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을 국제사회부터 단절시키는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VOA 보도에 의하면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리는 ‘외교, 안보, 경제적 수단을 통해 북을 세계로부터 단절시키는 강력한 국제적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
미국은 수 십 년 동안 북한을 죽이기 위해서 할 짓 못할 짓 다 해왔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은 자신의 쫄다구인 한국과 일본을 동원하고,
그것도 모자라 유엔을 동원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중국과 러시아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서 북한 죽이기를 시도했다.
1:100의 싸움이요,
비중으로 환산한다면 1:1억의 싸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존만하고, 또 존만한 북한이 죽기는커녕 이젠 호랑이가 되어서 미국에게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하고 있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의 졸렬함의 극치는 자신의 쫄다구인 중국에게 북한을 ‘떼치’해 달라고 징징대는 것이다.
아니,
미국이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동원하여 북한 죽이기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북한은 온갖 최첨단 전략무기를 보유하게 된 상황인데
이런 북한을 도대체 중국이 무슨 수로 죽일 수 있다고 중국에게 징징대냔 말이다.
북한은 자립경제 체제다.
남쪽은 수출만이 살길이라고 하는데,
북한은 자립만이 살길이라고 한다.
북한 경제에 있어서 대외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2~3% 밖에 안 된다.
중국이 아무리 경제 제재를 한다고 해도 씨도 먹히지 않는다.
오히려 김정은은 ‘국산품 애용’을 외치고 다닌다.
과연 미국이 북한의 공세에 대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트럼프 정부도 전임 오바마 정부와 마찬가지로 전략적 인내(시간끌기) 정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북한이 이러한 미국의 시간끌기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북한은 앞으로 더욱더 강력한 전략무기들을 시도 때도 없이 시험 공개할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공세에 미국이 시간을 끌면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그런데 웃기는 것은 종미 수구꼴통들은 전쟁보다 북미 간 평화협정 체결을 더 두려워한다는 거.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이 존만하고, 존만한 북한 앞에서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이 얼마나 웃기는가.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이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젠 북한 왕따 시키기 켐페인을 벌인단다.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