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신문기자 사망사건 기사 읽었는데요
어쩜..저런일이 다 있나요
그래도 기자되려고 어렵게 시험 다 통과하고 기자가 되었을텐데
술자리에서 도대체 얼마나 이성을 잃으면 사람을 폭행해 죽게 만드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피해자 손기자가 심장부분을 맞았나요 심장을 밀쳐서 죽게했단건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어찌 저런일이 넘 기가차서 한순간에 두사람 모두 인생이 끝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한겨례 신문기자 사망사건 기사 읽었는데요
어쩜..저런일이 다 있나요
그래도 기자되려고 어렵게 시험 다 통과하고 기자가 되었을텐데
술자리에서 도대체 얼마나 이성을 잃으면 사람을 폭행해 죽게 만드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피해자 손기자가 심장부분을 맞았나요 심장을 밀쳐서 죽게했단건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어찌 저런일이 넘 기가차서 한순간에 두사람 모두 인생이 끝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선술집 의자. 조심해야겠어요. 화나서 쳤는데 의자의 부딪쳐서ㅠㅠ
참 안타깝죠..제가 본 기사에는.. 술먹고 시비가 붙어 싸움이 일어나서.. 밀쳤는데.. 옆에 있는 탁자에 부딪혀서 간파열인가로....사망했다고..되어 있었어요.
사고인 것 같아요.
넘어지면서 탁자 모서리에 부딪혔다고 들었어요.
어릴때 동생이 쓸데없는저의자랑을 하길래
하지말라고 슬쩍 밀었는데 계단에 넘어지며 모서리에 머리에 피가나서...
인생최대의 사고였습니다ㅠㅠ
싸운거 자체는 잘못된 거지만 사고인것 같아요. 옆 탁자에 부딪혀서 그렇게 됬다고 하니...
밀쳤는데 옆탁자에 부딪혔다구요?
탁자에 얼마나 세게 부딪히면 간파열이 다 일어나나요
보통 밀쳐서 넘어지고 탁자에 부딪히고 그런경우 많이 보는데 이건 좀..
어찌 죽을수가 있나요..
밀쳤는데 넘어지면서 탁자 모서리에 부딪혔대요.
고인도 눈이 안감겼을 거 같아요. 명복을 빕니다. 가족에게도 위로 드려요.
밀치신 분도 많이 망연자실하고 있을 듯.
조선이면 저 쓰레기들 하는게 다 그렇지 뭐, 했을텐데
한겨레라 더 충격이...
평소 막역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술 마시고 죽일만큼 팬 게 아니라 , 밀쳤는데 옆 탁자 모서리 같은 곳에 잘못 부딪혀 간파열로 사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술 한 잔 들어간 상태에서 중심 잃고 넘어지면 그럴 것도 같아요.
에효... 넘 안되셨어요.
운이 없던거죠.
세상 살면서 이렇게 어이 없고 기가 막히고 억울한 사고가 안 일어나고 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정도로 우리가 모르는 이런 사고들이 종종 있나보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장난으로라도 절대 친구들 밀지 말라고 그럽니다..ㅠㅠㅠ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급소가 그런가봐요.
그 상황이 이해되는 일이 가족에게 일어났었어요.
좀 과장해서 손가락 베인 것 만큼밖에 출혈이 없었네요 그래도 가족은 운명을 달리했고요.
특히 남자애들 항상 조심 시켜야해요.
사람 목숨이 참 질긴 것 같으면서도
맥 없이 무너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실치사인거 보니 고의성 폭행은 아닌듯 싶고
사고같아요.
평소 두분 친한 사이였군요..ㅠㅠ
밀쳤는데 어떻게 하필..ㅠ 참 인간의 목숨이 파리목숨이네요..
한치앞도 모르고 살아가네요..ㅜㅜ
피해자도 가해자도 넘 안타깝네요,, 기사 깔 건 까야하지만 이번 일은 사고네요
타 언론사에 보도 자제 부탁하는 문자 돌린 화면 있던데
사실인지 가짜 뉴스인지 모르겠어요.
사실이면 이건 뭐...경, 검찰 등 타 조직에서 그런 일 있었으면
언론에서 제일 먼저 달려들어 물고 뜯었겠죠?
사람이 싸울수있는데 이런일이..둘다 너무 안타깝네요..남은 사람은 또 평생을 어찌 살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어디서 많이 듣던 레파토리 같네요.
이게 한겨례가 내세울만한 변명인가요??
술이 문제, 혼자 계단서 넘어져서 돌아가신 분도.
그때나이. 스물 아홉.
패대기쳤다던데
기자들 술먹으면 개되는 사람들 많아요.
말 가려합시다.
익명 게시판이라 하더라도 글을 보면 인격이 보입니다.
비유할걸 비유하세요.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니...
사실관계 정확하게 모르면 입닥치고 있던가.
뜻하지 않은 죽음앞에 정말 참을수없을 만큼 가볍네.
가해자 피해자 너무 안타까와요
사고란게 너무 어이없이 벌어져버린다는 사실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오죽하면 한걸레라 하냐
초등때 학교에서 남학생들 장난치다가 한 아이가 책상 모서리에 머리받혀서 결국 사망한 사건 있었어요.
25년 정도 전에 서울예고에서도 그런 일 있었어요.
남자애들끼리 투닥거리다 평소처럼 한대 쳤는데 맞은 학생이 그냥 탁 쓰러져 죽었어요. 근데 몇년 후 그 죽은 학생 동생이 대학생 되서 2학년 때인가? 집에 와서 샤워하다 심장마비로 또 죽음...ㅠㅠ
그 부모님 첫째 아들 죽고 아들 이름으로 기부도 하고 좋으신 분들이었는데 둘째 아들도 또 어이없게...
그 둘째가 제 친구의 친구인데 죽기 한달전쯤 같이 보기도 했었는데...
사건에 이러면 이쪽이 저러면 저쪽이 억울하죠.
아마 툭 밀었는데 불행하게 그렇게 된거아니냐고
가볍게 얘기하면 유족은 아마 분통터질수있죠.
그러니 일단 지켜보자해야지.
누가 이런다 말 한다고 이러지마라 저런말 한다고 저러지 마라하면
그것또한 편들기 밖에 안되어요
뭐 싸우면 꼭 죽일려고 그러나요?
이성을 잃고 분노가 조절이 안되는 쪽이 먼저 손 나가서
상대가 순간을 맞이하거나
상대가 응수하다가 그리되던가해서 과실치사가 되는거죠.
진실을 모르니 지켜볼수밖에요.
기사는 못 읽었는데.. 댓글 보니 간 파열이라는 말이 있는데.. 내장 파열 생각보다 쉽게 일어나더라구요.
저희 아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마끄럼틀 튀어나온 부분에 부딪혔는데 비장파열됐던 적 있어요. 세게 부딪혔지만 그 정도로 심각하게 부딪혔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우리 아이 입원했을때 옆 침대 아이는 간 파열로 누워있었는데 그 아이는 뛰어가다가 세워놓은 자전거 손잡이 부분에 부딪혀서 간이 파열됐더라구요.
넘어지면서 의자에 부딪힌 거래요
그리고 어렵게 기자시험... 이런 얘기하시는 걸로 봐서 새내기 기자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50대 부장, 부국장급들끼리 싸운 거랍니다.
가해자도 한겨례 전 기자출신이고
지금은 ㄱXXX 모당 지역위원장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엠바고 걸고 쉬쉬하는걸까요
정말 언론이 썩었네요
만약 민주당측근에 그랬다면 문재인에 책임 떠넘기고 온 언론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일듯
당연히 피해자분께 씻지못할 큰 죄를 지었지요.
술자리를 두둔할 생각도 더더욱 없습니다만 이건 사고 맞습니다.
제 지인의 직장 회식에서 직원끼리 살짝 밀쳤는데 잘못 넘어져서 사고사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너무나 황망하고 운이 없는 경우이기도 하지요.
다 괴로운 일입니다. 지나친 비난은 삼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네분들끼리 같이 술마시고 집에 오다가 한쪽이 툭 밀었는데 쓰러져서 돌에 머리 부딧쳐서 그자리에서 돌아가셨어요.
두분이 베프였는데...
사고였죠.
가해자도 평생 힘들거고
피해자 가족들도 평생 힘들거고
사람 목숨 참....
있을때 잘하고
오늘 최선을 다하고 삽시다
그러게 어렸을 때 싸우면서
절대 밀치지 말라고 하더군요.
한대 때리는 것보다 아주 많이 위험하다고요.
이런 사건 흔해요. 술자리에서의 다툼으로 사람이 죽는 일이 제일 많구요.
주먹다툼 좀 한다고 사람이 죽진 않잖아요. 이렇게 밀쳐서 넘어지면서 잘못 부딪쳐서 죽게되는 경우가 흔하다네요.
성질나면 차라리 주먹으로 패지 사람 밀치지 말라고...
ㄱXXX 모당 지역위원장이였던건가요 ㅎㅎㅎ
요즘 한겨레 논조가 그래서 그랬던거였네요.
의외로 몸이 쉽게 다치나봐요 뼈는 진짜 단단하고 알고있었는데 남편 자다가 기침 좀 했는데 아침에 갈비뼈가 부러졌더라구
에고~ 어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댓글 읽어보니 밀치는건 절대 하면 안되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