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없는 낙천적 성격이 너무 부럽네요
1. 세상사는데
'17.4.21 12:46 PM (125.137.xxx.47)가장 큰 자산이죠.
아무리 자산가라도 징징거리고 걱정많은 분은 꺼려집니다.
선하고 긍정적인 분은 아무래도 가까이 하고 싶어지죠.2. ..
'17.4.21 12:50 PM (115.137.xxx.76)맞아요 그것도 자산.능력같아요
3. 어
'17.4.21 1:05 P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그런사람 바로 저입니다
남편과 아이가
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어서 너무 좋다고 말해줍니다
저도 고민 없구요
걱정이랄게 생기면 그때그때 해결합니다
길게 끌고 가는 성격이 못됩니다
남편에게 이따금 말합니다
내삶이 행복했음에 지금 당장 죽는다 해도
여한이 없다라고 말합니다4. 아
'17.4.21 1:06 P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안되는건
포기도 빠릅니다
그게 분노에 찬 포기가 아니라
나랑 인연이 없었던게지 정도로 생각됩니다5. 맞아요
'17.4.21 1:10 PM (115.137.xxx.76)포인트를 잘 집어주셨네요
그때그때 해결하고 길게끌고 가지않더라구요
님남편과 아이도 복받으셨네요^^
저도 낙천적으로 살자 다시 맘 다져봅니다6. sany
'17.4.21 1:16 PM (58.238.xxx.117)저도 그런편인데
음 그래서살이찌나봐요 ㅎㅎ
전걱정이없는편인데
걱정할만할일이생겨도
내가평소걱정이없어서 걱정할이생겼나부다하고 넘겨요7. 우리둘째 시누이
'17.4.21 1:18 PM (175.197.xxx.120)나이는 66세인가 그래요 시누이3명중에 제일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예요
못살고 가난해도 걱정이없어요 처녀적부터 그랫어요
전화통화하면 내마음이 편안해져요 바쁘게살아도 짜증안내요8. 안나
'17.4.21 1:19 PM (121.176.xxx.242)저리 생기면 저도 걱정없을듯
9. ..
'17.4.21 1:48 PM (221.153.xxx.205)위에 둘째 시누이라는 분, 부럽네요.
사실 젊은 사람들이 낙천적, 긍정적인 것은 그다지 드물지 않으나
그 연세에 긍정적이라는 것은 정말 좋은 성격이네요.
특히 본인의 말이 아닌 남이 인정해주는 낙천성.
정말 닮고 싶어요10. 푸우우산
'17.4.21 7:50 PM (220.80.xxx.165)진짜 징징거리는거 너무 듣기 싫어요.죽을일도 아닌데 가슴에 혹이 많아서 나중에 암이 되면 어떡하냐고 허구헌날 걱정하고 고민있는사람...... 너무 피곤해요.
11. 징징
'17.4.28 2:47 PM (211.246.xxx.186) - 삭제된댓글거리지말고 낙천적으로 사는습관 들여야겠어요