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좋은데 뭐하세요?

화창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7-04-23 14:09:27

아이도 다 커서 (중딩) 이젠 나들이도 안가고..

집에서 각자 뒹굴하네요

아이 어릴적엔 어디 가서 놀아줘야 할 것 같은  휴일인데 말이죠

남편은 자고

아이는 톡 수다 삼매경

전 ..82... ㅎㅎ

IP : 121.133.xxx.1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7.4.23 2:11 PM (121.151.xxx.58)

    날씨가 넘 화창하고 좋아요...
    저희는 중딩아이 중간고사땜에 방콕입니다...ㅠㅠㅠ
    더이상 자유롭게 몰러 다니는건 끝난 것 같아요.
    다들 초딩때 많이 다니세요...

  • 2. ㅇㅇㅇ
    '17.4.23 2:12 PM (121.133.xxx.183)

    중간고사 시즌이군요
    제 아이는 중 1 ...

  • 3. //
    '17.4.23 2:14 PM (182.211.xxx.10)

    중간고사 기간이라 여기도 방콕중
    간식도 챙기며 다독이며 ㅠ

  • 4. ,,,
    '17.4.23 2:15 PM (220.127.xxx.135)

    고딩 학원 중딩 시험공부 막내 학원숙제 ㅎㅎㅎ
    어릴때 의무감으로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젠 솔직히 더 편합니다.
    그냥 밥하고 간식챙겨주고 하는게....

  • 5. 와우..
    '17.4.23 2:15 PM (121.151.xxx.58)

    저희도 중1이예요...
    게임은 2시간동안 엉덩이 안 떼고 눈도 초롱하게 열심히 하던데...공부는 30분 단위로 쉬네요...ㅋㅋㅋ

  • 6. 중간고사....
    '17.4.23 2:16 PM (124.111.xxx.221)

    중학생 중간고사기간이라
    간식챙겨주고
    조용히 안방에서 티비보며
    잠깐 82쿡 들여다봐요.

  • 7. ㅣㅣㅣ
    '17.4.23 2:16 PM (59.187.xxx.109)

    날씨 넘 좋아요
    화창 화창

  • 8. ...
    '17.4.23 2:26 PM (114.204.xxx.212)

    시험기간이라 집 지켜요 뭐 그리 까다로운지 세끼 챙기기도 벅차고요
    좀 있다 도서관 가신대서 태워다 드려야하고요
    주말은 내시간이 없는듯

  • 9. 고딩.대딩
    '17.4.23 2:30 P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담주부터 중간고사 시작이라 거실 소파에서 걍 조용히 스맛폰만 들여다 보는중...

  • 10. ...
    '17.4.23 2:30 PM (211.107.xxx.110)

    고3 시험기간이라 밥에 간식해대느라 집구석에 짱박혀있는데 창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 좋네요.
    내년부턴 좀 즐기며 살고싶어요..ㅠㅠ

  • 11. ..
    '17.4.23 2:32 PM (220.75.xxx.29)

    남편은 자고
    첫째는 중간고사 때문에 학원갔고
    둘째는 컴앞에서 본인취미생활인 미애니덕질중이네요.
    저는 세탁기 세통째 돌리면서 티비도 보고 스마트폰도 보고 합니다.

  • 12. 씩씩
    '17.4.23 2:43 PM (175.124.xxx.186)

    애들은 대학생.
    그 좋은 봄날 주말마다 골프가던
    남편은 다리 부러져서
    하루종일 먹을 생각만 하고 있네요.
    어디 아파야 내차지군요...
    팍 패버리고 싶어요

  • 13. ...
    '17.4.23 2:52 PM (61.79.xxx.96)

    윗님 ㅋㅋㅋ
    어디 아파야 내차지ㅋㅋ

  • 14. 저흰
    '17.4.23 2:53 PM (106.102.xxx.155)

    교보가서 책 사고
    나이키 가서 운동복 사고 스벅가서 아아메 하나 사서 집에 가는 길이예여
    진짜 날 초여름 날씨예요
    나와서 해쬐고 82 하세요

  • 15. ㅋㄱㄱ
    '17.4.23 3:56 PM (175.223.xxx.7)

    집근처 큰공원 운동하러나왔어요
    사람들 진짜많고요
    지금 광합성하고있어요

  • 16. 모종
    '17.4.23 4:06 PM (211.228.xxx.14) - 삭제된댓글

    오늘
    마당 한쪽에 고추 20주,가지3주,조선오이3주 심었습니다.

    고수,바질 씨 심고요.

    가성비 좋은것들만 심어서 가을까지 친구들까지 나무어 주며 먹는게
    소소한 행복 입니다.^^*

  • 17. 모종
    '17.4.23 4:07 PM (211.228.xxx.14) - 삭제된댓글

    나무어 -> 나누어 /수정

  • 18. 집서
    '17.4.23 6:05 PM (218.39.xxx.209)

    죙일 빈둥...날이 좋은건 보이네요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961 김어준의 더플랜 주장들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군요ㅎㅎ 19 ... 2017/05/01 2,796
681960 버킷리스트 하나씩 얘기해볼까요..? 9 경비행기 타.. 2017/05/01 1,452
681959 문재인 '한국노총 100만 조합원의 지지 받으며' 3 .. 2017/05/01 601
681958 홍준표가 내세우는 나쁜공약-식수댐 알아보자 2017/05/01 341
681957 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출생비밀 1 .. 2017/05/01 1,316
681956 문재인 나쁜 공약 1위, 공공일자리 81만개..."근시.. 10 나쁜 공약 2017/05/01 475
681955 文, 당당·겸손 기조로 '굳히기 행보'..캠프엔 '3대 금기령'.. 8 조심당당 엄.. 2017/05/01 768
681954 이작가의 독설ㅡ 안철수,박영선,심상정,노회찬 그리고 정권교체 .. 고딩맘 2017/05/01 788
681953 홈텍스에서 알바비 3.3%받으려고 세금신고작성중인데요 4 .. 2017/05/01 1,955
681952 한국당.호화당사 매입. 민주당, 불법대선자금 먼저 갚아야. 4 ........ 2017/05/01 352
681951 다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세요 6 무묘앙 2017/05/01 3,864
681950 홍준표 안철수 양자토론 7 2017/05/01 554
681949 7살 딸래미 원피스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2 옷타령 2017/05/01 567
681948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 5 일본영화 2017/05/01 1,232
681947 문재인 까고 안철수 지지했던 친한 동네 엄마 9 0 0 2017/05/01 2,129
681946 [좋은 공약평가 설문조사] 안철수 4차산업혁명 공약...신의 한.. 좋은 공약 2017/05/01 385
681945 월급 70% 오른 회사. 8 산여행 2017/05/01 3,168
681944 플루트은 어디서 살까요? 2 mm 2017/05/01 543
681943 6000만원 여유 어디다 투자할수는 있나요? 6 ㅇㅇ 2017/05/01 1,709
681942 김미경 교수님 힘내세요 17 ㅇㅇ 2017/05/01 1,041
681941 펌) 찰스형과 개 13 ㅋㅋㅋ 2017/05/01 1,383
681940 문재인.. 유세에서 "사랑합니다!" 24 행운목 2017/05/01 1,812
681939 홍준표 '3대1…못 이기면 제주 앞바다 들어간다' 24 지켜라그말 2017/05/01 1,698
681938 낮은 식탁 혹시 아시는 분. 9 ㅇㅇ 2017/05/01 2,923
681937 초2딸이 느낀 후보들 ㅋㅋㅋ 8 Jj 2017/05/01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