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해외출장을 가서 아주 예전에 한직장에서 근무했던 사람을 만났답니다.
그사람이 공장을 하는데..너무 하기싫은데 공장이 안팔려서 한다느니,
이런저런 쓸데없는 얘기를 했다는데요.
국채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중국국채중 오래전에 받은걸 갖고 있는걸 서류화해주면 예를 들자면 천만원짜리가 억이 된다네요.
그 브로커랑 같이 나와서 술자리를 가졌다길래..
이게 무슨 쌍팔년도 사기수법인가 싶어서ㅠㅠ.
이사람은 왜 그런얘기를 신랑에게 했을까요?
이거 사기 맞죠? 저희 신랑은 겉만 멀쩡하지 돈은 하나도 없는데..돈 있는줄 알고 일부러 만나서 추임새 넣은거 같아서
불쾌하거든요. 이런 인간 못만나게 하려구요.
이거 사기 맞는거 아닌가요?
써치해도 아예 검색도 안되더라구요.
중국 국채 연이율3.37% 인상률...이런 정상적인 얘기만 나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