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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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잔소리 대응법
1. ...
'17.4.23 4:04 PM (125.185.xxx.178)스트레스받는다고 말해서 안할 분인가요?
보통은 거기에 별 개의치 않아요.
시댁에 전화를 남편이 하게 하시고 짧게 하세요.2. 궁긍
'17.4.23 4:12 PM (210.57.xxx.111)자식들에게는 말못하고 며느리한테안 그러는건가요?
모두에게 잔소리라면 감수하겠지만 자식들에겐 말못하고 만만한 며느리에게만 저러시면 한마디할듯요.3. 원글
'17.4.23 4:15 PM (112.148.xxx.86)남편보고 시댁이든 시누든 알아서 전화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바라는거죠, 전화를,
아들은 알아서 잘한다며 저보고도 하라는데 전 맺힌데 많아서 하기 싫거든요,
본인 뿐만 아니라 시누들도 제가 먼저 연락하고 떠받치라 하네요,
말해도 통할 분이 아니고 더 분란이 생기기에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4. ㅇㅇ
'17.4.23 4:32 PM (211.205.xxx.224)그런소리 안듣는 방법은 시부와 전화를 안하면 되죠
그거말곤 방법없는데..
남을 어떻게 바꾸나요.
전화 피하시고 왜 어른 전화안받냐거든 아버님말씀 듣기 힘들다고 말하세요5. ....
'17.4.23 4:41 PM (203.226.xxx.229) - 삭제된댓글분란이 안 생길 수가 없죠
싫은 일을 자꾸 시키는데 나는 하기 싫다면
분란 일으켜야 잠잠해집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할말 하세요
집안에 분란 일으킨 싸가지 없는 며느리 소리 듣기 두려우면
조용히 죽어 지내는 수밖에요6. 그냥
'17.4.23 4:42 PM (61.80.xxx.46)전화 울렁증 있다고 전화 잘못하겠다고 하세요.
전화기 들면 아무생각이 안난다고~~/7. 답답하네
'17.4.23 5:58 PM (218.39.xxx.209)대들어요,,,그냥...전화하기 싫다고..시아비 지랄떨면...연끊으시구요..
아쉬운건 노인네들이예요
뭐하러 스트레스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