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 빌라를 상투가격에 구입한지 7년이 지났습니다.
절두산 성지 근처 빌라인데요.
당인리발전소 지하화 공원화 덕에
원금회복이 가능할까요?
알려주세요.
공원이 조성되고 나면 더 오를까요?
그간 너무 가격이 떨어져 (처음 구입가격의 50% 떨어짐) 회복이 안되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지금부터 4년동안 해외에 나가 있어야 할지도 몰라요.
그 전에 부동산 아주 아주 작은거라도 대출이라도 받아서 구입해두고 나가면
4년후 집값이 조금 오를까요?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