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 따서
복지관에서 일하면 괜찮지 않나요?
간혹 수녀가 운영하는 복지관도 있던데 이런곳은 급여체불도 없을듯한데
과장정도 올라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사회복지사1급 따서
복지관에서 일하면 괜찮지 않나요?
간혹 수녀가 운영하는 복지관도 있던데 이런곳은 급여체불도 없을듯한데
과장정도 올라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거기 수요가 차고 넘치고, 임금은 박봉이죠.
1급따도 자리가 없습니다. 있는 자리는 계약직, 과다 업무, 박봉이죠. 국가직도 그래요.
저도 1급 있어요. 졸업하자마자 땄는데 그냥 중소기업서 일하네요.
1급도 대학교에서 사회복지 전공한 1급을 선호하지
나이많은 아줌마들이 딴 1급은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윗분 말대로 수요가 넘쳐요 아줌마들은 1급 따봤자 복지관 거의 못들어 갑니다.
안뽑아요 젊은애들 뽑지
면접 보면 수십명이 오는데 늙은 아줌마 뽑을 일이 없죠. 젊은 사람 선호하는 건 당연한 것임.
제말은 4년제 대학 사회복지학과 나와서 1급 자격증 따서 취직하면
그건 괜찬지 않냐는 거죠~~??
저 아는 사람이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나와서 대기업 다 떨어지고 할 수없이 전공살려 취직했는데
20대후반에도 취업이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여자가 하기엔 취직이 되는구나 했죠
평생교육원이나 사이버대학에서 딴 사회복지사 자격증 말구요.
여자들은 대기업 들어가는거 얼마 안되잖아요.
지방대학이나 무슨대학 지방캠퍼스 나와서 애기들 가르치는 강사일하다 시집가서 관두는 경우 허다하구요.
그런거보다야 차라리 사회복지학과 가서 1급 자격증따서 취업하면 괜찮지 않냐는거죠.
ㅂ
아줌마 취업 말하는거 아님.
아줌마들은 어딜가나 취업하기 어렵죠.
ㅋㅋ 저도중대 나왔어요~~복지관은 차선이죠~~솔직히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같은곳도 일하기도, 취직도 힘듭니다~~그리고 복지관 일할바에 애들 강사하는게 맘 편해요. 복지사도 평생직종 아니구요. 애낳으면 그만둬야하는거 비슷해요. 박봉인데 애는 누가 봐주나요?
복지관은 그나마 상여라도 주고 급여라도 인상되죠
일반 센터 작은곳은 정말 상여도 거의 없고 월급도 월 120~130주면서 진짜 엄청나게 부려먹습니다.
주말출근도 잘하고 업무량이 엄청나요
온갖 궂은일 다 시키기고요
한편 평가뜨면 엄청나게 고생하고요
아줌마들 사회복지사 2급따서 저런데 취업하면 사무직으로 널널하게 일하는줄 아는데 절대 아님
야근도 밥먹듯이고
자리가 남아 있어요? 자격증 가진 사람들 남아 도는 데.
박봉이예요
백만원 조금 더 받아요
봉사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