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고운님들, 따스한 마음으로 위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내리겠습니다.
82쿡 고운님들, 따스한 마음으로 위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내리겠습니다.
그 ㅆ년의 자식은 지 애미 그런식으로 바락바락 길에서 싸우며 비아냥대는걸 배웠겠죠. 뒤에서 욕하면안돼가 아니라..
욕먹은김에 왜 원글님처럼 자라면 안되는지 알도록 찰지게 욕을 해주시지
내가 당한 것처럼 화가나요. ㅆ ㅆ
어휴 부들부들 아이에개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시켜야지
원글닌 그아이는 이미 텄어요 미래가 보이네요 불쌍타여기세요
정말 무개념 인간이 다 있네요.
세상이 복수해줄겁니다.
그딴식으로 살면서 진짜 제대로 걸리기 십상이거든요.
원글님 종교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주기도문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이미 지난 일이고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마음에 크게 두지 마시고 훌훌 털어내시길 바래요.
^^
제가 뒤에서 욕 핬다길래,
혼자 셀프로 걸쭉하게 랩 시전하며 욕은 해줬어요.
(한 두어마디 내뱉다가 저희 아이가 옆에서 말 없이 지켜보기에 '아차' 했지만요 ㅠㅠ)
아직도 의문인게,
그 멀찌감치에서 내가 한 말('나도 아이를 키웠지만...'이라는 대목)은 어찌 들었으며, 그 소머즈 귀를 가진 사람이 아이 가 친 줄 몰랐다며 자기 뒤에서 욕했다고 화를 내다니.
저도 활동적인 남자 아이 키우며 혹시나 다른이에게 피해갈까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 달고 살았는데,
다짜고짜 사마귀 처럼 쌍수들고 달려들기에
어리둥절하다못해 화가 났던 것 같아요.
82 고운님들 위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감만 받아도 마음이 사르르 녹는데,
참, 아들과 큰(?!)아들은 음... ㅠㅠ)
핬다길래 -> 했다길래
저런 무개념 엄마들때문에 애엄마,아빠,애들이면 그냥 내가 피해요..
저렇게 사람 많은곳에 애혼자 방치해놓고선 입만 살았죠..
저러다 애 다치면 꼭 남탓...
어휴~~정말 애 저렇게 방치하면 불안하지않은가 몰라요..
남한테는 민폐..본인애도 위험하고..
그 엄마 아이는 쌈닭같은 엄마보고 자라고있는데 뒤에서 욕하지말라니 ㅉㅉ
그리고 아이는 다른 어른들을 보고 배우는게 아니라 부모를 보고배운다는거 모르나봐요..
애들 버릇없어보면 부모가 똑같던데..
저도 마트에서 다칠뻔한 아이 내가 잡아줬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와서 생난리..
다신 그러지않으려구요..
그리고 아이는 다른 어른들을 보고 배우는게 아니라 부모를 보고배운다는거 모르나봐요..
애들 버릇없어보면 부모가 똑같던데..
저도 마트에서 다칠뻔한 아이 내가 잡아줬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와서 생난리..
정신 아픈 여자 불쌍하다 여기세요. 정상인이 미친 여자와 같이 싸울 수 있나요. 애한테 너는 엄마처럼 되지 마라 정도로 대꾸해주시지.
(119.71.xxx.61)
점 띄우고 세개 님!
헷갈리게 왜 댓글을 그렇게... 참 ^^;;;
님께는 덕담 해 드릴게요~
(환절기 감시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19.71.xxx.61)
점 띄우고 세개 님!
헷갈리게 왜 댓글을 그렇게... 참 ^^;;;
님께는 덕담 해 드릴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