을 알지 못하고 문제를 제기한다.



―안 후보가 당선되면 모델로 삼고 있는 영부인이 있는가.

▷많은 사람이 "미셸 오바마처럼 돼 달라"고 하더라. 미셸 오바마처럼 나름 사회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면서 남편(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동등한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를 원하는 것 같았다. 또 미셸처럼 국민에게 격의 없이 다가가 가까이 있는 모습을 원하시는 것 같기도 했다. 대통령인 남편과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며 사랑하지만 두 사람이 독립된 채로 같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라는 말 같았다. 떠날 때는 사람들이 굉장히 아쉬워하고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영부인이 되고 싶다.

http://v.media.daum.net/v/20170424175405366


―딸 설희 씨는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나.

▷제 딸은 여성과학자가 되고 싶어 한다. 미국에서마저 여성수학자나 여성물리학자에 대한 차별이 있더라. 딸은 수학을 어렸을 때는 되게 못했는데 지금은 좋아하게 됐다. 수학자를 할지, 화학을 공부할지 고민하다가 이 둘을 결합하는 학문을 하고 있다. 이론화학 혹은 물리화학이라고 하기도 한다.



―다른 후보 딸·아들은 선거운동에 나서는데.

▷설희가 돕는 가장 중요한 면은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힘들게 집에 돌아오는 엄마, 아빠를 따뜻하게 맞이해준다. 아빠는 무조건 좋아해주고 지원해준다. 설희로서는 그것이 우리를 가장 돕는 것이다.


―최근 의혹에 대해서 힘들어하지 않느냐.

▷딸 설희가 미국의 국가연구소에서 포스닥(박사후 연수 과정)을 밟고 한국에 와서 학생을 가르치거나 연구를 하고 싶어 한다. (교수에 임용되면 저처럼) '1 1 1이구나'라면서 의혹을 제기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우리 딸이 열심히 해서 새로운 영역의 학문을 개척해보려고 애썼는데 '아버지 때문에 (교수직에) 들어갔다'고 근거 없이 의혹이 나올 것 같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내가 분명하게 말해야 할 것 같았다.

■ She is…

△1963년 전남 순천 출생 △보성여고·서울대 의학과 학사·박사 △1988년 안철수 후보와 결혼 △워싱턴대 법학 박사 △KAIST 의과학대학원·기술경영전문대학원 부교수 △서울대 의학과 교수


IP : 27.120.xxx.25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 후보 부인과는
    '17.4.24 7:58 PM (182.209.xxx.107)

    격이 다르지요.

  • 2. ..
    '17.4.24 7:58 PM (223.62.xxx.8)

    보좌관 갑질만 생각나....

  • 3. 6769
    '17.4.24 7:59 PM (116.122.xxx.149)

    꿈은 클수록 좋으니까요

  • 4. 진짜는
    '17.4.24 8:00 PM (121.172.xxx.15)

    정치를 해도 존경의 대상이어야지요.

  • 5. 샬랄라
    '17.4.24 8:01 PM (125.213.xxx.122)

    정치에 안나왔으면 욕 안먹었겠죠


    그래서 열 길 물속 알아도 한 길 사람 속 모른다는

    말이있습니다

  • 6. 전문성 있는 분이
    '17.4.24 8:01 PM (125.178.xxx.203)

    왜 원플원으로 묻어 다니는지....

  • 7. 저 여자 묘한우월감은 못 말려
    '17.4.24 8:02 PM (211.36.xxx.89)

    요즘 똑똑한 여성이 얼마나 많은데
    혼자 계몽운동하는
    구한말 신여성임.

  • 8. 약력 중
    '17.4.24 8:02 PM (223.62.xxx.8)

    법학박사는 아니지 않나요?
    JD는
    석사라고 하던데?

  • 9. 장보기가 그리 힘들더나?
    '17.4.24 8:02 PM (220.77.xxx.70)

    전문인은 자기가 장보면 안되나요??

  • 10. ㅇㅇ
    '17.4.24 8:02 PM (175.223.xxx.145)

    국민과 격의 없어 이거저것 갑질하겠죠?

  • 11. 샬랄라
    '17.4.24 8:03 PM (125.213.xxx.122)

    정치에 나오면 맨 얼굴이 나옵니다
    화장 다 지워지는 거죠

    그게 본 모습이에요

    원글님은 지금 욕보이는 겁니다
    아십니까?

  • 12. 이글 벌써
    '17.4.24 8:04 PM (220.76.xxx.85) - 삭제된댓글

    올라왔는데 원본 링크 없으면 불법 인거 아시죠 수정하세요

  • 13.
    '17.4.24 8:05 PM (39.7.xxx.190)

    전문성 있는 분이
    왜 원플원으로 묻어 다니는지....2222222

  • 14. ㅇㅇ
    '17.4.24 8:05 PM (219.240.xxx.37)

    미쉘 오바마가 롤모델인 사람이
    딸 만나러 가면서 공금을 펑펑 씁니까?
    미쉘 오바마가 롤모델인 사람이
    한국 공무원한테 장보기 심부름 시켜요??

    미쉘 오바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공부 좀 하라고 하세요. 삶 자체가 비교 불가예요.
    언제는 또 메르켈이라더니
    그저 유명한 사람은 다 갖다 붙인다.

  • 15. ...
    '17.4.24 8:06 PM (119.198.xxx.106)

    거울이나 한번 봐 봐라

  • 16. 근데
    '17.4.24 8:06 PM (220.76.xxx.85)

    왜 똑같은 걸 계속 올리시나요 페이지 넘어가면 또 올리고 또 올리고

  • 17.
    '17.4.24 8:07 PM (117.123.xxx.109)

    안후보를 검증하기 전까진
    그나마 세계적 석학이니...노블리스오블리즈 실천하는 분이려니 햇어요
    근데
    지금은 그의 민낯을 봣어요
    김미경교수의 여러가지도 알게 됐구요
    복잡하게 학문적으로 설명 필요 없네요
    1플러스1이 가장 큰 문제...

    이걸로 끝낫네요

  • 18. 유명한 여자 인사는
    '17.4.24 8:08 PM (115.86.xxx.107)

    다 갖다 붙이는군요 ㅋㅋㅋ 어이없네 김순실 여사

  • 19. 게시판이
    '17.4.24 8:08 PM (220.76.xxx.85)

    무슨 도돌이표로 동일 기사를 똥싸듯 싸놓고 누가 또 싸놓고
    자주 글쓰시는 것 같은데 좀 확인하고 올리시면 안되나요 그냥 의견을 쓰시고 링크를 다시면 안될까요

  • 20. 예원 어머니
    '17.4.24 8:09 PM (121.172.xxx.15)

    몰라서 물어 보는건데요.
    기사중.
    전임교수 10개월 간 강의를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관련 설명은 읽어서 이해했구요)

    저런 경우 10 개월간 급여가 나오는 건가요?

  • 21. ㅇㅇㅇ
    '17.4.24 8:09 PM (125.185.xxx.178)

    도배금지 위반으로 관리자에게 신고합니다.

  • 22. 위인전 한번 읽어 보세요
    '17.4.24 8:10 P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삶이 전환된 계기
    그리고 그 삶을 자신의 공동체에 쏟아 부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국민 대 다수가 그들의 삶 어디에서 그런 흔적을 보지 못하고
    타고난 자신들의 자산과 그걸로 이룬 부, 그리고 갑질을 본 겁니다.

  • 23. ….
    '17.4.24 8:14 PM (118.223.xxx.155)

    전혀 겸손이나 반성이라곤 없네요. 반대하고 정년 삼사 위원직도 관둔 서울 의대 교수들은 바보인가요?

  • 24. 미치겠네
    '17.4.24 8:14 PM (58.142.xxx.9)

    정말 학력컴플렉스 있는 저소득 저학력층의 지지를 받고있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존경이요? 미취겠다 진짜

  • 25. 미쉘
    '17.4.24 8:20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오바마의 갑질 않는 성품이나 닮기를
    화장기 하나없는 순수하고 소박한 얼굴 뒤에
    그런 갑질녀가 숨어있을줄이야. . .

  • 26. ..
    '17.4.24 8:20 PM (1.231.xxx.48)

    서울대 교수 임용 심사 때
    연구실적으로 달랑 7개 제출
    그 중 하나는 조선일보 기고문, 또 하나는 창업 가이드 소책자,
    또 하나는 외국 논문 요약본, 두 개는 공동저자 논문..
    저런 걸 서울대 정년보장 정교수 논문 심사에
    연구 실적이랍시고 내 놓아서
    심사하던 교수들 경악하게 했다던 김미경씨.

    그 동안 본인이 메르켈이니 퀴리 부인이니 하며
    좋은 건 다 갖다붙이더니 이젠 미쉘 오바마까지.

    하긴 안철수도 자기가
    한국의 스티브 잡스에 샌더스에 오바마라고
    떠들고 다녔었죠.
    그래서 오바마 연설문 표절까지 한 모양이네요.

  • 27. ..
    '17.4.24 8:21 PM (125.178.xxx.196)

    어디다 감히 미쉘오바마를 갖다대?
    이젠 부부가 쌍으로 개그를 ㅋ

  • 28. ..
    '17.4.24 8:23 PM (1.253.xxx.148)

    좀 좋다싶으면 다 갖다붙혀요 ㅎㅎ

    미셸 오바마도 장 보기 시켰나???

  • 29. ㅋㅋ 존경요?
    '17.4.24 8:25 PM (223.62.xxx.38)

    평소 알고는 있었어요 김미경씨를??
    어떻게 알고 있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총 5개의 논문외 무엇도 없는데 어떻게 알고 존경씩이나 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스트나 서울대 출신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3원 겁니다 님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렇게나 지껄이시면 아니 되옵니다~~~

  • 30. 가지가지한다
    '17.4.24 8:2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뻔뻔하고 양심없는건
    부부가쌍으로똑같네
    한마디로 똥싸고있네

  • 31. 정치를 해도 존경의 대상이어야지요 222
    '17.4.24 8:28 PM (175.213.xxx.5)

    정치에 안나왔으면 티비에 나왔던 포장된이미지 그대로 존경받을수 있었단 이야기를
    이렇게 해석하시면 곤란하죠.

  • 32. 진짜 이제는
    '17.4.24 8:30 PM (58.142.xxx.9)

    김미경 교수라고 하기도 싫어요.
    그냥 "뻔뻔한 년" 이 소리 밖에 안나옴

    어떻게 존경이라는 소리를 해요?
    힘들게 님 키우고 뒷바라지하는 님 부모를 더 존경하세요.

  • 33. 많이 웃김ㅋ
    '17.4.24 8:31 PM (211.36.xxx.90)

    대통령ㆍ영부인 모두다 저런 학벌 필요없음
    안후보부부는 학벌자랑빼곤 내세울게 없나봄

    장보기나 가사도우미쓰면서 살아라고 말하고싶음
    둘다 금수저로 살아 무슨 서민의 삶을 알까 쯧쯧쯧
    부모 잘 만나 평생 팔자좋게 살았는데 굳이 댓통까지
    해야함? 그닥 능력도 안되면서~~

  • 34. ...
    '17.4.24 8:33 P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정치판 안 나왔으면 국민들은 영원히 사실을 모르고 살 뻔했잖아요. 한편 민낯을 보게 해줘서 고맙다는...
    저런 인간을 한 때 존경한 내가 부끄러울 뿐

  • 35.
    '17.4.24 8:34 PM (125.178.xxx.106)

    갑질하는 대통령 부부는 곤란..

  • 36. 어휴
    '17.4.24 8:37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서울대 교수에 화장 안하고 다니고, 지하철만 타고 다닌다고....

    후보 부인들중 젤 영부인감이라고 찬양하단 사람들 다 어디 갔는지?? 낯간지러운 칭찬 몇달전만해도 82에 엄청 많던데..

    1 1 교수인줄 누가 알았나? 지하철 타고 다니고, 생활비 몇백밖엔 안쓴다고 그러던것도...이젠 돈아까워 쪼잔하게 구는걸로 의심되네요.

  • 37. 혼이 비정상
    '17.4.24 8:39 PM (121.88.xxx.214)

    전문성 있는 분이
    왜 원플원으로 묻어 다니는지3333

  • 38. 딸까지
    '17.4.24 8:45 PM (175.120.xxx.27)

    서울대에 밀어 넣으려고?

  • 39. 원플원
    '17.4.24 8:48 PM (211.36.xxx.71)

    부부가 쌍으로 국민이 우습나 봄. 둘다 재수 없는 인간들

  • 40. ssssss
    '17.4.24 8:49 PM (121.160.xxx.150)

    나랏돈 쓸 수 있는데 왜 내 돈을 써?
    그렇게 아껴야 나처럼 잘 살게 돼는 거란다 천민들아~

  • 41. 원글님
    '17.4.24 8:52 PM (58.142.xxx.9)

    무섭죠?
    우리가 절대 안속아서 무섭죠?

  • 42. ..
    '17.4.24 8:53 PM (1.233.xxx.152)

    원뿔원 인거 세상 다 소문 났는데 무슨 잠꼬대세요..

  • 43. ...
    '17.4.24 9:06 PM (1.238.xxx.31) - 삭제된댓글

    안철수 오바마 김미경은 미셀이네요 왜는 없고 둘다 퇴임시 존경받고 싶어서 ...
    국민이 답답한게 이겁니다 저는 전문성 갖고 있으니 한마디를 하더라도 국민팔지 말고 식견을 보여줬음 좋겠어요 오늘 병원에서 집에 오면 누가 먼저랄거 없이 밥했다고 하는데 집에 일하는 도우미 아주머니 발언은 뭔지 ....

    네거티브때문이.아니라 구체적이지 않아서에요 소통을 안해서
    제발 감정처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44. ...
    '17.4.24 9:07 PM (1.238.xxx.31)

    안철수 오바마 김미경은 미셀이네요 왜는 없고 둘다 퇴임시 존경받고 싶어서 ...
    국민이 답답한게 이겁니다 저는 전문성 갖고 있으니 한마디를 하더라도 국민팔지 말고 식견을 보여줬음 좋겠어요 오늘 병원에서 tv보다보니 집에 오면 누가 먼저랄거 없이 밥했다고 하는데 집에 일하는 도우미 아주머니 발언은 뭔지 ....

    네거티브때문이.아니라 구체적이지 않아서에요 소통을 안해서
    제발 감정처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45. ㅇㅇ
    '17.4.24 9:15 PM (119.71.xxx.206) - 삭제된댓글

    영부인에 가장 어울리는 분이시죠.

  • 46. 그카더라
    '17.4.24 9:18 PM (125.191.xxx.240)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꼭 승리하시길~!

  • 47. 닉네임안됨
    '17.4.24 9:33 PM (119.69.xxx.60)

    1 1과 갑질 부부.

  • 48. ...
    '17.4.24 9:49 PM (58.231.xxx.65)

    정말 영부인되시면 나라의 격이 달라질겁니다 응원합니다!

  • 49. 그런데 이 글 원글님
    '17.4.24 10:32 PM (113.216.xxx.37)

    혹시 마음이 춥지는 않으신가요?

  • 50. 꿈깨십시오
    '17.4.24 10:45 PM (115.139.xxx.57)

    당신이 영부인이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테니..
    미셸오바마가 동네개이름인줄 아나 아주 김칫국물 야무지게 들이키고 있네요
    그나저나 대선 끝나면 다시 학교 돌아가서 사회생활 해얄텐데
    원플원이니 보좌관 갑질이니 국민세금으로 동반 외유성출장이니 다 까발려졌는데 이제 동료들 제자들 보기 부끄럽지나 않을까 몰라요
    양심이 있으면 교수직사퇴 하는게 맞을텐데요

  • 51. 눈사람
    '17.4.25 2:35 AM (181.167.xxx.65) - 삭제된댓글

    미셀오바마는 당신들이 그리 신격화하면서

    그럼 우리나라 영부인중 내세울만한분 없으신가요?
    오바마가 우리나라에 영웅이었나요?
    그에게 대한민국은 지네 무기찌꺼러기 떠넘길 약소국에 불과해요.
    제발 꿈깨세요.

  • 52. 이두분
    '17.4.25 10:06 AM (123.215.xxx.204)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어요
    음융하고 비열한자가
    통치하는 세상
    권모술수로 통치하는 세상은
    이미 충분히 겪어봤구요

    진정성있고
    순수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사는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735 KBS 고용정보원 문준용 씨 특혜 채용 무마 위해 조직적 변칙.. 35 문유라 2017/04/26 1,193
680734 배철수가 음악캠프에서 ㅋㅋㅋ 27 ㅇㅇ 2017/04/26 11,524
680733 영어 질문드립니다 6 2017/04/26 451
680732 심상정 심경글-페북에서 21 ..... 2017/04/26 2,618
680731 문재인은 '동성애 반대'가 아닌, '군대 내 동성애 반대'라는 .. 8 적폐세력들의.. 2017/04/26 792
680730 점점 사실과 가까워지는 문준용의혹 . 21 사퇴를준비하.. 2017/04/26 885
680729 어떤 음식이 설사를 유발했을까요? 너무 아파요 6 arbor 2017/04/26 1,758
680728 저런 쓰레기 소리를 실제로 듣다니... 8 헐헐 2017/04/26 894
680727 열무김치 국물맛내기 비법이 있나요? 2 국물내기 2017/04/26 1,528
680726 [급질] 인테리어업체에서 집수리해보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2 ^^ 2017/04/26 985
680725 문재인에게 주먹날릴 기세의 돌발 난입 동성애 시위자.jpg 31 ㅇㅇ 2017/04/26 2,766
680724 민주 법률지원단, 안철수 허위사실공표 여부 조사 의뢰 7 .. 2017/04/26 1,074
680723 패왕별희 같은 8 항상봄 2017/04/26 925
680722 층간소음 지혜를 주세요 절실합니다 3 들레네 2017/04/26 1,231
680721 영어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6 영어 2017/04/26 549
680720 정의당 여성위원장이 성소수자의 시위를 인정해주는군요 13 차별은 반대.. 2017/04/26 902
680719 쇼핑몰인데 물건을 받고 돈을 안보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2017/04/26 916
680718 심상정은 너무 몸을 사려요 27 입진보 2017/04/26 2,137
680717 정유라 가니 문유라 오네요?? 20 .. 2017/04/26 1,519
680716 발바닥이 편한 폭신한 슬리퍼 찾아요 9 족저근막 2017/04/26 1,941
680715 남의 집 진동벨소리가 우리집 안방에서 4 뭐지 2017/04/26 1,326
680714 40대 중반의 이야기.... 50은 어떤 기분인가요... 2 정치이야기 .. 2017/04/26 3,626
680713 주변에서 어이없는 죽음 보신분들 계신가요? 16 ... 2017/04/26 7,024
680712 박지원 올해로 76세네요 9 아인스보리 2017/04/26 1,193
680711 ; 이 기호 무슨 의미인가요? 5 ;;;;; 2017/04/26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