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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위’ 문재인, 호감도도 안철수 제쳤다

투대문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7-04-22 08:22:06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호감도와 비호감도가 비슷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주 전보다 문 후보의 호감도가 올라간 반면, 안 후보는 떨어졌다.

....................................

두 후보의 호감도 변화엔 조사 기간 사이의 두 차례 지상파방송사 토론회의 영향이 적잖았던 것으로 보인다. 유권자들에게 문 후보가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준 데 반해 안 후보는 모호한 정체성과 의문스러운 수권능력 문제를 해소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http://www.hankookilbo.com/v/6e2999ef22224e869b0298cb09a1eed2

안철수의 수권능력이 의문스럽다고 딱 집어주네요~

IP : 220.117.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대문
    '17.4.22 8:22 AM (220.117.xxx.69)

    http://www.hankookilbo.com/v/6e2999ef22224e869b0298cb09a1eed2

  • 2. 뭐 결정적이네.
    '17.4.22 8:26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17일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투표하고 싶을 정도겠다.
    곧 홍준표에 밀려 2위 자리까지 내줘야 하는데...TV토론회는 뜨뤼 차례나 남아있고, 하면 할 수록 밑바닥만 보일 것 같고...ㅎㅎㅎ열라 고민이겠당~.^^

  • 3. 내마음
    '17.4.22 8:30 AM (182.227.xxx.157)

    언론이 안철수 처럼 문재인 이뻐라 하면
    지지율호감도 대단할듯
    토론 쓰리번 남았으니 토론자신있는 안후보
    잘 해보세요

  • 4. ..
    '17.4.22 8:3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안철수.. 착한 이미지가 지금 상황에서는 마이너스..
    전투력이 있는 모습이 요구되네요.

  • 5. 토론에서
    '17.4.22 9:38 AM (121.132.xxx.202)

    속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말하는 눈빛과
    표를 계산하고 또 계산하면서 발언하는 눈빛과 표정은 다릅니다.
    진정성과 의지와 인격은 고스란히 토론 내용과 별개로 토론과정에서 드러납니다.

    특히 나이 50을 넘기면 더욱 인생의 굴곡이 얼굴에 드러나게 됩니다.
    특히 눈빛에.....

    막연히 가지고 있던 호감이 구체적 토론과정을 통해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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