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보고 있습니다.
찰진 이해찬 그리고 못미덥지만 그런대로 귀여운 장제원,
그리고 이제 주진형이 손혜원과 함께 출연한 부분을 보고 있는데,
문재인은 반대하고 안철수는 찬성하는 박근혜의 유산, 규제프리존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네요.
왜 그런지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줘서 좋습니다.
주적이고, 송민순이고, 이런 더러운 의도가 숨은 북풍에 열중할 때가 아니죠.
우리가 어떻게 먹고 살 것인지? 지겹도록 외쳐대던 미래의 먹거리 4차 산업 육성 플랜은 어디갔나요?
주진형 왈,
저는 안철수는 자신이 대통령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아마도 이번엔 선거 다음날 떠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