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만든 지식 열심히 답습하는 거는 잘함.
자기가 문제를 만들어 해결하는 능력은 젬병.
남이 짜놓은 체제에 자기를 제빨리 구겨 넣는
얍삽하고 유약한 식자층의 전형.
스스로 사유하는 힘이나 용기는 못내고
기존의 체제에 편승, 강화시키는 노가다성 작업에 특화된 부류.
기존 체제의 근원적 문제나 철학적 쟁점을 고찰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
원인 치료가 아닌 공허한 위로 남발로 이미지만 세탁.
자기 개인의 성공에만 특화 된 전형적인 부류.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와 이미지가 연동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