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에4팩 이라길래 (2인기준)
와..이럴거면 반찬 사놓고 국하나 하던지 찌개하나만해서 먹어도 될것같은데...
그동안 반찬 해대느라..버리는것도 많고;
재떄 설겆이 해야지;; 반찬 재룓 비싸;;
요리 살림 잘 못하는 사람들에겐 신세계네요;;;
(게다가 조미료 맛도 쎼지도 않더라고요 ..단지내 동네장사라 그런지)
어차피 애들도 남편도 하루 두끼 가 보통이잖아요;;
만원에4팩 이라길래 (2인기준)
와..이럴거면 반찬 사놓고 국하나 하던지 찌개하나만해서 먹어도 될것같은데...
그동안 반찬 해대느라..버리는것도 많고;
재떄 설겆이 해야지;; 반찬 재룓 비싸;;
요리 살림 잘 못하는 사람들에겐 신세계네요;;;
(게다가 조미료 맛도 쎼지도 않더라고요 ..단지내 동네장사라 그런지)
어차피 애들도 남편도 하루 두끼 가 보통이잖아요;;
입맛에 맞는 반찬가게 찾으면 시간절약 돈절약되더라구요.
반찬가게반찬은 먹다보면 질려서 다 안먹어지는게 함정이죠
질릴땐 다시 만들어야 하겟죠 ㅎ^^;;
그래도 이게 어디냐싶어요ㅎ
요즘 반찬가게들 퀄리티 좋아요
그런데 계속 먹으면 질리긴해서
몇군데 더 맡아놓고 돌아가면서 사먹어요
외식 , 배달 , 포장 이랑 로테이션 해서
먹고 사는거지요
반찬 퀄러티 ㅋㅋ
저도 반신반의 하다가 지인들이 막 추천해서 가봣더니..
바로바로 만들어 팔더라고요..
그만큼 사가기도 많이들 사가기도 하고요..~
처음엔 신나는데...안사먹게 되더라구요. 애들도 집반찬만 집지 그거 더이상 안먹으려해요.
여러군데를 돌아가며 이용해보세요 ㅎㅎ 같은가게는 메뉴가 늘 비슷해요 전 죽어도 못하겟는 달걀말이(주부구단님들 들으면 이걸 사먹어 할테지만 전 정말 못말겠어요 ㅠㅠ) 문어 볶음 우엉샐러드등 좋아해요
근데 두어번 먹으면 살게 없더라고요
결국 질려서 만들어 먹게 되요
여러군데 이용하다보면 별로 안질릴거에요 ㅋ 글고 한그릇음식해드셔보세요 ~
저는 전을 잘 못 부쳐서 전이랑 잡채 주로 사다 먹어요.
가끔 반찬가게 가는 날은 잔치집같아요. ^^
저희도 맛집에서 사다 먹는데 식구들 젓가락이 귀신같이 그 반찬들만 피해가요. 결국 저 혼자 다 먹어치우다가 이젠 안 사게 되더라고요. 가정집 반찬식으로 하고 솜씨도 좋은데 식탁에만 오르면 케이터링 음식 느낌이 나니 참 신기해요.
몇 년 전인데 백화점 폐점 즈음에 만원 4팩에 신나서 사오는 길에 집 앞 상가 들렀더니 만원에 7팩을....
몰랐어요? 님만 반찬 해먹고 있어요. 다들 사먹고 있었어요.
일 바빠서 반찬할 새 없어요.
음식 쉽게쉽게 잘하는 편인데도 특히 사먹는게 맛있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찐득한 연근조림, 마늘쫑무침 이런거랑 특히 남이 부쳐준 전은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요. ^^;
지역별로 괜찮은 반찬가게 추천해 보면 광고 때문에 안 될까요?
저는 한 곳 아는데...좀 멀어서 자주 못 가거든요.
가까운 곳 알면 서로서로 좋을 것 같은데 광고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근데 집앞은 100g~150g정도 담아서 한팩 3천원. 4팩 만원.
20분 거리는 250g에 3500원 3팩만원.
반찬가게 4군데 뚫어놓고 다니는데요.
남편이 1식 하는데 반찬 많이 놓고 먹는거 좋아해서 반찬가게한번가면 5만원씩 사요.
제가 가는 반찬가게들 벌써 건물 산단소리를;;;
질린다는 소리 정말 이해 안가요
집에서는 뭐든지 척척 어떤 요리라도 다 맛있게 할줄 아는 수준이세요들?
당연히 사먹는게 종류도 더 많고 다양한게 뻔한데
뭘 질린다는거죠? 오히려 집에서 먹는게 질리죠
할줄아는 음식이 한정되 있으니 결국 비슷한거 매번 해먹게되고
완전 질려요
저번에는 냉장고에 김치만 두고 먹고 반찬 하나~도 없다며
반찬 2일씩 기본 두고 먹는댔더니
머리꽃단 여자들 몰려와
더럽다느니 어쩌니 하더니
이글와서 난리좀쳐보지?
저도 그 글 보고 기막혔어요.
반찬 한번 하면 보통 이틀이나 사흘은 먹지 않나요?
전 주부는 아니지만
사온반찬은 맛이나 간 자체가 좀 질리던데요.
과자처럼 보기에 셀링포인트가 있어야하는거라 보기보다 맛이
덜하고 간이 진하거나 자극적인 경우가 많고요. 엄마반찬은 다먹어도 더먹고싶고 또해주시면 좋겠고 삼삽하고 간간하고 그런데 사먹는 반찬은 또먹고싶단 생각이 드물게 들어요
엄마가 하신건 줄어드는게 아깝고 저반찬 언제하시나~~~ 기다려지는거 많은데 사온건 반찬, 국, 나물, 전 다 줄어드는게 아깝거나 많이먹히거나 떠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 여러군데서 사봤고 엄마가 요리 엄청 잘하시는건 아닌데도 그러네요??? 미스테리라 생각되는...
물려요. 맛이 쌈빡해서 그런듯.
된장국도 뭔가 달고, 다 달아요.
지금은 식구가 반찬가게서 사와서 차려놓으면,
뭐 집어 먹고 나서 첫말이..달다.. 이게 절로 나와요.
게다가 반찬하는 아줌마가 바뀐 건지.. 미나리무침이 맛이 요상.
결혼17년차 인데 여태껏 단 한번도 반찬 사 본적이 없어요.. 성격탓인지 아예 고민의 범주안에도 없어서
단정 지을순 없겠지만..
앞으로도 이용 할거 같지가 않네요~
18년차 아짐인데요. 반찬가게 신기해서 한두번 사봤지만 물려서 더이상은 안사게 되더라구요.귀차니즘에 나는 사고싶은데 애들이 안먹어요. 억지로 먹는느낌. 입내밀고 ...ㅋㅋㅋ
보기만해도 물린다고나 할까요.
위에 꾸준히 사먹는분들 입맛 신기할지경 이에요.
반찬가게 조선족 이모가 만들었다는데
홍어찜 위에 파를 케잌고물마냥 가득 올려놓고
깻잎은 국물에 잠겨있던데 ㅎㅎㅎ
만든이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정말 비싼데 정말정말 맛있어요,,,
매번사먹진않지만,,,일땜에 바쁘고 밥은 먹어야겠고 할땐 이용합니다..
누가 반찬가게를 질릴정도로 매일 사먹겠어요,,다들 어쩌다가 이용하는거죠,,,
마트나 백화점은 맛없고요. 반찬일번지 쉐프엠 반찬카페 주로 이용해요.
46세 워킹맘입니다~~
아무리 재료를 도매로 구입해서 만든다지만
1만원에 4팩 팔아서 남는게 있을까싶어요
요즘은 채소도 중국산 없는게 없다던데
원산지가 의심스러워서
그냥 직접해서 먹어요
게중엔 직접 만드는게 아닌 남품 받는것도 있을거 같고
미원,다시다,기름 과함이 주 원인인 듯, 넣어도 집음식보단 많이 넣으니까 먹다보면 느끼해서 금방 질리는 듯
멸치볶음만 해도 기름을 과하게 흥건히 들이붓고는 먹다보면 멸치보다 기름을 더 먹는거 있죠?
겉절이김치도 딱 집어먹어 보면 미원맛이 너무 강하게 나고 요즘 가정들이 미원을 덜 먹으려 하는 분위긴데 말이죠
아직 가정집 음식처럼 미원 다시다 기름 덜 쓰는 반찬가게을 못 만나봤네요 그런 반찬가게가 있음 믿고 잘 사먹겠구만
그런데도 많아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