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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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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재산 이상이신데 문재인 지지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7-04-23 08:02:53

남자인데요.

주변 여자애들은 은근 문재인 많이 지지하네요..


집안이 중산층 이상이라도 패션 좌파인지 암튼 문재인 지지하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혹시 수십억 자산의 '가구주' '여성'분께서는 어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수백억은 당연히 보수겠죠?)


참고로 제 주변 20대~30 미혼 남자중 
공부 잘하고 집안 좋은 쪽은 다 보수에요 ( ex, 설법 사시 ,  sky공대-영미 박사 )
그 어머니까지 보수더라구요.  ( 10년전부터 한나라당 지지 ) 




IP : 121.188.xxx.23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7.4.23 8:08 AM (61.80.xxx.94)

    전두환시절 서울역에서 데모하다 경찰끌려갔던 남편마저 자산이 수십억 쌓이니 갈등하는거보고 한대 쥐어박을뻔했네요
    정의사회구현이 현실적으로 조금만 가능하더래도 내가 가진 자산 반토막나도 기꺼이 지지할거라고 했습니다

  • 2. ...
    '17.4.23 8:0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진정 보유 물질적 자산으로 진보 보수 나뉜다 생각합니까?
    당신의 생각은 보수도 아닌 구태 인 듯 하군요.

    몇 조, 수천억 재벌들이 보기엔 우리집 가난하다 하겠으나
    나름 꽤 걍 먹고 살 만 합니다.
    저도 백수 아니고 경제활동 무지막지하게 합니다.
    일찌감치 여러 곳 유학하여 해외 명문대 나와서 열심히 살고 있구요.

    우리집 부동산 가치 지켜줄 사람 선택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그들 주머니만 채웠지,
    재벌급 기업 아닌이상 웬만한 부자개인들 그닥 득 본것도 없을겁니다)

    저와 우리집 아주 심플하게 문재인 지지합니다.

  • 3. ????
    '17.4.23 8:09 AM (59.6.xxx.151)

    지지합니다만?

    참고로 저희 큰 아이 미국에서유학중이고요
    과 특성상 유학생 대부분이 남자에요
    비용 부담할만한 경제력있으니 온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문후보 지지가 많습니다

  • 4. midnight99
    '17.4.23 8:14 AM (90.220.xxx.128)

    수백억 자산가인 집안 어른도 문재인 후보를 2012년부터 주욱 지지하십니다.
    돈 많으면 새누리 지지자란건 어리석은 편견이에요.

  • 5. 글쓴이
    '17.4.23 8:14 AM (121.188.xxx.237)

    수십억 이상 자산가가 보수 택하는 건

    득 보려는 게 아니라
    실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질문글 올린 것입니다..

  • 6. 아 웃겨
    '17.4.23 8:15 AM (187.66.xxx.91)

    아니 어떻게 이런생각을 할수있죠?
    저는 제대로된 지성인과 갖은게 많은 부자라면 나눔과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꿀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 사람이 부자인척 보수인척 지킬게 많은척 하는건 주변에서 봤지만 코웃음이 쳐지더라구요.

  • 7. 내가 아는분 중에
    '17.4.23 8:16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친정 재산만 수백억대 넘을거고
    남편은 사법연수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서
    동기중에서 가장 잘나가는 젊은 검사인데
    시어머니랑 얼굴 붉히면서도 촛불집회 빠짐없이 나가고
    문재인 열혈지지자 있어요

  • 8. 내가 아는분 중에
    '17.4.23 8:17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친정 재산만 수백억대 넘을거고
    남편은 사법연수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서
    동기중에서 가장 잘나가는 젊은 검사인데
    시어머니랑 얼굴 붉히면서도 촛불집회 빠짐없이 나갔고
    문재인 열혈지지자 있어요

  • 9. ㅇㅇ
    '17.4.23 8:18 AM (61.75.xxx.30)

    정책을 보면 수백억 자산가는 당연히 문재인을 지지해야죠

  • 10. midnight99
    '17.4.23 8:19 AM (90.220.xxx.128)

    근데 우리나라 보수가 돈벌게 해준다는 것도 편견이에요. 그들의 경제정책과 운용 능력은 진보 진영보다 훨씬 불안하고 무능력하거든요. 대한민국에서 이런건 통했죠. 기득권끼리 불법적인 영역에서 봐주고, 알려주고 하면서 수익을 가져다주는 일. 그러나, 이런 돈은 뒤탈이 나게 되어있어서 꺼리는 영악한 부자들도 있어요. 드물지만, 자수성가형일 경우에 돈은 벌만큼 벌었으니 도덕적이고 철학적인 완성을 해보자는 의미에서 진보진영의 정치인들을 후견하는 경우도 있어요.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을 후원하시던 강금원 회장이 계셨죠.

  • 11.
    '17.4.23 8:23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아직 어린지라 수백억은 없어도 수십억은 있는데요.
    한나라당쪽 찍어본 적 없어요.
    앞으로도 없을 거구요.
    님이 말하는 보수라는 게 정확히 어떤 스탠스인가요?
    이명박근혜가 보수라는 건가요?ㅋ

  • 12. ...
    '17.4.23 8:27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이익 보다는 가치에 투표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 부동산, 내 돈, 내 학벌, 내 사회적 지위를 유지해줄 사람을 뽑는게 아니고요,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에 대한 열망이 더 큰 경우.

  • 13. 음...
    '17.4.23 8:29 AM (14.52.xxx.157)

    제주변, 재산은 정확히 모르죠..다만 강남 대형평수 자가 살고 차는 렉서스급 이상,자녀들은 보통 보딩스쿨등 유학 보낸분들이 대부분이고..강남에 ㅡㅡ건물 한채씩 있으신분들..저랑 친한분들인데 문재인,혹은 이재명 지지자 많습니다.뭐저도 비슷한환경이고, 문재인 열혈 지지자 입니다

  • 14. .....
    '17.4.23 8:29 AM (220.71.xxx.152)

    부정부패로 뒷돈을 내느니
    세금내는게 깔끔합니다.

    세금 잘 내고 깔끔하게 사는 사람들은 문재인을 좋아하죠

  • 15. ...
    '17.4.23 8:31 AM (115.140.xxx.233)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이익 보다는 가치에 투표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 부동산, 내 돈, 내 학벌, 내 사회적 지위를 유지해줄 사람을 뽑는게 아니고요,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에 대한 열망, 민주주의, 평화, 대한민국의 번영(내가 아닌 우리),
    나보다 우리가 잘 사는 나라. 인권 등등.

  • 16. ㅅㅈㄴ
    '17.4.23 8:33 AM (210.97.xxx.247)

    안ᆞ홍 지지가 지방, 블루칼라가 더 높죠.

    저희는 법조,금융. 독일,미국 공부.
    뭐 재벌들 보기엔 발가락때겠지만요.
    하나는 문재인 지지. 하나는 심상정 지지.

    좀 쎄게말씀드리면..
    재산이 기준이 아니라 뇌 유무기준 아닌가요?
    한국사람이 친일정권 지지가 되시나요?

    제 친구는 친일파후예라 부동산재벌인데 그 경우야 차라리 이해가지만.

  • 17. ....
    '17.4.23 8:36 AM (182.209.xxx.167)

    제 경험으로 보자면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중 부자는 커녕 형편 어려운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제가 접하는 사람들 스펙트럼이 넓은데
    중간에 위치한 사람들이 문재인 지지층많고
    형편이 어려운쪽 잘 못배우고 나이든쪽에서 적극적으로 싫어하고
    안철수정도 배우고 잘나가는 사람들은 문재인 별로로 생각하지만
    어차피 선거는 나랑 상관없다 생각이라 선거날에도 골프 약속잡구요

  • 18. ...
    '17.4.23 8:46 AM (223.62.xxx.158)

    자산의 차이로 중도 보수는 아닌 거 같아요
    학력 차이죠
    화이트칼라 진보
    블루칼라 꼴통

    여론조사에 늘 나오는데요

  • 19. 플럼스카페
    '17.4.23 8:48 AM (182.221.xxx.232)

    언니, 문재인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뽑는거에요.

    사모님, 사모님 같으신 분들은 문재인 뽑으시면 안 되죠.

    훗....원글님 이야기 읽고 보니 지난 대선때 제가 문재인 후보 뽑겠다하니 교수란 후배, 제 은행 pb가 저렇게 말한 기억이 나서 또 화가 버럭 나네요^^* 원글님께 화내는 건 아니에요.

    선거는 제가 아니라 우리 자식 세대까지 바라보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수적인 사람입니다. 보수의 기준을 어데다 두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국수주의적인 사람이에요. 그래서 친일한 사람들 싫고 자기 이익 위해 나라의 운명을 외세에 맡기는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 좀 자주적인 국가에 살아봅시다. 북유럽 서유럽 부러워 말고 그렇게 되어 봅시다.
    이대로 보수라 자처하는 저 꼴통들 찍어주면 멕시코 꼴 납니다. 필리핀 꼴 납니다.

  • 20. 돈만 주면
    '17.4.23 8:50 AM (211.108.xxx.86)

    살인도 하겠냐고 묻는 거랑 같은 수준
    돈 하나로 모든게 해결될 것 같은 불쌍한 중생..

  • 21. 왠만큼 삽니다
    '17.4.23 8:53 AM (116.39.xxx.132)

    강남에 개포 재건축 포함 집 네채 있지만,
    나라가 우선이라 문재인 찍습니다.
    우리 아랫세대에게도 이제 그럴듯한 나라에서 살게 해주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세금이 좀 올라가더라도 제대로 된 대통령 꼭 찍을래요.

  • 22. 글쓴이
    '17.4.23 8:53 AM (121.188.xxx.237)

    근데요. 한국에서 역대 모든 진보층이 정권잡으면

    다시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었잖아요?

    ( 권문세족화, 훈구파, 관학파 등 )

    다르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은 문제있지 않아요?

  • 23. ㅎㅎ
    '17.4.23 8:54 AM (119.69.xxx.101)

    현금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는 아파트가 10억 이상이고 대부분 전문직인 주변 학부모들 전부 문재인 지지자예요. 개중엔 흐드드할 정도의 부자도 있구요
    솔직히 안철수 지지자는 저희 시댁쪽 어른들밖에는 못봤어요. 그분들은 꾸준히 이명박그네 찍으신 분들이라 뭐..
    이번엔 투표 안하신다는데 투표일만 되면 아침식사 후 관성처럼 나가시던 분이시라 이번 역시 안나간다는 보장은 없네요.

  • 24.
    '17.4.23 8:56 AM (180.66.xxx.3)

    먹고사는 문제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세상에서 다른 의미를 찾게 됩니다.
    나만 잘사는 것이 아닌 이타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대합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중산층이 많을수록 바로 서는 겁니다.

  • 25. ...
    '17.4.23 8:58 AM (124.111.xxx.221)

    소위 기득권부자들....
    예외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예전엔 그랬었다고 봐야죠.
    뻔뻔하고 부도덕한 보수를
    본인의 기득권유지 위해
    너무나 당당하게 지지했었어요.
    그러나 세월호 겪고
    십년 미친정부거치면서
    시민의식도 성숙되고 반성많이 했어요.
    대부분 그동안 잘못된 선택에 대한
    부채의식때문이라도
    문재인 찍겠다하네요.

  • 26. ^^
    '17.4.23 8:58 AM (58.182.xxx.197) - 삭제된댓글

    저요. 수십억재산있고 남편연봉이 몇억됩니다. 저는 어릴때도 정의로운 사회,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이길 원했고 대학때도 운동권이었네요. 결혼해보니 남편은 약간 은수저에 골수 보수였어요..그러다보니 말안통해서 답답하고 우울할때도 많았습니다. 지금 남편이요? 결혼할때보다 연봉은 열배 올랐는데 문재인지지자되었어요. 우리나라보수가 진짜보수가 아니라 사기꾼이란 걸 안 거지요.
    전 요즘 문재인의 눈물이나 약자에 대한 가슴아파하는 모습들이 가식이라고 하는 분들보면 그 분들은 평생 그런 느낌 가져본적이 없는 사람들이구나 싶어요. 본인들이 그런 정의감과 약자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본 적이 없으니 가식으로만 보이는구나 이런 생각이...문후보 지지자들은 문후보님의 느낌이 온몸으로 다 전해지쟎아요. 남쳔이 그런느낌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해요^^

  • 27. ㅇㅇ
    '17.4.23 8:59 AM (118.33.xxx.198)

    반문정서 = 1.호남 지역주의 조장 2.종북 프레임 아닌가요?
    즉, 박지원 등이 노무현 정권때 호남에서 차별당했다고 거짓 지역주의 조장한것과 새누리 세력과 조중동 등 보수언론이 NLL 거짓주장 등으로 문재인을 위험한 세력으로 종북 프레임 엮어놓은게 반문정서라는 것이죠.

    보유자산의 규모는 반문정서와 전혀 상관없죠.
    여론조사보면 화이트칼라, 고학력자 등이 문재인 지지기반이고
    안철수는 블루칼라, 저학력자, 농업종사자가 주요 지지기반이랍니다.
    오히려 어느쪽에 자산가가 많을까요?

    저도 물론 부동산보유세 과세증가라거나 자본이득 과세가 점차 강화되어 설혹 내가 낼 세금 부담이 증가되어도 반헌법, 반통일 세력인 현재의 수구보수세력과 그들에게 표를 구걸하는 국민의당에게 표줄일 전혀 없습니다.

  • 28. dd
    '17.4.23 9:00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어차피 문재인 지지율 40프로 정도인데
    나머지 60은 어디 있을까요?
    드러내놓고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뿐
    많아요 저희 오빠도 수십억 재산 갖고잇는데
    완전 보수쪽이지만 친정식구들 만나서
    정치이야기할땐 전혀 그런 내색안해요

  • 29. . .
    '17.4.23 9:05 AM (124.5.xxx.12)

    제 주변은 5억이하 사람들이 보수??뽑아요. 오히려 여유있는 집들은 문재인이구요

  • 30. ㅎㅎ
    '17.4.23 9:09 AM (211.201.xxx.55)

    저희집이... 일안해도 평생 먹고 살수 있는 정도인데요.
    저희세대뿐 아니라 손자,손녀들까지...그 후 세대까지도 일안하고 먹고살수 있어요.
    그런데 새누리 지지 안합니다. 허풍아니에요.
    물론 저희 엄마도 이명박 당선전까지는 새누리 지지하셨어요.
    그런데 자식들하고 소통많이 하고, 진실이 뭔지 알게된 이후에는 새누리 지지 안하세요.
    왜냐하면,,, 어차피 저희집은 누가되더라도 먹고 사는데는 문제없거든요.
    그런데 수구꼴통들이 정권잡으면 불안해요.

    안보가지고 장난질하고,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면 비행기, 배가지고 장난질을 해서 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혹시 국정원이 비행기 폭파시켜서 북한소행이라고 하지 않을까...걱정도 되고요.
    생각할수록 짜증이 나네요.

    저희 언니는 스카이 나와 미국에서 교수하고 있기도 하고...
    저희집이 먹고 살만하니.. 세상 돌아가는거, 다른 나라에도 관심많거든요.
    흔히 말하는 선진국들 보세요.
    세금 문제는 누가 대통령이 돼도 올릴수 밖에 없어요. 자본주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양극화는 자연히 따를수 밖에 없어요. 필리핀이나 중남미처럼 엎어지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에요.
    이런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때만 되면 부동산 가지고 장난질 하는거... 저희는 다 알거든요.
    오히려 저희는 노무현때가 더 경제시스템이 투명해서 도움이 됐어요. 정부기관들 민원시스템도 노무현때가 가장 발전했어요. 저희집이 부동산 개발도 해봐서 압니다. 민원처리도...노무현이 국민들 편의를 생각해서 시스템 개선했어요.
    이명박이나 박그네, 새누리 족속들이 부동산으로 생색내는거 보면 우끼지도 않아요.
    이명박이 그랬죠...뭐 부자만들어 준다고? ㅎㅎ 너 아니라도 우리는 더 부자될수 있거든~
    새누리.. 니들때문에 내가 불안해서 살수가 없다. 짜증난다 증말~
    맨날 그놈의 빨갱이 , 종북타령하는것도 우스워. 그만해. 증말.

  • 31. ...
    '17.4.23 9:12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도 수백억은 아니지만 사는거 걱정 없는데요, 지난 대선 그렇게 되고 나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여행 다니며 즐기며 살았어요. 세월호 참사 일어나기 전까지요.
    국가의 존재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무엇보다 약자에게 힘을 실어 균형 잡힌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
    그게 무척 크고요,

    훈구파,관학파 얘기하시는데요, 그때는 시민. 이라는 시민권력이 없었죠.
    지금은 시민이 정치에 적극 참여하는 시대입니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세력이죠.

  • 32. 부동산
    '17.4.23 9:13 AM (104.131.xxx.234) - 삭제된댓글

    보수로 포장된 부의 정체는 부동산 아닌가요?
    이명박이 사기꾼인거 알고 박그네가 칠푼이인가 알아도 표 받은거
    부동산 하락에 대한 공포감 이잖아요
    그래서 북풍과 종북프레임이 전쟁 세대인 70대 이상뿐 아니라
    밑 세대에서까지 계속 통한건 부동산 하락에 대한 위협 요소니까요

    지지률 세대 분석보면 고소득 젊은 세대는 문지지자가 더 많은 이유가
    부동산 하락 정도는 커버할 수 있을 부를 가졌다는 뜻이죠
    강남 부자라도 해도 집 한채가 전 재산인 사람은 불안한거고
    그리고 부의 축적이 의혹이거나 지하경제, 정경유착인 재벌정도의 부도
    문재인 절대 지지안할거고

  • 33. 근데 원글댓글중
    '17.4.23 9:14 AM (211.246.xxx.49) - 삭제된댓글

    근데요. 한국에서 역대 모든 진보층이 정권잡으면
    다시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었잖아요?
    ( 권문세족화, 훈구파, 관학파 등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선시대 케이스까지 들고오셔서
    진보정권 까시나요? ㅎ

    가물가물한 훈구.관학은 개국공신이나 권문세족이 많을거고.

    10년전것 꺼내는것도 웃긴데 조선이라.
    심저에 결론이 굳건하신데 이곳에 굳이 질문씩이나?

  • 34. ...
    '17.4.23 9:18 AM (218.237.xxx.46)

    먹고 사는 거 걱정 없고 노후대비 해놨기에 진보 지지합니다.
    이재명 -> 문재인
    다같이 잘사는 복지 정책 편다면 세금 기꺼이 내요.

  • 35. ㅎㅎ
    '17.4.23 9:26 AM (211.201.xxx.5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명박, 박정희, 박그네, 최순실... 이것들이 국가재산 강탈한거 다 몰수해야함.
    우리 가족이 낸 세금이 얼만데...
    미국 프레이저 보고서에 보면, 박정희는 해외에서 차관빌려오면서 중간 수수료를 인마이포켓했다죠. 지가 대출상담사야? 왜 지가 수수료를 챙겨.
    나라 곳간 떨어먹는 년놈들~ 재산 다 몰수해야함.
    그걸 할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뿐임.
    그래서 문재인 지지함.
    내가 낸 세금이 얼만데~

  • 36. 근데 원글댓글중..
    '17.4.23 9:26 AM (211.246.xxx.49)

    ....
    한국에서 역대 모든 진보층이 정권잡으면
    다시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었잖아요?
    ( 권문세족화, 훈구파, 관학파 등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선시대 케이스까지 들고오셔서
    진보정권 까시나요? ㅎ

    가물가물하지만 수구세력인 훈구.관학은
    또 진보와 무슨상관이랍니까? 사림세력 말씀하신?

    아무튼 10년전것 꺼내는것도 웃긴데 조선시대라.
    심저에 결론이 굳건하신데 이곳에 굳이 질문씩이나?

  • 37. ㅎㅎ
    '17.4.23 9:26 AM (211.201.xxx.55)

    그리고 이명박, 박정희, 박그네, 최순실... 이것들이 국가재산 강탈한거 다 몰수해야함.
    우리 가족이 낸 세금이 얼만데...
    미국 프레이저 보고서에 보면, 박정희는 해외에서 차관빌려오면서 중간 수수료를 인마이포켓했다죠. 지가 대출상담사야? 왜 지가 수수료를 챙겨.
    나라 곳간 털어먹는 년놈들~ 재산 다 몰수해야함.
    그걸 할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뿐임.
    그래서 문재인 지지함.
    내가 낸 세금이 얼만데~

  • 38.
    '17.4.23 9:32 AM (14.36.xxx.12)

    저 미혼이고 수십억인데 문재인 지지해요
    제일 중요한게 안보때문이구요(무슨일이 있어도 전쟁은 안됨)
    두번째는 민주화운동해서 구치소가고 대학도 제적당한거
    세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돈 안되는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은거..
    저도 진짜 배고프게 가난해봐서 아는데.
    가난은 사람에게 트라우마같이 남겨져요
    그런데 가난을 경험해본 사람이 큰부자되는 길을 아는데 그걸 포기한다는건 보통사람이 아니거든요
    그시절 변호사라면 큰부자되서 떵떵거릴수 있었는데
    돈안되는 인권변호사를 한다는건 그 신념이 장난아닌거에요

  • 39.
    '17.4.23 9:39 AM (61.74.xxx.54)

    저희 부부도 말씀하시는 재산 상태인데요
    항상 진보 지지합니다
    남편 친구들은 거의 다 진보지지자들이에요
    주변을 보면 형편 안좋은 이들이 오히려 보수당 지지자던데요
    진보를 증오하던데 세뇌가 잘되고 감정이 앞서더군요
    세금으로 윗대가리들 배불리는게 싫은거지 형편 어려운 사람들 복지를 위한거라면
    당연히 더 내야죠

  • 40. ...
    '17.4.23 9:45 AM (218.237.xxx.46)

    집 국내외 비싼 집으로 여러 채에 연수입이 몇 억인
    제 형제도 골수 진보

  • 41. 글쓴이
    '17.4.23 9:47 AM (121.188.xxx.237)

    고려말 진보 세력인 신진사대부가

    조선 건국 후 관학, 훈구파로 기득권 형성한 거 잖아요?

    신진 사대부눈 고려 기득권인 권문세족에 반발했구요

    권문세족은 문벌귀족 ( 이들도 거슬러 올라가면 신라 6두품 다수 있음 )

  • 42.
    '17.4.23 9:47 AM (27.1.xxx.195)

    자수성가한 부자입니다.
    젊은 시절엔 돈 없어서 신문배달했고요.
    애 낳고 키울 때도 돈 없어서 신발사줄 돈도 없었어요.
    그렇지만 남편과 내가 열심히 벌고 저축해서
    월세 나오는 부동산 3개. 금융자산만도 수십억을 마련했어요.
    큰 부자는 아니지만 여유있습니다.
    솔직히 저 지난 대선에 박 찍었는데
    세월호도 그렇고, 순시리와 박의 행태에 너무 화가 났고
    국가가 이렇게 개판이면 다음세대엔 미래가 없다 싶어요.
    이번엔 유승민 꽤 지지하는 편이지만 사표될게 뻔하고
    박의 처단을 확실히 할수있는 후보는 문 외엔 없다 싶어서
    문 후보 지지합니다.
    심의 운동권 특유의 '무조건적인 반대와 자만'에 질렸구요.
    다른 후보 그니까 홍이나 안이 박을 처단할수 있다 보세요?
    절대 아니죠.
    홍은 애초에 그럴 일 없고
    안은 박이 구속되자마자 사면 운운 했죠.
    그래서 제가 문을 찍으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바라건대 문이 대통령 되서
    우갑우도 반드시 벌 주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 43.
    '17.4.23 10:02 AM (125.137.xxx.47)

    친구중에 바그네가 정통보수라고 외치는 놈이 있었는데요.
    작년에 세무조사받아서 20억 털리고 나니 달라지던데요.
    자기가 그 정권으로 손해받았다싶으면 포지션을 달리해요.
    유치하지만 그게 솔직한 사람심리죠.
    그래서 노정권때 종부세로 조선일보가 노무현을 매일같이 때렸죠.
    기하급수적으로 오른 집값에 종부세가 붙는다고 그걸로 집값떨어진다고 온갖 난리난리.
    종부세와 상관없이 강남은 그때 정말 많이 올랐지요.

  • 44.
    '17.4.23 10:10 AM (221.148.xxx.8)

    수십억 가지고 보수에 표주는 건 멍청하죠
    수십억 정도로 법인 갖고 있을리 만무한데
    법인 만들어서 빌딩 몇개 굴리면 뭐 보수에 표 주는 거 인정

  • 45. 또릿또릿
    '17.4.23 10:10 AM (223.33.xxx.81)

    우리집도 중산층이상이고 부모님 재산있으시고 저도 상속받은게 있는데 문재인입니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적폐청산과 이명박 사대강비리조사해줄 사람을 원해서요!!!!
    박그네에게 정권넘기려고 부정선거로 당선되고 우리나라가 이런 국정농단에 얼마나 힘들었나요ㅠ
    저는 대학생때 노통 돌아가시고 밥을 며칠을 못먹고 울었어요 저를 친노라 하셔도 됩니다^^
    저는 뼛속까지 세포까지 친노, 노빠입니다

  • 46. 수백억도없으면서
    '17.4.23 10:25 AM (118.220.xxx.62)

    안철수 지지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농노?

  • 47. **
    '17.4.23 10:28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돈 있고 없고 제 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어떻게 우리나라 보수를 지지할 수 있나요? 박사모 일베 데리고 정치하고,
    돼지발정제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 정당이예요. 이건 수치 아닌가요?
    그래서 이름표 가리고 얼굴 바꾼 다른 후보가 눈에 들어온다구요? 그 사람이 살아 온 과거를 보세요. 사람 달라지기 쉽지 않아요

  • 48. 극빈층
    '17.4.23 10:30 AM (39.7.xxx.46)

    극빈층 인사드립니다.

    이와중에 저위에 일 안해도 먹고살 걱정없다는분
    진짜부럽네요.
    그 재산들 어찌 모으신건지....

    저도 지난 대선때부터 문후보님 지지합니다.

    전 프리랜서라 일거리를 받아서 하는데
    경기가 워낙 안좋다보니
    일거리가 없어요.

    작년엔 일년동안 칠백벌었고
    올해는 4월 현재까지 일거리가 없네요.

    문후보님이
    엉망진창인 나라 바로잡아주고
    경기도 회복되면
    저도 일거리 늘겠죠.

  • 49. 333dvld
    '17.4.23 10:32 AM (114.204.xxx.21)

    와....댓글 보면서 82쿡에 이렇게 많은 부자분들이 계시구나 에 놀라웠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진보적인 생각과 오블리제 노블리주 마인드를 가진 점에
    놀라웟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이래서 아직 대한민국은 살맛나는가 봅니다.

  • 50. 수개표
    '17.4.23 10:33 AM (114.206.xxx.103)

    수백억은 아니고, 강남 살고 나름 재산은 있는편인데
    문재인이ㅖ요.
    사실 저는 40대 후반 이지만 투표는 지난 대선 부터 했네요.
    정치는 아무 관심도 없었고 문재인도 잘 몰랐어요.
    그런데 박근혜가 대선주자로 나오는데, 저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어떻게 박정희딸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다니 ...

    그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고, 민주당 지지하게 되고
    세월호 참사 이후 더욱 더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 51. 저요.
    '17.4.23 10:43 AM (175.223.xxx.154)

    제 단독재산으로 건물 있고 아파트 있고 종부세 내요.
    근데 강남에 아파트 하나만 있어도 수십억 자산가 되는 거 아닌가요;;;

    양가 어르신은 저나 남편보다 더 부자시고
    안희정지지에서 요즘 문재인으로 바뀌셨어요.

    대학에 돈봉투 싸들고 갔다는 부분에서
    안철수 집안 천박하다고 쳐다도 안 보시던데요.

  • 52. ㅎㅎㅎ
    '17.4.23 11:16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서민 마음 잘 알아줄
    서민을 위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들 하는데
    집 한채 간신히 마련해서 나도 중산층인가? 착각하며
    사는 서민들, 유리지갑 샐러리맨들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게 바로 서민을 위한 대통령입니다.
    수십억 자산가나 나라의 복지혜택 받는 가난한 사람들은
    누가 대통령 되든 별 상관 없어요.
    어중간한 중간 계층(나는 흙수저에 서민이라서 해당 안될거라고 착각하면서 사는 계층)이 세금 내느라 허리 휘는 거죠.

  • 53. 실제
    '17.4.23 11:17 A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부동산 모임에서 나왔던 말들임
    보통 열채 이상씩은 다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들
    누구보다 정치인 스타일 신경 쓰는데 다들 문제인 찍음
    왜냐하면 문재인과 안철수 부동산 정책은 둘 다 비슷하게 갈거 예상되는데 상황에 따라 눈치보면서 휘둘릴 사람이 문재인임. 오래 정치를 해서 정치 생리를 알기 때문에 반대의견 나오면 쉽게 휘어짐
    반면 안철수는 자기 고집도 있고 걸린게 없어서 정책 내놓으면 그냥 전진할 가능성이 큼

  • 54. 달향
    '17.4.23 11:42 AM (119.149.xxx.164)

    40대 중반으로 가는 나이..
    저나 남편이나 고향이 모두 경북 양가부모님들 늘 한나라 새누리당 지지..
    부모님 도움없이 순자산 20억 이상 되었지만 저나 남편이나 철든 후론 전 노무현님과 문재인님 지지 합니다.
    기울여져 가는 나라에서 전 혼자 나만 잘 사는 거 싫습니다..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나라를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을 뿐입니다.

  • 55. 실제님
    '17.4.23 11:45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신세진 곳도 없고 패거리도 없고 부동산도 없고‥
    이것 저것 눈치 안보고 소신대로, 법대로 할 것 같아요.
    안철수 마타도어하는 사람들은
    훗날 자신의 행위가 역사 앞에 큰 죄를 짓는 일이었음을
    뒤늦게 알게나 되면 다행이고‥
    개개인이 아무리 똑똑한 척 해봐야
    정치인과 그 패거리에게 선동 당하고 놀아날 수밖에 없는‥
    정치가 원래 그런거겠죠‥ㅠㅠㅠㅠ

  • 56. 저요
    '17.4.23 12:04 PM (211.221.xxx.12)

    내가 가진 것 나누더라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금 좀 더 내는 것 아까워서 보수를 찍는다? 부자라고 말할 자격도 없는 인간이죠. 가치관이나 이념이 맞아서라면 모를까

  • 57. 그냥
    '17.4.23 12:22 PM (116.33.xxx.87)

    부모사업이어받아 사업하는집이예요. 부모님은 보수.. 저희는 진보..보편복지 찬성하고 복지는 평등하게 .세금내더라도 인간답게 살 권리와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할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수에는 차별을 둬서 많이 벌면 많이내고 대신 사회안전망을 키우는게 결국 부자도 같이 오래 잘사는 법이예요. 낙오자를 줄이고 유효자원 낭비없이 사회로 통합하고 전체적으로 밝은에너지로 사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 58. ㆍㆍ
    '17.4.23 12:55 PM (49.165.xxx.129)

    남편 공대교수 장학재단 만들려는 중이고 안철수가 후배이지만 엄청 싫어 하고 문재인지지, 모임에 중견기업 사장, 의사부부, 약사회 회장 이분은 ktx 타고 매주 촛불 참가, 꽤 유명한 화가부부등 모두 문재인 지지합니다.미래와 상식적인 나라를 우리아이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그리고 보수가 무능하기 까지 하잖아요.

  • 59. ..
    '17.4.23 2:03 PM (116.36.xxx.104)

    집 여러채고 상가 수입차 끌고 다니지만 노무현시절부터 지금까지 야당입니다.
    문재인후보 낙선된 2012년 5일을 울며 지낼정도로 열혈지지자이구요.
    지인이 언니는 세금문제도 있고 문재인지지 괜찮냐기에 정당하게 세금내고 사는데 뭐가 문제며 혹여 문재인이 당선되서 세금 더 내게되도 문재인이라고 답했네요.
    정의로운 사회 만드는 소망 누구나 같습니다. 그 사회를 만들겠다는분 지지하는데 왜 보수를 택하겠나요..

  • 60. ~~~
    '17.4.23 3:30 PM (220.124.xxx.180)

    늙고, 무식하고(학력이 낮고), 가난한 사람이 대체로 꼴통 보수 지지합니다.

    생존에 급급하고(늙은이 & 가난뱅이) 판단력이 낮은 (무식자/저학력자) 사람들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쉽게 세뇌 당하기 때문입니다.

  • 61. 제 생각은
    '17.4.23 6:09 PM (121.128.xxx.116)

    자산이 얼마 이상 부자면 꼴통보수 지지하고
    자산이 또 얼마 이하이면 야당 지지자이고
    그렇지는 않고, 접하는 정보에 따라
    세뇌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 선거 당시 정치에 눈을 떴고
    이나라 적폐는 친일 정산하지 못하고 조중동, 정경언론 유착에서
    무르익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유신정당에 뿌리를 두고 있는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계보에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표를 줄수 없는 이유가
    경제적 착복 그것보다 사람의 목숨을 가벼이 여긴다는 것.
    표 구걸 할때만 국민국민 입에 올리지 정작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권유지를 위해 수많은 생명을 앗아 갔죠.
    간첩으로 몰기도 하고, 고문하고, 감옥에 가두고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

    이명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심신이 피폐해졌는데
    탄핵 이후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아직 이나라에 희망이 있구나 싶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국민과 함께 출마한 문재인에게 표를 주렵니다.

    그들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7-80년대로 회귀시켜 놓았죠?
    정말 무서운 자들입니다.

    자산과 상관없이 자기가 접하고 얻는 정보에 따라 정치관은 달라진다고 보고
    세계적으로 서민층 이하가 우파를 지지하지요.
    먹고 살기 바쁘니 일일이 따져보고 찾아 볼 겨를도 없지 않겠습니까?

  • 62. dgsssssssssss
    '18.2.10 10:53 AM (178.62.xxx.153) - 삭제된댓글

    dsssssssss

  • 63. cxbbbbbbbb
    '18.3.6 6:12 PM (178.62.xxx.201) - 삭제된댓글

    bxvcbxb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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