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후보들의 성장배경기사를 읽어보니

찡하네요. 조회수 : 499
작성일 : 2017-04-21 19:33:09
문재인-생김새는 귀티나게 생겼는데 흥남이 고향인 실향민 아버지와 거제로 피난해서 가난하고 힘겨웠던 학창시절.
경희대입학해서 데모하다 도서관에 들어가서 같이 나가자고 했다가 지금은 한나라당의원이 된 다른 대학생에 의해 쫓겨나기도 했다네요.(이건 다른 뉴스에서 본 이야기) 그런데 그해 사시 1차는 경희대에서 문재인 혼자였대요.
그 시절 누나의 희생과 가족들 이야기
인철수-부산 슈바이처로 불리던 아버지와 자식에게도 존대하는 어머니 슬하에 독서광이던 모범생. 근데 왠지 문재인 에피소드에 나오는 학우들이 최루탄 맞으며 데모를 해도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을것같은 현실무관심형 모범생같아요.
홍 준표-가난 무식 한량 무지렁이였던 부모. 하숙집에 찾아온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버스번호를 크게 써서 쥐어줬다는 사연이 짠하네요. 홍준표 막내는 정치인 아버지 부담스러워 밖에서는 아버지를 모른다고 하는 자발적 홍길동이라네요.
유승민-빈농인 할아버지. 판사 아버지. 계츰의 사다리는 이렇게 타는거군요. 아버지가 박정희에게 라인타지 않은 판결로 법복을 벗고 번호사가 된후에 가난을 면했다네요.
심상정-좋아하던 선배가 전경에 잡혀서 피떡이 되도록 맞는걸 보고 이건 아니다 분노하여 운동권이 되었대요. 어머니는 공부잘하는 딸이 서울대 사범대가니 곧 교사될줄 알고 얼마나 좋았을까요. 수배자 시절 어머니가 딸의 안전을 빌러 쌀가마니를 지고 절에 가서 불공을 들였다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418224617151

링크는 문재인후보 기사지만 아래 관련기사보면 다섯후보 이야기 다 나와요.

후보들의 인생사가 가슴을 울리는 면도 있어요.

이명박근혜랑 비교도 안되게 퀄리티 좋네요.
심지어 홍준표마저도
IP : 211.109.xxx.2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848 근데 왜 스탠딩 토론하나요? 7 그런가 2017/04/21 886
    677847 계속 거짓말만 하는 아이 3 2017/04/21 1,293
    677846 걷기 운동 시작하면서, 상체가 여기저기 아픈데요. 6 궁금. 2017/04/21 2,388
    677845 더민주 의원들이 열심인 이유 27 ,,, 2017/04/21 3,601
    677844 샤이 문지지자들도 많아요 10 샤이 2017/04/21 1,079
    677843 치과와 합의한 문재인 현수막.jpg 32 ㅇㅇ 2017/04/21 12,785
    677842 대선 분위기 정말 극과극이네요... 8 ... 2017/04/21 1,415
    677841 朴당선인 문건 "정문헌, NLL 이슈 제기해 대선 기여.. 6 ss 2017/04/21 766
    677840 사주에 배우자 자리 1 highki.. 2017/04/21 2,727
    677839 안철수지지자분...철수 딜레마래요. 8 ........ 2017/04/21 2,391
    677838 휴대폰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뜨는대요? 9 ᆢ ᆢ 2017/04/21 2,681
    677837 라디오 지나간거 다시 들을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2 커피나무 2017/04/21 431
    677836 홈쇼핑 교원다드림 상조 지금 2017/04/21 7,715
    677835 강제조문도 있나? 17 우제승제가온.. 2017/04/21 706
    677834 文, 安 겨냥 '색깔론 가세한 야당후보 믿을 수 있나' 20 무늬만야당땡.. 2017/04/21 734
    677833 내일은 유세 어디 가시나요 ?? 10 문후보님 2017/04/21 729
    677832 문재인 강제 조문 ㅡ 진심어린 사과 없었다 56 모카초코럽 2017/04/21 2,118
    677831 문재인 - SBS 페이스 북 라이브(장미여관 육중완과 함께) 진.. 2 무무 2017/04/21 1,113
    677830 드라마 역적 아기장수 설화에 관한 궁금증 1 ... 2017/04/21 834
    677829 최저임금 1만원 1인시위 무시하는 안철수 후보 4 ... 2017/04/21 688
    677828 오늘 대선주자들 벽보를 보다가 9 아줌마에요... 2017/04/21 1,122
    677827 그카더라님 글 지워졌네요? 8 ㅇㅇ 2017/04/21 594
    677826 내가 좋다한 이름..가져간 모임언니. 황당해요 21 ..... 2017/04/21 5,275
    677825 문재인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나라를 .. 7 '찡찡이'와.. 2017/04/21 729
    677824 장손 며느리는 꼭 아들을 낳아야 하나요? 42 ..... 2017/04/21 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