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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소박이 만들 때

요리애호가여러분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7-04-22 17:47:12
뜨거운 소금물에 절이고 나서 그 오이 나중에
양념소 넣기 전에 맹물에 헹굽니까? 안 헹굽니까?

또 양념소 만들 때 찹쌀풀 습니까? 안 씁니까?
풀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있습니까?
왜 이 중요한 걸 자세히 말하고 넘어가는 요리법이
없을까요? 요리법이 블러그마다 다 서로 베낀듯 똑같아요.
IP : 110.70.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4.22 6:02 PM (124.49.xxx.151)

    안헹구고
    찹쌀풀 씁니다

  • 2. 짤쯔
    '17.4.22 6:35 PM (39.17.xxx.91)

    제 방법이요

    소금물애 절이기 전에요
    이게 젤 중요하거든요.

    소금물을 끓이고 이 뜷는 소금물에 ( 불 않꺼요. )
    오이를 몇개씩 넣어서 이리저리 굴려요
    오이 굵기마다 시간이 좀 다른대 이건 경험허사면 되지 싶어요. 보통 20~30초 정도....
    오이를 그렇게 하면 겉 색이 진해지거든요
    이게 오이가 더 아작하고 무르지도 않아요
    이렇게 사전 준비된 오이를 절입니다.

    절안 오이 물에 씻지 않구요
    풀 쑤지 않습니다

    추가로 오이지 오이도 끓는 소금물에....굴려 건져낸후 합니다.

  • 3. 맘대로
    '17.4.22 7:11 PM (125.141.xxx.32) - 삭제된댓글

    오이소박이 매니아 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든...대충 김치가 됩니다.

    1. 오이를 씻어서 열십자 낸 후에, 꽃소금으로 절인 후...소금물 버리지 않고 그 국물에 양념한다.
    2. 위와 같은 방법인데, 소금물 버리기도 하고...어떤 때는 오이를 헹구기도 한다.
    3. 굵은 소금물을 끓여 적당히 자른 오이에 뜨거운 물 부은 후...1시간 후에 물을 따라버리고 한다.
    4. 위와 같은 방법인데..헹구기도 한다.
    5. 찹쌀풀을 써 보기도 하고, 안 써보기도 하고...거의 비슷하다.

    내가 해본 바로는...큰 차이 없고요.
    제일 중요한 것이...소금간 맞추는 거지요.
    짜게 절여졌다면, 헹구고요.

    나는 주로 꽃소금으로 심심하게 절여서 헹구지 않고,소금물에 양념해서 국물 있게 담그는 편인데요.
    여름에는 뜨거운 물에 절이는 것이 오이가 덜 물러요.

  • 4. 생으로해도 좋아요
    '17.4.22 8:59 PM (119.196.xxx.89)

    찹쌀죽은 넣어야 김치맛이 부드럽고 맛이 어우러집니다
    절여서 절인물좀 버리고해도 담가놓으면 물많이나요
    작년 가을에 오이지도 우리는 김냉속에 잇는데 맛잇어요
    김밥쌀때도 넣어요 김밥에 시금치는 꼭넣고

  • 5. ...
    '17.4.23 7:33 AM (218.144.xxx.118)

    저는 오이지 담글때 끓는 물에 절이고는 씻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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