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토론회 직전 문재인..... (엠팍 펌)

.......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7-04-21 15:51:44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200002286745&select=...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그가 반드시 언론을 다시 정상화시켜 주실거라 믿습니다.
IP : 125.178.xxx.10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7.4.21 3:54 PM (1.233.xxx.152)

    한번만 믿고 뽑아주세요 ..

  • 2. 자운영
    '17.4.21 3:55 PM (218.239.xxx.97)

    안지지자님들
    보셨죠?
    문후보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 3. ...
    '17.4.21 3:55 PM (211.182.xxx.22)

    파파미....
    이러니 문재인후보님밖에 없죠..

  • 4. ㄴㄴㄴ
    '17.4.21 3:57 PM (125.178.xxx.106)

    정말 믿고 뽑아 주세요!!

  • 5. 역시
    '17.4.21 3:5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파파미.
    살아온 인생이 파파미

  • 6. 노통
    '17.4.21 3:58 PM (121.154.xxx.40)

    생각도 나고

  • 7. 아이사완
    '17.4.21 3:58 PM (175.209.xxx.120)

    정말 이래서 문재인 문재인 하는군요.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전문직 여성 운운하며
    변명이나 하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 8. 달님화이팅
    '17.4.21 3:59 PM (175.203.xxx.47)

    화이팅 화이팅
    정권교체되어 모든걸 돌려주세요~~

  • 9.
    '17.4.21 4:02 PM (1.237.xxx.34) - 삭제된댓글

    이런 따뜻한분이 필요해요~~

  • 10. ^^
    '17.4.21 4:02 PM (116.122.xxx.149)

    이러니 팬 될 수 밖에^^

  • 11. 다른 후보들과
    '17.4.21 4:03 PM (211.245.xxx.213)

    비교할 수가 없죠
    저 표정보세요
    진심이 담긴 굳건한 의지

  • 12. ...
    '17.4.21 4:03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파파미ㅠㅠ 매일 나오는 파파미에 감동받고 갑니다

  • 13. 00
    '17.4.21 4:04 PM (175.117.xxx.119)

    이런분을 왜 몰라볼까요
    내가 지지하는 후보랍니다~~!!

  • 14. 포스
    '17.4.21 4:07 PM (223.62.xxx.204)

    이미 대통령 포스가 흘러 넘칩니다!!

  • 15. 철수산악회
    '17.4.21 4:07 PM (220.117.xxx.69)

    아....정말 자랑스럽다....

  • 16. 어머
    '17.4.21 4:07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진짜 멋지십니다~!

  • 17. 이런 사람
    '17.4.21 4:08 PM (125.177.xxx.55)

    지지하는 나, 참 자랑스럽다

  • 18. ..
    '17.4.21 4:09 PM (223.62.xxx.50)

    지지할 맛이 납니다

  • 19. 333dvld
    '17.4.21 4:10 PM (114.204.xxx.21)

    지지할 맛 난다는 표현이 딱 맞는듯..
    참 배려가 남다르긴 합니다..

  • 20. 파란을 일으키자!!!
    '17.4.21 4:17 PM (219.255.xxx.120)

    파도
    파도
    미담 밖에 안 나오니 짜증 날라 그러네... ㅋ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안철수 부부의 보좌관과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또 한 사람
    문재인 부부의 보좌관을

    비교 해 봤다





    [펌]


    "국회의원 4년에 보좌관 23명 바뀐 안철수".

    안철수 비서관이 사표 낸 뒤 SNS에 남긴 쓴소리...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이 모 비서관(5급)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겨레에 따르면, 17일 현재 삭제된 이 글은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은 간언하는 신하가 없다는 사실을 걱정하지 말고,
    신하의 간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을 근심해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고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임금이 간언을 듣고 분노하더라도 서슴없이 간해야 한다."

    "임금이 어진 인재가 없다고 한탄하는 것은 들판에 잘 자란 곡식이 널려 있는데도
    수확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안철수 의원실에서 근무해 왔으나 12일 사표를 제출한 이 비서관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내부 문제를 고쳐보려고 했지만 그때 뿐이다.

    늘 사람만 교체하려고 할 뿐 시스템이나 조직이 전혀 체계가 없다.

    (안 대표가) 늘 정치권 물갈이를 얘기하며 '물을 갈아야 하는데 고기만 갈았다'고 하는데
    그게 딱 우리 이야기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18/story_n_9258910.html 안철수 보좌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2825




    ..............................................................................


    [펌]
    강성권(문재인 보좌관)

    안철수 의원 23명의 보좌관이 바뀌었다... 헛 참

    이 기사를 보면서 문재인 대표와 사모님을 생각해 본다
    문재인 국회의원시절 우리 의원실 인턴비서 부터
    보좌관 지역 사무국장님 까지 4년 동안 단 한 명도 바뀐 적 없었다

    일을 하다 보면 직원들 끼리 티가티각은 할 수 있겟으나
    늘 우리는 문재인 의원의 인품과 사모님의 배려에 감사했었다

    14년 지방선거가 있었다
    지역 비서관으로 구청장 선거 시의원 구의원 선거의
    결과가 좋지 않아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비서관인 나와
    사무 국장에게 책임을 물어 왔다

    그래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표를 냈었다
    그러던 중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문의원님과 거제에서 열리는
    부산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에 인사를 갔었다

    공항에 마중을 나가서 모시고 거제까지 가는 동안
    평소와 다름 없이 아무 말씀이 없었다

    속으로 사표 낸걸 아실텐데 서운하게 생각하며
    당선자 워크숍 행사를 마무리하고 부산으로 향하게 되었다

    차를 타고 5분여 지나면서 문의원님이 갑자기 손등을 잡으시면서..
    성권씨 사표를 냈다면서요

    왜요? 왜 성권씨와 국장님이 사표를 내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방선거 패인은 다 본인 잘못이니 그러면 안된다고 하시는 게 아닌가?

    그리고는 부산 오는 1시간 넘게...
    부산사상에서 지방선거가 얼마나 힘든지
    본인이 사상구에 출마하시면서 힘들었던 거
    경험을 얘기하시는 게 아닌가?

    나는 문의원님이 다 알고 계시고
    보고 계셨다는 걸 아는 순간 눈물이 났었다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아는 믿지 않는다
    문의원님은 가슴으로 진심으로 사람을 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이후 나는 보좌관으로 한 단계 올라가게 되었다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사모님과 의원님은 늘 한결 같으셨고
    의원실 직원들을 가족같이 대해 주셨다

    이제야 이 기사를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의원실 식구였는지
    새쌈 느껴본다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150002010595&select=... 문재인 보좌관 글

  • 21. 안철수 1+1 갑질부부
    '17.4.21 4:19 PM (219.255.xxx.120)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서울대 의대)가
    안 의원의 보좌관, 비서진에게 사적인 일을 시켜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안 후보도
    이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2015년 한 비서진에게 보낸 메신저를 통해
    "김미경 교수의 글 교정을 부탁한다"며 "26페이지 분량을 오늘 내로 해달라"고 지시했다.


    메시지를 보낸 시각은 오전 8시45분이었고 2분 뒤 안 후보는 비서진에게 '원고 교정 부탁'이란 제목의 e-메일을 보냈다. 원고는 의원실 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연구 자료였다.


    비서진은 처음 보는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교정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기억했다. 전직 의원실 관계자는 "직원들이 김미경 교수가 사적인 일을 시키는 문제에 대해 안 후보에게 여러 번 지적했지만 개선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부인이 나를 위해서 보좌의 차원으로 한 건데 그것이 무엇이 문제냐 식으로…”라고 전했다.

    ‘뉴스룸’은 전날과 14일 이틀에 걸쳐 김 교수의 보좌관 사역 지시 의혹을 연이어 보도했다. 지시 내용은 앞서 언급한 원고 교정뿐만 아니라 장보기, 인감증명 떼기, 음식물 포장, 기차표 예매, 강의 아이디어 제공, 강의료 정산 자료 챙기기 등 다채로웠다.



    복수의 전직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을 볼 목록을 김 교수가 불러주고 정해주면 그것을 운전기사를 통해 쇼핑 후 배달해줬다.


    또한 비서진이 김 교수의 인감증명서를 떼오기도 했고, 명절 선물로 의원실에 온 음식물 상태를 확인해 재포장하기도 했다.


    서울과 여수 왕복 일정을 통보하면 보좌진은 기차표 예매를 챙겼다. 자신의 대학 강의 때 이용할 자료 검색 지시, 기획 아이디어 제공, 강의료 관련 서류 챙기기도 있었다.


    안 후보 의원 사무실에서 일했던 해당 직원은 "김 교수의 잡다한 일을 맡아 하면서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실 관계자는 "그런 일로 힘들어한 직원들이 한 두명이 아니었다. 의원실을 그만 두는 하나의 이유가 됐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김교수가 지시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2014년 e-메일에는 안철수 의원의 지원 일정을 의원실 직원들이 제대로 도와주지 않았다고 질책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직원에게 "매우 무관심하고 무성의하다.


    연락처 데이터베이스를 제대로 만들고 있냐"고 말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고 JTBC는 전했다.


    이와 관련 안 후보는 14일 TV조선에 출연해 "(아내가)저를 도와주려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 작년 총선 때는 지역구는 돌보지 못하고 전국유세를 다녔다.


    그때 지역구는 아내가 강의도 하면서 나머지 시간에 틈틈이 지역주민의 손을 잡고 호소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사태가 확산되자 김미경 교수는 14일 당 공보실을 통해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힌 뒤 "더욱 엄격해지겠습니다. 저의 여러 활동과 관련해 심려를 끼쳤습니다. 비서진에게 업무 부담을 준 점 전적으로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사실이라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몰상식한 일"이라며 "이는 공직자들을 자신의 개인비서처럼 부린 ‘최순실의 갑질’과 다를 바 없다.


    국회의원 보좌관은 국민세금으로 녹봉을 받고 일하는 공무원"이라고 질타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204834&memberNo=2504166...

  • 22. 쓸개코
    '17.4.21 4:29 PM (121.163.xxx.57)

    역시 문재인은 다릅니다.^^

  • 23. 아 문재인
    '17.4.21 4:34 PM (223.62.xxx.246)

    네 문재인 입니다
    이란 문재인이라고요

  • 24. 심상정이
    '17.4.21 4:41 PM (125.176.xxx.224)

    혹시 이사건때문에 열등감 폭발로 그 ㅈㄹ 한거 아닐가요?

  • 25. ...
    '17.4.21 4:52 PM (1.231.xxx.48)

    kbs 노조분들 저렇게 경찰장벽에 둘러싸여 고립되어 있을 때
    문재인이 경찰장벽 뚫고 들어가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사한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을 거에요.

    역시 문재인!!!!

  • 26. . .
    '17.4.21 4:59 PM (124.5.xxx.12)

    문재인 진짜 멋져요

  • 27. 헤르벤
    '17.4.21 5:25 PM (59.1.xxx.104)

    아 이래서 다들 문재인 문재인하는 거군요 ~~
    반드시 승리합시다!!!

  • 28. 선인장
    '17.4.21 5:33 PM (125.181.xxx.173)

    아! 대단 대단!

  • 29. 역시~
    '17.4.21 8:53 PM (97.70.xxx.93)

    문재인. 그래서 지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487 문재인..재산이 왜 이렇게 많나요? 20억정도던데 34 .. 2017/04/23 3,357
678486 투신자살시도하는 여고생 구하는 소방관 4 .. 2017/04/23 1,517
678485 송민순 영혼까지 탈탈 털어 엄벌에 처해라 9 .... 2017/04/23 695
678484 회고록 거짓들통 5 ... 2017/04/23 848
678483 오늘 문재인님 티브이 토론 몇시에하나요? 5 ㅇㅇ 2017/04/23 661
678482 "북한에 의견 묻자고 한 건 송민순" 당시 회.. 10 지겨운 북풍.. 2017/04/23 861
678481 지금 kbs본관앞 유세장에 5 chetto.. 2017/04/23 1,034
678480 문재인이 오늘 노통에게 뒤짚어 씌우면 사람이 맞는건가요? 35 배신 2017/04/23 1,256
678479 [한경·MBC공동 조사] 문재인39.1% 안철수 30.1% 5 닉넴프 2017/04/23 945
678478 수준낮은 안보장사 OUT! 국민은 속지 않는다. 7 대북인권결의.. 2017/04/23 417
678477 안철수 떨어질라고 작정했음? 13 ..... 2017/04/23 2,109
678476 회사 지각해놓고 왜 모닝콜 안해줬냐고 화내는 동료... 2 체리 2017/04/23 1,128
678475 한경·MBC공동 조사] 문재인 39.1% vs 안철수 30.1%.. 15 ........ 2017/04/23 1,280
678474 파란 후보 문재인, 깨알포스터 모아보기! 클릭! 파란후보 캠.. 2017/04/23 479
678473 복면가왕에 윤석화 나오네요 11 ?? 2017/04/23 2,611
678472 '문재인후보' 부산 유세현장, '드론 촬영 영상' 장관도 이런 .. 8 ㅇㅇㅇ 2017/04/23 1,221
678471 카톡에생일없애는거 알려주세요 1 123 2017/04/23 1,038
678470 치사하게 행동하는 남편 6 .. 2017/04/23 1,987
678469 홍준표가 또 노통시절 물고늘어지면 5 ^^ 2017/04/23 723
678468 문재인 측, '북 인권결의안 ..반박 자료 공개 57 제2의 NL.. 2017/04/23 1,488
678467 문재인 정책 중에서. 1 乷軋捏沕 2017/04/23 437
678466 국민의당 유세장에 사람없다고 무시마세요 32 ... 2017/04/23 1,837
678465 오상진 눈물 바라본 성경환 “우리만 호시절 보낸 것 같다” 2 고딩맘 2017/04/23 2,111
678464 김어준 더플랜 무대인사 ㄷㄷㄷ 관객 3사람ㄷㄷㄷㄷㄷ 7 헐 망했네.. 2017/04/23 2,761
678463 문재인 뉴딜 주택정책이 집부자에게 완전 호재인 이유 5 현실 2017/04/23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